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습격/영원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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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킹갓캐슬의 메인 컨텐츠인 습격의 시즌 2를 다룬 문서이다.
2. 챕터 1: 용살단 습격![편집]
공허 습격 이후로 1년 179일만에 습격 챕터가 새로 추가되었다. 졸개와 보스를 제외한 모든 마물들의 이름이 직역체가 연상되는 특이한 형태로 지어져 있다.
시즌 2 습격의 첫 번째 챕터인만큼 방해 효과나 복잡한 스킬은 없고 높은 능력치로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말하자면 고블린 습격의 초강력 강화판. 성급 계수는 오크 습격과 공유한다.
공허 습격 출시 이후로 등장한 신규 영웅들이 지나칠 정도로 습격을 잘 깨는데다 유물 3칸, 영지 시스템 등으로 파워 인플레가 크게 진행되었다보니, 이 챕터의 마물들은 무시무시한 깡스펙을 자랑한다.
2.1.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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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범위 주변 1칸에 아무 특징이 없는 잡몹이다. 다만 비슷한 위치인 고블린 약탈자에 비해 15~25배나 되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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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특징이 없는 원거리 잡몹. 인식 범위가 전방 4칸, 측면 4칸으로 자기 주변 9×9 안에 있는 적 1명을 타겟으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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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은 공격하지 않으며 제자리에서 스킬만 사용한다. 스킬 사용 후 3초가 경과하면 모든 아군에게 버프를 주며, 그 직후 또 스킬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대기 중일 때도 좌우로 몸을 흔드는 동작을 취한다. 다른 영웅, 마물은 숨 쉬는 것처럼 상하로 조금씩 움직이기만 하는데, 얘는 리듬을 타는 것처럼 움직여서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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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범위는 역시 상하좌우 1칸이지만, 평타로 좁은 범위의 광역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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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다와 비슷하게 시작하자마자 쉴드를 채우는 몬스터. 쉴드가 존재하면 전신이 시커멓게 변한다.
9000이나 되는 흉악한 체력에다 2400이나 되는 쉴드를 채우고 시작하며, 피해 감소까지 두르고 있으므로 실질 체력이 12428이 넘는 엄청난 탱커. 내구력이 비상식적으로 높은데 전방에만 3~4마리씩 몰려와서 다굴을 때리며, 공격력도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굉장히 힘겨운 상대다. 게다가 피해 반사까지 달려 있는데, 피해량에 비례하는 반사가 아니라 주문력에 비례하는 반사라서 다중 타격을 사용하는 영웅은 고전하게 된다.
2.1.1.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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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게 강력한 맷집과 화력으로 정면전을 벌이는 단순한 보스. 스킬은 총 3대를 때리는데 3×3, 5×5, 7×7 순으로 범위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다만 오페리온, 시로딜처럼 데미지가 순식간에 몇 번씩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타격과 타격 사이에 상당히 긴 텀이 존재하기 때문에 체력을 채울 만한 여유는 충분히 있다.
2.2. 잠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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