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공격 전략/클랜전/일렉트로 타이탄 계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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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타이탄을 이용한 지상 조합.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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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유닛들이 홀독과 모놀리스에 녹아내리면서 연구된 지상 조합이다.

15홀의 방어력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서 사실상 홀을 깨고 시작하는 조합 이외에는 거의 다 사장된 상황인데, 일렉트로 타이탄은 체력이 워낙 높아서 기가 인페르노와 모놀리스 이외의 타워들에게는 집중포화를 당해도 쉽게 죽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주요 방타를 날려버리고 일렉트로 타이탄만 집중적으로 투입해서 외곽을 싹 정리하는 것이다. 슈퍼 볼러나 슈퍼 마법사 등의 원거리 유닛을 섞는 전략도 연구되었지만, 일렉트로 타이탄이 탱킹도 탱킹이지만 딜도 은근히 강력한 완전체 유닛에 가깝다는 결과가 나와서 마법을 선행 전략에 죄다 퍼붓고 본대는 마법 없이 마무리를 맡는 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대충 드래곤 조합의 지상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선행 전략은 15홀의 대세인 전투 비행선을 사용하거나, 7번개 + 1지진으로 모놀리스를 포함한 주요 방타를 저격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배치에 따라 전략을 짤 수 없는 파밍에서는 지진 마법, 이동 마법, 다수의 슈퍼 해골 돌격병, 통나무 발사기 등을 동원해 일단 길을 뚫는 전략도 많이 사용되지만 벽을 잘 못 깨기 때문에 완파를 노리기엔 적절하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오라 효과가 있더라도 기동력이 낮고 인구수당 DPS가 낮은 근접 유닛이라는 단점이 있어 메인 딜을 맡기엔 적합하지 않으므로, 아처 퀸이나 로얄 챔피언 등의 영웅이 후방에서 메인 딜러를 맡게된다. 슈퍼 마녀 조합과 비슷한 케이스. 따라서 다른 조합과 달리 영웅이 서포트를 맡는다는 느낌보다는, 일렉트로 타이탄이 앞장서서 메인 탱킹 및 잡몹 제거 등을 해주면서 오히려 영웅을 서포트 하며 전진시킨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