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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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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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에서 등장하는 장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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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사는 세계인 유계의 가장 어두운 숲으로, 음침하고 불쾌한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계의 악한 존재들이 살고 있으며 대표적인 존재가 바로 트롤.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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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케와 가츠 일행이 시르케의 마법에 휩쓸려 떠내려간 캐스커와 파르네제를 구출하기 위해서 트롤들을 쫓다가 들어가게 된다. 캐스커와 파르네제 말고도 이미 이녹 마을에서 잡혀온 여자와 아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덤으로 이들도 구출하게 된다.[2]

사실 고드 핸드 중 하나인 슬렁이 지배하는 영역이었고, 가츠가 일행을 먼저 보내고 혼자 남아서 트롤들과 싸우는 도중에 슬렁이 죽은 트롤의 내장을 매개로 삼아서 강림하여 가츠와 정면으로 붙게 된다. 여기서 가츠는 유체에 중상을 입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지만 난입해온 해골 기사의 도움을 받아 드래곤 슬레이어로 그녀의 몸을 뚫어 해체해버린다.[3]

하지만 슬렁의 무리한 강림과 입멸의 여파로 내부에서부터 혼돈이 일어나 무너지기 시작했고 주변 일대까지 쑥대밭으로 만들 뻔했는데, 해골 기사가 베헤리트를 자신의 몸 안에서 달궈 만들어낸 환수의 검을 사용한 덕분에 크리포트만 닫아버리는 선에서 끝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