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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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31년만의 신작. 제76회 칸 영화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받았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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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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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작별의 시선'이라는 영화를 찍다가 출연 배우 훌리오가 갑자기 사라진다. 2012년 사건이 재조명되고, '작별의 시선' 감독이었던 미겔은 그를 찾아나서기로 한다.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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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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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 뒤 시네마는 만점을 주며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하였다.

그의 예전 영화들과 비교했을때 스타일이 달라져 에리세 본인의 색이 빠진 것 같아 실망스럽다는 평도 있지만 엔딩만큼은 모두 격찬하였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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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를 스페인어 문법을 따지자면 명령문이 아닌 동명사에 가깝다. 'To close your eyes'나 '눈을 감는다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뉘앙스의 번역이라고.

• 에리세는 2023년 3월 칸 영화제에 본작을 제출하였고, 집행위원장인 티에리 프레모에게 본작이 경쟁 부문에 진출할지에 대해 미리 알려주어 진출을 안 할 경우 베니스 영화제나 로카르노 영화제에 가져갈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하지만 아무런 연락 없이 4월에 열린 칸 영화제 라인업 발표에서 본작이 프리미어 부문에 선정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빅토르 에리세 감독은 매우 화를 내며 결국 칸 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 훗날 프레모의 말에 따르면 본작의 존재 조차 몰랐다고 한다.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영화상에 스페인이 제출할 후보 목록에 포함되었지만 결국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폐막작인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