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르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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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리 1구와 8구의 경계선에 위치한 파리 지하철역이다. 1호선, 8호선, 12호선이 운행하며, 연간 이용객은 2018년에 632만명을 기록했다.
2. 역 정보[편집]
세 노선 모두 상대식 승강장으로 되어 있다.
1900년 10월 19일 프랑스를 통틀어 최초의 지하철 사고가 발생한 역이다.
12호선 승강장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문구는 1789년 인권선언문으로서, 벨기에의 아티스트 프랑수아즈 셰인(Françoise Schein)의 작품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인 콩코르드 광장이 있고, 광장에서 세느강을 건너면 정면에 프랑스 국민의회 의사당으로 쓰이는 부르봉 궁(Palais Bourbon)이 있다.
이 광장을 기준으로 서북쪽으로 뻗은 샹젤리제 대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며, 동쯕으로 튀일르리 정원을 가로지르면 루브르 박물관에 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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