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타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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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인물


1. 개요[편집]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 벨제니아 제국의 귀족 가문으로 원래는 백작 가문이었으나, 5 공작가 중 가스톨 가문이 망하자, 가스톨 가문의 뒤를 이어 벨제니아의 5 공작가가 된다.


2. 역사[편집]


색욕 시대 땐 메이리스 벨제니아를 유일하게 섬기던 인물인 토이 콘치타 백작이 등장하여, 베노마니아 사건을 수사한다. 베노마니아 사건이 종결된 후에는 메이리스가 낳은 베노마니아의 아이를 토이가 입양한다. 이후 연도는 불명이지만 가스톨 가문이 멸문되자, 새로운 5 공작가가 된다.

악식 시대 땐 바니카의 탄생 축하 선물로 온 바엠 돼지 요리에 의해 콘치타 가문에 굴라 병이 퍼진다. 이로 인해 가문이 하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뮤즐리와 메글 부부도 죽을뻔했지만, 지나가던 마도사 AB-CIR이 치료법을 알려줘서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병을 치료하던 중, 메글이 하인의 시체를 먹으려 하자, 뮤즐리는 그녀를 막으며 싸우다가 그만 메글을 죽이고 만다.[1]

이후 바니카는 벨제니아 황가의 피를 이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카를로스 마론과 약혼이 맺어진다. 하지만 카를로스가 도망쳐서 약혼은 파기된다.

이후 바니카가 여행을 다니며 벨제니아의 식문화를 크게 발전시키자 주노 여제는 그녀의 공로를 인정하여 콘치타 가문에게서 압수했던 영지를 다시 돌려준다.

그 후 뮤즐리가 사망하자 바니카가 그의 뒤를 이어 공작이 되었고, 공작이 된 후에도 계속 여행을 다니다가 병으로 쓰러진다. 그 후 사경을 헤메던 바니카는 어느 날 날씬해진 모습으로 완쾌되지만, 악식을 시작하고, 저택에 틀어박혀 아무도 만나지 않는다.

그 후 바니카 공작이 식인을 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주노 여제는 사절을 파견하나, 그들은 모두 돌아오지 못했다. 그러다가 바니카는 그녀의 쌍둥이 하인과 함께 돌연 실종되었고, 저택에 홀로 남겨져있던 바니카의 아이는 주노 여제가 입양하려 했으나, 신하들이 반대해서 하인에게 입양보낸다. 그 후로 콘치타 가문은 사실상 멸문한 듯.


3.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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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메글의 죽음은 심장병으로 인한 죽음으로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