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다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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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근처 바다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모사사우루스과 파충류. 속명의 뜻은 '클리스의 열쇠'.
2. 상세[편집]
코프가 1869년에 발견한 몸길이 2~4m짜리 소형 모사사우루스과 해양 파충류로 머리부터 꼬리에 이르기까지 등에는 등지느러미가 나란히 있었고 네개의 다리는 모두 물갈퀴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중 환경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진화된 동물이다. 클리다스테스는 다른 모사사우루스과들 처럼 육식성이지만 크기가 작아서 작은 해양 파충류나 물고기, 두족류를 잡아먹었으며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먹이를 먹기에 좋았다.
크기에 비하여 입이 커서 먹이를 먹기에는 좋았을 것이고 입이 크기에 먹이를 많이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꼬리는 길고 머리는 뾰족하며 다른 모사사우루스과의 먹이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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