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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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オル・デューラー / Cole Duler[1]

로로나의 아틀리에루루아의 아틀리에의 등장인물.

1년 10월 15일 이후, 아틀리에에 있으면 나타나는 상인 소년. 나이는 로로나에선 8살, 루루아에선 29살.

아틀리에에 방문판매를 하려고 찾아오는 것으로 첫등장하며, 이후 15일마다 아이템을 판매한다. 상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금술 아틀리에에 방문하여 아이템을 방문판매한다는 발상을 떠올리는것도 그렇고, 파멜라의 경우에는 가게 오픈 이후로 손님이 오지 않자 조언을 받으러 올 정도로 상당히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로나가 물건을 마구잡이로 구매(1000콜 이상 소비)할 경우에는 아무 생각없이 돈을 흥청망청 쓰면 안된다고 훈계를 하기도 한다. (그저 눈물만 흘리며 반박조차 못하는 로로나보다 훨씬 어른스러워 보인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고 있으며 로로나에게 약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한다.

후속작 루루아의 아틀리에에서 하겔 보르도네스를 이어 대장장이를 맡는 청년. 본래는 행상인이었지만 대장장이의 후계자가 없다는 말에 바로 뛰어들었다. 여담으로 루루아가 하겔에 대해 정말로 그거냐(...) 라는 질문에 노 코멘트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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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루아의 아틀리에 공식 비주얼 컬렉션에서 사용된 표기. 전작 3개의 비주얼을 모아놓은 프리미엄 아트북에서는 Cowle Durer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