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인 이젠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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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김철곤의 장편 판타지 소설 드래곤 레이디(소설)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오칼란트의 제후국이자 동부 대륙 3대 제국 중 하나인 헤스팔콘 제국의 기사다. 작중 소개되기로는 이젠그람 가문은 헤스팔콘 제국에서 명문가 중의 명문가로 꼽힌다고 한다.[1] 그의 아버지 아치발트 이젠그람관문의 사자로 불리며 헤스팔콘 북부 관문을 지키는 수비대의 총사령관이고 한때 이 이끄는 가르바트 제국의 북부 기사단도 막아낸 적이 있다고 한다.[2]

호이젠이라는 남성형 씰을 데리고 있다. 그에 따르면 가문 대대로 전해져 온 씰이라고.[3]

3. 작중 행적[편집]


헤스팔콘 화전민촌에서 세이드가 패주한 이후 줄리탄 일행이 시오의 아버지 레터의 소개로 스승 테시오스를 찾아 떠날 때 처음 등장한다. 줄리탄 일행과 만났을 때는 씰인 호이젠과 사냥을 나섰다가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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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시밀리엄 가문, 세이드의 러셀 가문과 함께 제국의 3대 가문으로 꼽힌다.[2] 생각해보면 이거 엄청나게 대단한 거다. 작중 기사라는 존재는 일반인들로 막아낼 수 없는 전술 병기인데, 이런 이들이 모인 최정예 집단을 일반 군인들로 막아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3] 키마인 본인 역시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