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쿨칸(스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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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200
2500 아홉 바람의 뱀
Kukulkan, Serpent of the Nine Winds
1. 기원 신화[편집]
마야의 대지 높은 곳에 부는 세찬 바람을 타고 깃털로 덮인 뱀 쿠쿨칸이 날아오른다. 바라만 보아도 경외롭고 두려우며, 위엄이 있지만 불길한 쿠쿨칸은 양날의 검이 지닌 위험함과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시간은 마치 바위가 산들바람에 깎여 나가듯 이 신에 대한 지식을 닳아 없어지게 하였다. 어쩌면 쿠쿨칸은 이를 좋아할 것이다. 그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과 짐승의 탈을 쓰고 공포로부터 나온 숭배로 찬양 받기 때문이다.
마야의 대지 광활한 숲 여기저기에는 그의 뱀과 같은 외형을 지닌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는데, 건축학적으로 너무나 완벽하여 마치 빛을 모아 미끄러지는 듯한 석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만 같다. 피칠갑을 한 제물들은 이 장소에서 쿠쿨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희생된 것이다. 그는 죽음과 부활의 신이다.
그는 세상에 네 가지 원소를 가지고 왔으나 그중 바람은 그의 지배하에 있다. 그의 구불구불한 목에 달린 거대한 보석은 모든 공기의 근원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는 사람들에게 달력을 가지고 왔다. 그 훌륭하면서도 불길한 돌 원반은 먼 미래의 시간까지도 재며 오직 소름끼치는 최후에 갑자기 멈출 것이었다.
그는 전장에 힘과 지배의 유산을 가지고 왔다. 그를 위한 제물은 피로써 치러졌으나 인간의 피로는 부족하다. 아무래도 쿠쿨칸의 궁극적인 만족을 위해선 신의 피가 필요할 것 같다.
2. 능력치[편집]
3. 대사[편집]
쿠쿨칸 보이스
4. 기술 정보[편집]
4.1. 패시브 - 바람 보석의 권능(Power Of The Wind Jewel)[편집]
쿠쿨칸의 주문력이 1000에 근접하는 이유. 5%라는 수치 때문에 상당히 작아보이지만, 당장 1레벨부터 아무 아이템 없이도 주문력이 15 정도 붙는다. 게다가 쿠쿨칸이 마나 아이템을
다만 이 때문인지 쿠쿨칸의 기본 마나는 매우 낮은 편이고, 스킬의 마나 소모도 다른 메이지에 비해 큰 편이다. 때문에 다른 메이지에 비해 마나 아이템이 갖춰지기 전, 초반 마나가 후달리는 편.
4.2. 1 - 서풍(Zephyr)[편집]
전형적인 직선형 액티브 스킬. 타격 범위가 생각보다 넓고, 광역 대미지인 데다가, 슬로우까지 붙어 있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추노와 도주에 활용 가치가 높다.
4.3. 2 - 후류(Slipstream)[편집]
잉여스럽지만 없으면 허전한, 쿠쿨칸의 유일한 탈출기. 어차피 쿠쿨칸은 완전한 후방 딜러이기 때문에 다른 메이지에 비해 물릴 위험이 적지만, 그래도 강력한 딜러로서 어그로는 출중하다. 하지만 변변찮은 CC기나 탈출기가 없는 쿠쿨칸은 순식간에 회색 화면을 보기 일쑤다. 그나마 자기 보호하라고 준 스킬이 이건데, 이 스킬은 사실 탈출기라기 보다는 이동기에 가깝다... 게다가 마나 가성비도 구리다. 그래도 CC 면역이 있기는 한데 슬로우 딱 하나. 물론 이동 속도 증가량이 높기는 하지만, 뚜벅이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한순간의 무빙이 생사를 좌우하는 순살 딜러라면 말이다.
5레벨 이후 한 개 정도만 찍어서 로밍과 라인 복귀에 사용하고, 탈출기는 액티브 스킬에 의존하는 것이 좋다.
4.4. 3 - 회오리바람(Whirlwind)[편집]
쿠쿨칸의 주력기이자 쿠쿨칸의 모든 것. 반경 안에 있는 적에게 0.5초마다 대미지를 주는 회오리바람을 생성한다. 표기된 수치는 매우 적어 보이지만 총 5번이 들어가므로 태풍의 반경에 잠깐 들어갔다 나온 것만으로도 50/100/150/200/250(+75%의 주문력)의 피해를 주며 최종 대미지, 즉 태풍의 지속시간 4초 동안 태풍 속에 고립된다면 5.5초 동안 피해를 입으므로 총 11번의 피해량인 (110/220/330/440/550(+165%의 주문력)!이라는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한다. 물론 이는 이론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최대 대미지이며 이를 피하기 위해선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재빨리 회오리바람의 반경에서 벗어나서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한다. 덕분에 미니언 클리어는 정말 끝내주게 좋아서, 다른 메이지가 대개 스킬 두 개 정도를 섞어야 미니언 정리가 가능한 데 비해 쿠쿨칸은 이 스킬 하나와 평타 한두 방으로 순식간에 라인을 쓸어버릴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쿠쿨칸은 푸셔(Pusher)라는 태그가 달려 있기도 하다. 그런데 푸셔 태그가 달린 신 중에서도 쿠쿨칸이 라와 함께 가장 푸시 능력이 좋다!
물론 대미지가 높은 대신 단점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시전 시간. 스킬을 시전하면 쿠쿨칸이 몸을 회전하면서 태풍 소환에 들어가는데, 이때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 또한 시전에 성공해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태풍 시전 영역 내에 있는 적이 재빨리 피하면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 두 딜레이가 합쳐져서 사실 피하고자 하면 누구나 걸어서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생긴다. 라인전에서 적 플레이어에게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한타때도 CC기가 걸려 있거나 난전으로 인해 쿠쿨칸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이상은 스킬 사용 모션 보고 다 걸어서 피한다.. 게다가 한국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 핑으로 인한 스킬 사용 지연시간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예측샷을 날리지 않는 이상은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그냥 포기하고(..) 길목 차단용도로 쓰든지 아군과의 스킬 연계를 노리자. 뿐만 아니라 마나 소모량이 최고레벨 시 150에 달하는 것도 또 다른 단점.
과거 쿠쿨칸이 오광이었을 때엔 계수가 20/40/50/70/90(+15%의 주문력)의 정신나간 스킬이었으나 쿠쿨칸으로 리메이크가 되며 계수가 바뀌었고 2주 후에는 대미지 지속시간이 4초에서 2.5초로 너프를 먹는 불쌍한 스킬이 되었다.
4.5. 4 - 아홉 바람의 영혼(Spirit Of The Nine Winds)[편집]
마스터 시 800+120%의 주문력의 매우 큰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
나가는 거리가 꽤나 길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도 가끔 맞기는 한다.
5.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회오리 바람은 쿠쿨칸의 존재 이유.
중후반가면 미친 듯한 틱 대미지는 정말 판타스틱하다.
상대방 팀 가디언이나 워리어 아니고서는 풀피에서 반피로 가는 건 정말 시간문제. 팀끼리 엉켜서 싸울 때 가운데에다가 회오리바람 하나 넣어주면 정말 상대방 팀 입장에서는 사망 선고나 다름없다. 특히 상대방 팀 메이지.
그리고 아홉 바람의 영혼의 대미지도 절륜해서 보통 회오리바람 맞고 정신 못 차려서 패닉하는 적 위에 궁극기 한 번 쓸어주면 두 스킬로 더블이나 트리플킬 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5.2. 단점[편집]
하지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웬만큼 스마이트 해본 사람이라면 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다 피할 수 있다. 그만큼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
궁극기나 회오리바람 둘 다 너무 시전시간이 길고 서풍은 바로 나가기는 하지만 주력 스킬은 아니고 그나마 하나 있는 도망스킬
5.3. 상성[편집]
6. 아이템 빌드[편집]
6.1. 시작 아이템[편집]
6.2. 핵심 아이템[편집]
6.3. 공격 아이템[편집]
6.4. 방어 아이템[편집]
6.5. 비추천 아이템[편집]
7. 컨퀘스트에서의 플레이[편집]
7.1. 정글[편집]
7.2. 미드[편집]
7.3. 서폿[편집]
7.4. 솔로[편집]
8. 아레나에서의 플레이[편집]
9. 기타 맵에서의 플레이[편집]
9.1. 어썰트[편집]
9.2. 자우스트[편집]
9.3. 시즈[편집]
9.4. 클래시[편집]
9.5. 듀얼[편집]
10. 스킨[편집]
10.1. 기본 스킨[편집]
10.2. 스킨 이름(영어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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