코토부키 죠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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寿 常套.

1. 개요
2. 작중행적
3. 능력 : 스타일 '동요사용'


1. 개요[편집]


메다카 박스등장인물. 칠흑연 편과 시라누이 모름 편에서 등장한다. 코토부키 가문의 대표이며 쿠로카미 메다카의 약혼자 후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성인 여성이지만 '~했쪄', '~했어여' 같은 어린아이 말투를 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마 스타일의 부작용 때문에 그런 말투를 쓰는 듯하다. 물론 말투만 그렇지 내용은 성인의 것이다.


2. 작중행적[편집]



2.1. 칠흑의 신부 의상 편[편집]


최후의 약혼자 세 명 중 하나.

허나 스타일을 보여줄 새도 없이 모모조노 모모에게 당해 끝말잇기에서 패배하고 그냥 퇴장했다.


2.2. 시라누이 모른다 편[편집]


츠루바미 후쿠로와 함께 재등장. 이 때는 간호사 복장을 하고 있다.

메다카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 동요를 이용하여 메다카 일행을 전부 아기로 만들어 버린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기관총을 난사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이때 메다카는 카미미네 쇼코에게 배운 총알먹기 기술로 기관총 공격을 무사히 넘긴다.

하지만 메다카는 난신모드와 노래를 불러 상쇄시키는 것으로 스타일을 이겨냈고, 메다카가 자신을 공격하려 할 때 아기가 된 젠키치와 쿠마가와를 몸에 둘러 방패로 썼지만 파동이 뚫고 지나가게 해서 젠키치와 쿠마가와에게는 타격을 주지 않은 채 죠우토에게만 타격을 주어서 이길 수 있었다.


3. 능력 : 스타일 '동요사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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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육체를 어려지게 하는 스타일 '동요(童謡)'를 사용한다. 효력은 동요를 불러 상대방을 어린 아이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다. 죠우토의 노래를 들으면 점차 신체 나이가 어려지는데, 무작정 어려지는 것은 아니고 어려지는 속도가 등비수열로 가속화된다.[1] 또한 인간의 귀로 들리지 않는 주파수로 동요를 부르거나 심지어 전화 너머로 동요를 불러 상대방을 어리게 만들 수도 있어 실로 골치아픈 능력이다. 그래도 아예 태아나 정자(…) 수준까지 돌려버릴 수는 없고 갓난아기까지가 한계다. 대사에 따르면 사망자까지 어려지게 만들 수 있다고(!).

육체의 시간만 되감는 능력이라 정신연령까지 떨어지지는 않지만 어브노말이나 마이너스 같은 이능력은 어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약해진다. 쿠마가와의 전공인 나사 날리기조차 허무하게 툭 떨어질 정도. 그리고 아주 어린 아기가 되어 버리면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대화도 불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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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는 노래 소리에 가까워질수록 어려진다고 하는데, 이때 설명이 죠죠 6부모 스탠드와 유사한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