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드(대항해시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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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rad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출신 불명의 해적.

자신의 전투 실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항상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전투를 과하게 좋아해 마을의 기사와 싸움을 벌였다.

기사에게 승리했지만 도시에서 쫓겨나 해적이 되어 여러 항구를 전전한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1[편집]


고용할 수 있는 항해사 중 한 명으로 제노바, 피사, 나폴리 등에서 나온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레온 페레로, 척계광의 연대기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 카시드의 부관으로 대원정에서 카시드가 여러 교역소들을 상대로 협박을 하면서 행동에 문제가 있었지만, 칼리스트 마르티네스의 방해를 받기도 해서 마르티네스보다 물품을 더 많이 가져왔음에도 대원정의 성적이 마르티네스보다 떨어지기도 했는데, 카시드가 포르투갈 왕실에 복수하겠다며 크리스티나를 납치하고 죽이려 하자 공주를 해쳤다가는 파멸이라며 해적들에 줄 몸값을 이야기하면서 말렸다.

레온이 나타나 카시드의 배에 접근하면서 레온과 크리스티나가 서로의 해후를 반가워하자 카시드가 못 들어주겠다면서 그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배로 크리스티나를 끌고 갔다. 레온이 카시드와 결투를 신청하자 카시드에게 위협을 무릅쓰고 할 필요가 없다며 말렸지만, 카시드가 결투에 응했다가 패하자 이렇게 된 이상 크리스티나를 어떻게 하자고 언급하고, 프레트 페로가 연막탄을 뿌려 카시드가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레온이 마르티네스도 격파하자 마을이 위험하다면서 막아섰지만 패하고 쓰러져 선원들이 데리고 탈출했다.

콘라드는 고대의 보물인지 황금의 도시인지 그 곳으로 가는 지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카시드 일당이 괴멸하면서 마르티네스가 카시드의 잔당을 추격했고, 마르티네스가 지도를 내놓으면 살려주겠다고 하자 카시드의 염원이 담긴 물건이라면서 거절했다가 마르티네스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척계광 연대기에서는 척계광 일행이 해적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해적의 본거지로 들어와 왕직의 해적단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인 결투를 하자 척계광의 실력을 보고 저 자의 검은 어중간하게 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가보겠다며 척계광의 세번째 상대로 등장하지만 패하고 척계광의 실력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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