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토가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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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루토가 다이브는 2022년 2월 16일[1차],11월 4일[2차]에 각각 5000개씩 한정 수량으로, 그리고 2023년 3월 통상판으로 만들어진 샤프이다.
2022년 11월 4일 2차 한정 수량으로 문나이트 블루 색상과 카스케이드 블루 색상이 출시되었다. 또한 한국에서도 발매됐다. 11월 15일 오전 10시에 오프라인 154개 온라인 46개로 총 200개가 발매됐다. 핫트랙스 광화문, 강남점에선 현장에서 판매되었고, 온라인은 핫트랙스에서 판매됐으며 본래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버오류로 10시 20분에 서버가 열리게 되었다.
2023년 통상판 컬러(Abyss blue)가 발매된다는 루머가 있다. 그리고 2022년 12월 22일 사실로 드러났다!# 3월 3일 통상판 발매에 루머에 있던 컬러 외에 녹색과 주황색이 추가되었다.
2. 디자인[편집]
외관은 파란 광이 나는 색깔에[3][4]캡이 달려있으며, 캡은 자석이 있어 체결이 잘 된다. 무게는 18g으로 꽤 무거운데다 캡을 뒤에 꽂으면 고중심이 된다.
3. 색상[편집]
3.1. 1차 한정[편집]
파일:kurutoga_dive.png
1차 한정은 쿠루토가 다이브의 첫번째 제품인 그랑 블루 색상이다. 그리고 표면에 광이 나는데, 이는 자가복원도료라는 것을 사용했다. 그래서 표면을 만져보면 뽀드득 소리가 난다.
3.2. 2차 한정[편집]
파일:쿠루토가다이브2차.png
2차 한정은 문나이트 블루와 캐스케이드 블루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2차 한정부터는 자가복원도료가 사용되지 않은 재질로 변경된다. 만져보면 매트한 느낌이 난다.
문나이트 블루는 밤하늘에 비치는 바다를 표현했고, 캐스케이드 블루는 폭포수를 표현했다고 한다.
3.3. 통상판[편집]
파일:쿠루토가다이브블루.jpg파일:쿠루토가다이브그린.jpg파일:쿠루토가다이브오렌지.jpg
3차 발매품은 한정판이 아닌 통상판으로 출시되어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다. 어비스 블루, 덴스 그린, 트와일라이트 오렌지로 출시되며 출시일은 일본 기준 3월 3일이다.
어비스 블루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깊은 바다의 아름다운에 휩싸임, 덴스 그린은 안개낀 나무 숲에서 희미한 나무에 의한 편안함, 트와일라이트 오렌지는 황혼을 표현했다고 한다.
2023년 11월, 통상판의 새로운 색상인 오로라 퍼플 색상이 출시됐다. 오로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며 보라색을 베이스로 녹색 홀로그램이 추가된 색상이다.
4. 기능[편집]
4.1. 쿠루토가[편집]
쿠루토가 스탠다드, 어드밴스 등에 있는 샤프심이 골고루 마모되는 기능을 탑재했다.
다만 쿠루토가 파이프슬라이드부터 탑재되는 w-스피드 엔진이 아닌 스탠다드 엔진이다.[5]
4.2. 오토메틱[편집]
오토메틱 샤프 기능은 물리적인 노크가 필요 없이 파이프가 샤프심을 밀어내어 샤프심이 자동으로 배출되는 기능이다.
파이프가 종이에 닿으면서 샤프심을 제외한 파이프가 샤프의 상단 부분으로 밀리면서 파이프에 가려져 있던 샤프심이 드러나게 되고 밀려난 파이프는 스프링에 의해 다시 밀려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방식을 세미 오토메틱[6], 파이프가 종이에 닿지 않고 샤프심이 배출되면 풀 오토메틱 샤프라고 지칭하는데 이번 쿠루토가 다이브는 다른 문구사와 다르게 풀 오토메틱 방식을 채택하였다.
쿠루토가 다이브의 풀 오토메틱 원리는 글씨를 쓰면 쿠루토가 엔진이 회전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상단의 부품이 가장 낮은 높이에서 점점 높이가 올라오면서 파이프가 점점 올라오다가 최고 높이에 도달하게 되면 다음 회전 때 상단의 부품이 처음의 낮은 높이로 떨어지는데 이 때 파이프가 샤프심과 함께 떨어지면서 샤프심이 처음 길이 만큼 보충되는 원리이다.
4.3. 레귤레이터[편집]
오토매틱으로 인한 샤프 배출 주기를 조정하는 기능이다.MIN, MID, MAX로 나뉘는데[7]. 사용자의 필압 또는 사용중인 심경도에 맞춰 조정하면 된다.
4.4. 초필심 자동 이출[편집]
쿠루토가 다이브에서 최초로 나온 기능으로, 초필심 자동 이출 기능은 캡만 열어도 샤프심이 나오는 기능이다. 이는 다른 오토매틱 샤프처럼 파이프가 충격을 받으면 파이브가 줄어들었다가 샤프심과 배출되는데, 캡을 닫았을때 팬촉이 캡안속에 있는 구멍과 닿게되면서 딱 쓰기 좋은 길이의 샤프심이 나오게 된다. 결론적으로 심을 교체할 때 빼고는 노크를 하지 않고 쓸 수 있다.
5. 여담[편집]
- 출시 초기에 한정 발매와 큰 수요가 겹쳐져서 리셀가가 4배 이상 폭등 했다.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신품은 약 3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는 등 엄청난 가격을 보이고 있다.
-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현재 통상판 3색상은 한국에서 직구로 약 10~15만원대에 살수 있다. 현재 최저가는 7만원대 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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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그만 끌고 정식출시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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