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단(킹갓캐슬)

1. 개요[편집]

---

북부 황야의 매우 빠르게 주위를 휩쓰는 어떤 모래폭풍과는 달리,
키르단의 칼날폭풍은 그리 빠르진 않지만 강하고 조용하게 주변을 집어삼킵니다.

키르단 설명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북부 소속 영웅 캐릭터.

2. 능력[편집]

---

2.1. 스킬[편집]

---

2.2. 잠재 능력[편집]

---

Lv.4가 되면 방해 면역 효과를 얻는다. 욜 이후 방해 면역을 들고 나온 영웅은 키르단이 최초일 정도로 희소한 효과.

Lv.8이 되면 스킬 사용 중 이동 속도가 255가 되어, 킹갓캐슬의 모든 영웅 중 가장 빨라진다.

2.3. 각성 능력[편집]

---

2.3.1. 폭풍의 눈[편집]

---

체력이 정확히 30%까지만 내려간다는 가정 하에, 실질 체력은 299가 된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키르단 운용의 준 핵심으로, 키르단의 안정성을 크게 올려준다.

3. 평가[편집]

---

이안-오필리아로 이어지는 신캐들의 성능 이슈에 더해, 키르단은 출시 시기가 좋지 않아서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않았다.

이후 30이라는 적은 마나량으로 발동하는 스킬, 방해 면역, 상당히 높은 능력치가 주목받으며 10챕터 골드작 영웅의 초신성으로 새로 떠올랐다. 에반보다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키르단은 덱 타입 및 스펙에 따라 검투사의 방패 없이 잠식 10-15를 솔플로 돌파할 수 있는 무서운 성능 덕분에 차별화된다.

어느 정도 연구가 끝난 이후의 평가는 욜의 상위호환. 욜의 최대 특징인 피해감소 + 흡혈 + 방해무효를 키르단도 모두 갖고 있는데다 딜, 내구, 이동속도 모두 키르단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스킬 범위는 욜이 우위지만, 키르단도 어느 정도 광역 판정이 있는데다 가장 효율적으로 칠 수 있는 곳을 알아서 찾아가므로 체감이 안 된다.

그 성능을 인정받아 아레나에서도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시즌 34에서는 북부 영웅 + 강인 영웅에게 보너스를 주는 그랜드 아레나가 출시되어 대놓고 키르단을 밀어주고 있다.

대균열에서도 자주 쓰이는데, 우선 AP 딜러 중 최강을 달리는 안정성과 성능 덕분에, 강화 단계가 오를수록 난이도가 급증하는 마법사 루트를 깨기 좋다.[5] 또 CC가 쏟아지는 보스들을 상대로 칼날 왕관 없이 방해 무효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는다.

4. 패치노트[편집]

---

5. 스킨[편집]

---

6. 여담[편집]

---

• 키르단의 칼날폭풍은 그다지 빠르지 않다고 하지만, 8레벨을 찍은 후 스킬 발동 중인 키르단은 모든 영웅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근데 누구는 순간이동한다
  • 조용하다는 설명과는 다르게, 스킬 사용시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기묘한 속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매우 가관이라 유저들 사이에선 새로운 개그캐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