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스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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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프레이 가문에몬 프레이젠나 라니스터의 장남. 아내인 제인 대리와의 사이에서 타이윈과 윌렘이란 아이들을 두었다.

외가인 라니스터 가문 편에서 싸우다 인질이 되었고, 특이한 입장 탓[1]에 한동안 양쪽 진영을 오가는 심부름을 했다. 그러다 3부에선 캐틀린 스타크의 명령에 따라 브리엔느와 함께 제이미를 수도 킹스 랜딩으로 보내는 여행에 합류하지만, 도적떼의 습격으로 사망. 시체도 제대로 묻어주지 못했다.

여담으로 4부에서 젠나 라니스터가 제이미에게 란셀과 아메레이 프레이의 결혼에 대해 약간의 불만을 터뜨릴 때 언급된 '대리 가문 출신의 내 며느리'가 바로 클레오스의 아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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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잘렸고 그와 비슷한 심부름꾼 역할은 알튼 라니스터라는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넘어갔다. 클레오스와 다르게 알튼은 제이미 라니스터와 같은 감옥에 수감되었을때 제이미 라니스터가 탈출을 하기 위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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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크 가문 편을 든 툴리 가문의 기수인 프레이 가문의 일원이나, 외가인 라니스터 가문 편에서 싸웠다. 양쪽 진영에 다리 하나씩 걸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툴리나 라니스터나 별로 그를 믿음직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건 마찬가지이지만..[2] 제인 대리는 메렛 프레이의 아내인 마리야 대리의 여동생이라서 마리야보다 계승 서열이 낮기 때문에, 시어머니에게 불만을 이야기하긴 했지만 철왕좌에 대놓고 항의하진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