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장군 카츠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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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의 카드. 원작에서 카츠동과 카츠킹은 각각 별개의 카드였지만, 플레이스에서는 하나의 카드로 합쳐져 출시되었다.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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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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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쿵푸 드래곤 카츠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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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드론 고의 상위 효과인 P'S 드론 고 V를 가진 엑자일 크리처. 다른 드론 고와는 달리 버리는 엑자일 크리처에 문명 제한이 없다.

플레이스에서는 귀중한 무조건 언탭킬 효과를 지녔으며, 파워 어태커 능력과 합쳐 파워 5000 이하의 크리처를 요격할 수 있다.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승리의 가이알 카이저와는 달리 메인 덱에 들어가며 문명도 불 단색이므로 적절히 구분하여 사용하면 된다.

또한 일부러 파워 5000 이상의 크리처에게 자폭 특공을 걸어 능동적으로 카츠킹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엑자일 크리처에게는 없는 장점.

애니메이션에서는 지구로 찾아온 아웃레이지들 중 하나로, 초등학생 시절 키리후다 캇타의 파트너이자 소울메이트.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일단 파트너로서 서로를 아끼긴 하지만 어째 일방적으로 캇타가 카츠동에게 심부름을 시켜대는 구도(...). 후에 프린프린을 따라 크리처 별로 돌아갔다가 캇타가 중학생이 된 혁명 파이널 편에서야 재회. 중학생이 된 캇타를 못알아보다가 캇타를 위해 들고 온 카레빵을 예전처럼 게걸스럽게 먹어치우자 그제서야 알아보고선 카오게이급으로 펑펑 우는게 압권. 시크릿 버전을 획득하면 카츠동의 스킨을 입수할 수 있다.

3.2. 쿵푸장군 카츠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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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동이 힘을 개방한 모습. 파워도 브레이크 수도 높아지고, 파워 어태커는 아예 상승량이 무한대로 늘어난 ∞(인피니티) 파워 어태커가 되었다.

언탭킬 효과는 단발성으로 바뀌었지만 대신 배틀에서 이기면 상대의 실드를 2장 덤으로 브레이크할 수 있다. 즉, 파워 어태커와 합치면 나온 턴에는 거의 확실하게 상대의 크리처 1마리 파괴+실드 2장 브레이크는 약속된 거와 다름없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어째 20탄 실장 후 환경에서는 큰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레어도가 높아 구축 난이도도 높고, 별도의 드로우 소스가 없으면 드론 고 효과를 풀로 발휘하기 힘드면서 환경 자체에 중반 타이밍에 마무리를 짓는 덱들이 많아 이 카드 하나로 상황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장면이 그리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 등등으로 보인다.

이후 21탄에서 P'S 드론 고 V를 공유하는 신성아 UK 펑크가 나와, 카츠동파를 함께 채용해서 적극적으로 드론 고를 해나가는 아웃레이지 드론 고 덱이 성립되었다.

3.3. 비권 카츠동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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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동이 그려져 있는 카드. 그답게 아웃레이지, 정확히는 드론 고 보유의 아웃레이지를 활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일단 배틀존에 자신의 크리처가 없어도 패에서 크리처를 낸 다음 배틀을 시키기 때문에 다른 강제배틀 카드들과는 달리 어느정도 유연성이 있으며, 상대가 허약한 크리처만 갖고있어 자신의 아웃레이지가 배틀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배틀 후에는 알아서 자폭시키기 때문에 드론 고를 보유한 아웃레이지라면 스스로 부활하여 온전한 상태로 배틀존에 머무를 수 있다.

전개를 패에 의존하기 때문에 원하는 아웃레이지를 낼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불안정함도 있지만 실드 트리거로서 발동하면 자동적으로 자신의 패가 어느정도 늘어나 있을 것이기 때문에 트리거로 터졌다는 상황 자체가 이 카드의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준다.

효과가 '패에서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소환'이라서 카츠킹을 비롯한 코스트 8 이상인 엑자일 크리처들은 변신 전 모습을 선택해서 낼 수 있다

특히 대박 알케미 로빈후드는 파워가 6000이라 어지간한 소형은 씹어먹으면서 등장시 효과로 1바운스, 자괴 후 드론 고로 재등장하여 추가로 1바운스를 할 수 있어 단독으로 최대 3번까지 상대 크리처의 공격을 막을 수 있으므로 특히 궁합이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드론 고 보유 크리처들을 내는 것이 이득이지만, 꼭 그들이 지정된 것은 아니므로 패에 있던 라그나로크 더 클록을 내서 턴을 종료시키거나, 번 더 하트 테스타로사를 내서 등장시 효과로 스파이럴 액셀 큐브릭을 버리고 상대 크리처를 바운스 한다거나 하는 응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