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훌린(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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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ー・フーリン
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얼스터 시기'의 주인공 쿠 훌린.
견실한 능력치와 훌륭한 보조마법을 소유한 좋은 악마지만 몇몇 시리즈에선 동료악마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 작품도 있어서 빛이 바래기도 한다. 쭉 잘 빠지고 잘생긴 외형이라서 인기가 많다.
스토리상 비중은 따로 없고 변이 전 악마인 세탄타가 중반 이후 요요기 공원 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회화로 영입이 가능한 정도. 세탄타 레벨이 48이 되면 쿠 훌린으로 변이한다.
이 작품에선 멋진 외모에 비해 실 성능이 그저 그런 편이라 약세 캐릭터로 분류된다. 약점은 없지만 강점도 크게 없는 내성은 물론 스스로 배우는 스킬 중 남길만한 게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달아줘야 될 게 너무 많다. 쓴다면 물리공격 위주로 쓰게 되는데 다회차 돌리는 유저가 재미로 만들면 모를까 초회자 유저라면 대부분 그 시기에 기합과 정신 무효만 달랑 넣어도 중후반을 쓸어담는 고성능 악마 제천대성을 노려 옹콧을 만들지 갈길이 먼 쿠 훌린을 노리는 경우는 없다.
당혹스럽게도 세탄타의 기본기인 스쿠카쟈를 제외하면 쿠 훌린 변이 이후까지 배우는 기술 중 그대로 끝까지 쓸만한 것이 정말로 단 한개도 없다. 그나마 맹반격과 잔다인 이 2개가 변이가 가능한 스킬이라 놔둔다 치면 결국 제작 단계에서 5개의 기술 슬롯을 전부 쓸만한 것으로 채워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나 타협해서 마지막으로 배우는 전체 공격을 쓴다고 쳐도 4개.
사용한다면 필수 기술인 기합/ 물리흡수/ 팔상발파/ 승리의 포효의 필수 구성 전승에 구작일 경우 정신 무효를, 매니악스라면 관통을 더하면 된다. 변이 가능한 2개의 기술은 각각 주살 무효와 랜더마이저 정도가 추천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구작의 경우 랜덤으로 스킬을 넣어야 된다는 특성상 치가 떨리는 난이도 때문에 사실상 접근성이 없는것이나 다름없었다. 전승될 기술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는 리마스터부터는 그나마 좀 낫지만 변이 스킬의 난이도는 여전하므로 역시나 만들기 어렵다.
진 여신전생 5에서 보스 인수라의 동료마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그 구성대로라면 정사상 인수라가 도쿄 수태 이후 선택한 동료마라는 의미가 된다.
스카아하가 쿠 훌린의 자만을 고치기 위해 세탄타로 만들어놓고 좀 혼내주라는 챌린지 퀘스트가 나온다. 클리어하면 합체 해금이 가능하고 어째서인지 게이볼그가 아니라 브류나크를 준다.
무인판에선 중간 레벨 대의 평범한 물리+충격속성 악마였으나 확장판 벤전스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전용기 '게 볼그' 가 추가되었는데, 창에 바람을 모은 뒤 순식간에 찌르는 기술이다. 단일대상 충격속성 중 데미지+관통+필중+크리티컬 확정이라는 미친 스펙의 기술로, 그 레벨 대의 단일 딜러 중엔 요시츠네 버금가는 딜러라고 할 수 있다. 또 유니크 스킬은 '대역 맹견' 으로, 아군 파티에 성수, 신수, 요수, 마수 종족과 자신은 크리티컬 데미지가 올라가는 효과로, 파티에 껴두기만 해도 자신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다. 추천 악마는 글라샬라볼라스나 하야타로, 켈베로스 정도. 그리고 스승 스카아하와의 합체기로 '광선풍' 이 추가되었는데, 스카아하가 바람 구체를 만들고 띄운 뒤 쿠 훌린이 창을 던저 꿰뚫어 폭발시키는 연출이다. 적 전체에 충격속성 관통 특대 데미지 + 공격력과 방어력 최저치 하락이라는 좋은 광역 스킬이다.
단점은 게 볼그의 MP 소모가 심각하고, 전용기의 스펙은 출중하지만 데미지가 결국 '중' 데미지라 후반엔 다른 딜러한테 밀린다는 것.
그나마 충격속성 딜러중에 좋은 전용기를 가진 악마가 없으니 쿠 훌린을 계속 기용해도 무방하다.[1] 스킬은 요시츠네처럼 확정크리인 전용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회심전심, 충격 플레로마, 충격 기가플레로마는 필수고, 극심한 MP소모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 리스토어 정도가 추천된다. 전격 약점이기에 전격 내성도 필수.
벤전스로 오면서 비슷한 포지션인 핀 막 쿨이 쓰레기 유니크 스킬을 받고 꿰뚫는 투기가 하향당해 상당히 안 좋아진 것에 비해 이쪽은 폭풍상향되어 비교당하기도 한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명칭은 쿠 훌린으로 나온다. 3때는 관통 속성 기술을 배우는 물리계열 페르소나로 등장했고, 4에서는 질풍 계열 마법을 배우고 물리 기술을 겸하는 페르소나로 등장했다. 모두 탑 아르카나에 속한 중급 페르소나.
탐린, 디어뮈드와는 다르게 생긴 세탄타라는 이름의 악마로도 등장. 이쪽도 창을 든 악마지만, 이쪽은 검은색 바가지머리에 전신갑옷[2] 을 한 소년의 외형이라, 언뜻보면 코스프레한 일본 중학생 같은 모습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페르소나 5에서는 쿠 훌린과 세탄타가 함께 등장한다.
여담으로 사실 일본에서 쿠 훌린이 유명해진 것은 8할이 여신전생 때문이라고 한다.2할은 이쪽 때문. 참고로 쿠 훌린과 디어뮈드 오 디나, 탐린과는 팔레트 스왑 관계.팔레트 스왑의 현장.[3]
1. 개요[편집]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쿠 훌린이란 이름은 '쿨린의 맹견'이라는 뜻의 별명이며 본명은 '세탄타'.
장신의 쾌할한 미청년이며 스승에게서 모든 것을 전수한 증거로 받은 마창을 들고 수도 없이 활약했다.
- 악마전서 설명
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얼스터 시기'의 주인공 쿠 훌린.
견실한 능력치와 훌륭한 보조마법을 소유한 좋은 악마지만 몇몇 시리즈에선 동료악마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 작품도 있어서 빛이 바래기도 한다. 쭉 잘 빠지고 잘생긴 외형이라서 인기가 많다.
2. 여신전생 시리즈[편집]
2.1. 진 여신전생 3 녹턴[편집]
스토리상 비중은 따로 없고 변이 전 악마인 세탄타가 중반 이후 요요기 공원 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회화로 영입이 가능한 정도. 세탄타 레벨이 48이 되면 쿠 훌린으로 변이한다.
이 작품에선 멋진 외모에 비해 실 성능이 그저 그런 편이라 약세 캐릭터로 분류된다. 약점은 없지만 강점도 크게 없는 내성은 물론 스스로 배우는 스킬 중 남길만한 게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달아줘야 될 게 너무 많다. 쓴다면 물리공격 위주로 쓰게 되는데 다회차 돌리는 유저가 재미로 만들면 모를까 초회자 유저라면 대부분 그 시기에 기합과 정신 무효만 달랑 넣어도 중후반을 쓸어담는 고성능 악마 제천대성을 노려 옹콧을 만들지 갈길이 먼 쿠 훌린을 노리는 경우는 없다.
당혹스럽게도 세탄타의 기본기인 스쿠카쟈를 제외하면 쿠 훌린 변이 이후까지 배우는 기술 중 그대로 끝까지 쓸만한 것이 정말로 단 한개도 없다. 그나마 맹반격과 잔다인 이 2개가 변이가 가능한 스킬이라 놔둔다 치면 결국 제작 단계에서 5개의 기술 슬롯을 전부 쓸만한 것으로 채워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나 타협해서 마지막으로 배우는 전체 공격을 쓴다고 쳐도 4개.
사용한다면 필수 기술인 기합/ 물리흡수/ 팔상발파/ 승리의 포효의 필수 구성 전승에 구작일 경우 정신 무효를, 매니악스라면 관통을 더하면 된다. 변이 가능한 2개의 기술은 각각 주살 무효와 랜더마이저 정도가 추천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구작의 경우 랜덤으로 스킬을 넣어야 된다는 특성상 치가 떨리는 난이도 때문에 사실상 접근성이 없는것이나 다름없었다. 전승될 기술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는 리마스터부터는 그나마 좀 낫지만 변이 스킬의 난이도는 여전하므로 역시나 만들기 어렵다.
진 여신전생 5에서 보스 인수라의 동료마 중 하나로 등장한다. 그 구성대로라면 정사상 인수라가 도쿄 수태 이후 선택한 동료마라는 의미가 된다.
2.2. 진 여신전생 4[편집]
스카아하가 쿠 훌린의 자만을 고치기 위해 세탄타로 만들어놓고 좀 혼내주라는 챌린지 퀘스트가 나온다. 클리어하면 합체 해금이 가능하고 어째서인지 게이볼그가 아니라 브류나크를 준다.
2.3. 진 여신전생 5[편집]
무인판에선 중간 레벨 대의 평범한 물리+충격속성 악마였으나 확장판 벤전스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전용기 '게 볼그' 가 추가되었는데, 창에 바람을 모은 뒤 순식간에 찌르는 기술이다. 단일대상 충격속성 중 데미지+관통+필중+크리티컬 확정이라는 미친 스펙의 기술로, 그 레벨 대의 단일 딜러 중엔 요시츠네 버금가는 딜러라고 할 수 있다. 또 유니크 스킬은 '대역 맹견' 으로, 아군 파티에 성수, 신수, 요수, 마수 종족과 자신은 크리티컬 데미지가 올라가는 효과로, 파티에 껴두기만 해도 자신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다. 추천 악마는 글라샬라볼라스나 하야타로, 켈베로스 정도. 그리고 스승 스카아하와의 합체기로 '광선풍' 이 추가되었는데, 스카아하가 바람 구체를 만들고 띄운 뒤 쿠 훌린이 창을 던저 꿰뚫어 폭발시키는 연출이다. 적 전체에 충격속성 관통 특대 데미지 + 공격력과 방어력 최저치 하락이라는 좋은 광역 스킬이다.
단점은 게 볼그의 MP 소모가 심각하고, 전용기의 스펙은 출중하지만 데미지가 결국 '중' 데미지라 후반엔 다른 딜러한테 밀린다는 것.
그나마 충격속성 딜러중에 좋은 전용기를 가진 악마가 없으니 쿠 훌린을 계속 기용해도 무방하다.[1] 스킬은 요시츠네처럼 확정크리인 전용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회심전심, 충격 플레로마, 충격 기가플레로마는 필수고, 극심한 MP소모를 극복하기 위해 하이 리스토어 정도가 추천된다. 전격 약점이기에 전격 내성도 필수.
벤전스로 오면서 비슷한 포지션인 핀 막 쿨이 쓰레기 유니크 스킬을 받고 꿰뚫는 투기가 하향당해 상당히 안 좋아진 것에 비해 이쪽은 폭풍상향되어 비교당하기도 한다.
3.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명칭은 쿠 훌린으로 나온다. 3때는 관통 속성 기술을 배우는 물리계열 페르소나로 등장했고, 4에서는 질풍 계열 마법을 배우고 물리 기술을 겸하는 페르소나로 등장했다. 모두 탑 아르카나에 속한 중급 페르소나.
탐린, 디어뮈드와는 다르게 생긴 세탄타라는 이름의 악마로도 등장. 이쪽도 창을 든 악마지만, 이쪽은 검은색 바가지머리에 전신갑옷[2] 을 한 소년의 외형이라, 언뜻보면 코스프레한 일본 중학생 같은 모습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페르소나 5에서는 쿠 훌린과 세탄타가 함께 등장한다.
3.1. 페르소나 5[편집]
- 입수방법 : 디오니소스(광대) X 도미니온(정의)
사타나엘(광대) X 멜기세덱(정의)
칼리(여황제) X 케르베로스(전차)
락슈미(운명) X 체르노보그(사신)
하누만(별) X 올로프(힘)
나는 쿠 훌린.
이 마창을 휘둘러 피를 흩뿌려라. 자, 네 가면이 되어 주마!
아일랜드 신화의 무용과 미모로 잘 알려진 영웅. 태양신 루그의 아들. 아명은 세탄타였으나, 이후 '쿨란의 맹견'을 의미하는 이 이름을 받는다. 그림자의 나라 여왕 스카아하에게서 물려받은 마창으로 무수한 무훈을 펼쳤다.
4. 기타[편집]
여담으로 사실 일본에서 쿠 훌린이 유명해진 것은 8할이 여신전생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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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격스킬 전용기가 대부분 광역기라서 보스전에서 애매하다. 뱀 형상 여와, 글라샬라볼라스 등. 사실 그냥 인안나나 여와에 단일 특대를 달아주고 굴리는게 후반엔 딜은 더 잘 뜬다.[2] 이 갑옷의 컬러링이 흰색과 파란색인데, 전체적으로는 하얀색이면서 종아리, 팔꿈치 윗부분은 파란색이라 잘못 보면 부르마처럼 보인다.[3] 디어뮈드는 마신전생 2 이후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