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퀘스트/용사/헌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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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하나씩! 하지만 확실하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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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물리 내성 이외에 방어능력이 취약합니다. 체력이 낮아 주로 후방에서 적을 공격하며, 총기류를 입맛에 맞게 개조하여 사용합니다. 적을 조준하여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수보다 소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리합니다. 보조무기로 수류탄이나 연막탄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아처보다 더 높은 대신 체력이 매우 낮고, 물리 방어력이 조금 높으나 마법 저항력이 매우 낮다. 또한 기본 공격과 스킬들이 올가나 말숙 정도를 제외하면 단일 대상만을 공격하거나, 공격 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에 시나리오 보다는 결투장, 토벌에서 더 많이 채용되는 편.

순간 극딜이 가능한 용사들 중심으로 포진되어 있으며 팔라딘이 제대로 패시브를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을 카운터하기 위해 결투장에서 상당히 자주 쓰이게 된 클래스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인식이 좋지 못한 클래스. 대표적 사례로 까빈스로 대표되던 3대 똥캐는 모두 헌터였으며, 각인과 계승 시스템의 등장으로 상대적으로 내구는 낮아도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용사들이 선호받으며 괴물 체력의 탱커들이 양산되었다. 그러나 헌터에는 이를 통해 버프를 받는 용사가 아예 없었고 범위도 좁으면서 탱커도 제대로 녹이지 못하는 쓰레기 클래스가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꽝인 헌터 직업군의 게승서가 나오면 달튼의 서에서 이름을 따온 님책달이라는 용어까지 사용될 정도

헌터의 문제점은 실성능이 아니라 사용 난이도에 있다. 워리어의 카오리, 마레, 아처의 리, 란, 위자드의 비화처럼 초보자가 쉽게 사용할만한 캐릭터가 적었고, 헌터의 상향을 위해 추가한 필살의 혼이 오히려 몇몇 헌터들의 관짝에 못을 박기도 했으며, [1] 유독 개발진의 악의를 받는 듯한 기형적인 패시브 구조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았다. 피격 시 버프가 해제되는 패시브를 가졌던 구 류드밀라, 원딜임에도 패시브 사용시 전방으로 돌진하는 캐롤, 자하드, 아토스, 3체인 용사임에도 자기 블록으로는 딜을 할 수 없는 빌헬름 등이 그 예시.

연이은 패치로 헌터 고인들이 상향을 받고 말숙과 올가라는 쉽고 강력한 두 용사의 추가로 헌터의 입지도 과거보다 올라 자리를 잡아가나 싶지만, 현재에도 헌터는 초보자에게 권장되는 클래스가 아니다. 그 자리라는 것이 투기장 3체인 스트라이커, 치명타 저항 디버퍼, 이벤트 전용 저항력 디버퍼 등 마이너한 틈새시장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3. 용사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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