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앤 더 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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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크리스틴 앤 더 퀸즈(Christine and the Queens)
본명
엘로이즈 아델라이드 르티시에(Héloïse Adélaïde Letissier)
국적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생년월일
1988년 6월 1일(35세)
출생지
낭트
장르
신스팝, 아트 팝, 일렉트로팝
직업
싱어송라이터
소속
Because Music, Neon Gold
'''관련 링크
공식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2. 생애[편집]


1988년 낭트에서 교사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터 음악과 연기를 배우며 성장했다고 한다. 2010-2011년 부터 Misericorde와 같은 작품을 발매하면서 데뷔했으며, 리케 리(Lykke Li), 되(The Dø), 우드키드(Woodkid) 등의 오프닝 무대를 서면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2013년 EP Nuit 17 à 52가 주목을 받게 되면서 프랑스의 인디 레이블 Because Music와 계약했으며, 이후 정규 1집을 작업하기 시작한다.

크리스틴 앤 더 퀸즈의 2014년 첫 정규 앨범 Chaleur humaine는 발매 직후 프랑스, 영국 등의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메타크리틱에서 85점을 받는 등 평론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작이 된다. Christine, Saint Claude과 같은 수록곡은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크리스틴 앤 더 퀸즈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데 있어 결정적인 기점이 된다.

프랑스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지만, 영국 내에서도 프랑스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크리스틴은 곡들의 영어 버전 곡들 역시 발매했으며, 영국 내에서도 크리스틴의 공연이 있는 날 항상 좌석이 매진이 되는 등 큰 인기를 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베니티 페어는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프랑스인" 1위에 크리스틴을 올려놓았다.[1] 워낙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는지, 2016년 투어 이후 "좀 쉬고 싶다" 면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정도.

2018년 그녀는 "크리스"라는 이름으로써 두번째 정규 앨범 Chris를 발매한다. 2018년 이후 부터 그녀는 머리를 짧게 자른 뒤 "크리스틴"과 "크리스"라는 두 예명을 동시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범성애자이며 젠더퀴어인 자신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2집 Chris 역시 비평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Consequence, Paste 등의 매거진은 이 앨범을 2010년대의 최고 앨범 리스트에 랭크시키기도 했다.

2020년 발매한 EP La vita nuova역시 좋은 일렉트로팝 앨범으로써 고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도 찰리 XCX의 2022년 앨범 Crash의 트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Chaleur humaine (2014)
  • Chris (2018)
  • Redcar les adorables étoile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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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무려 당시 대통령인 프랑수아 올랑드 보다도 높은 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