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시루

덤프버전 :

1.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시루
2. 1에서 파생된 관용적 표현
2.1. 대중교통수단에 사람이 과하게 탑승한 경우
2.2. 학교에 학생수가 많은 경우
2.3. 해외


1.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시루[편집]


파일:/pds/200901/25/55/a0103355_497be4b4ec92d.jpg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시루로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키워먹을때 사용된다. 콩나물을 직접 키워서 파는 곳이라면 콩나물시루를 여러 개를 갖춰놓기도 한다.


2. 1에서 파생된 관용적 표현[편집]



2.1. 대중교통수단에 사람이 과하게 탑승한 경우[편집]


지옥철만원버스와 일맥상통하는 말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돌릴 때 일정 구간이나 시간대에서 이용 승객이 너무 많아서,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그릇인 콩나물시루에 콩나물이 꽉 있는 것 같아 나타내는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축수송(교통) 문서 참조.


2.2. 학교에 학생수가 많은 경우[편집]


과밀학급 문서 참조.


2.3. 해외[편집]


일본에서는 같은 의미로 스시즈메(すし詰め)라는 표현을 쓴다. 대중교통이나 학교의 교실 등 한정된 공간에 사람이 꽉 들어찬 모습이 찬합 속에 빈틈 없이 채워 담은 초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생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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