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캐릭터 정보/신비

1. 신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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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속성의 영웅을 영지의 연금 공방에 배치하면 연금 등급 상승 확률을 증가시킨다

1.1. 신성의 손: 알베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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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알베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북방의 샤먼: 아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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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샤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푸른 달빛: 루니아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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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루니아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깊은 숲의 드루이드: 미르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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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미르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교리의 수호자: 기드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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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닐은 교단의 가장 강직한 수호자 중 한 명이며 교단의 교리를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그는 같은 교단원이지만 교리를 지키기보다 우선 행동하고 보는 다니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2022년 9월 1일 업데이트로 출시한 캐릭터. 태산과 해랑이 날뛰며 아레나가 CC 메타가 되자 그를 저격하는듯이 기드닐이 출시되었다.

스킬 '신성 방호'로 생성되는 주문방어는 그 횟수만큼 주문 데미지를 0으로 막고 방해 효과를 무시한다. 단 주문 데미지만 막기에 평타를 강화하는 영웅에게는 무력하다. 이것만 보면 절대방어를 쌓는 각성 셸다의 하위호환이지만, 4레벨 잠재능력 효과로 기절 효과를 반사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특징이 있어 차별화된다.

두 번째 각성 능력을 사용해 팀원에게 주문 방어를 나눠줄 시, 카인이나 자백 등의 스킬을 거의 무효화할 수 있다. 토벌전 보스 '마법사의 화신' 의 스킬을 방어하기 때문에 마법사의 화신 스킬에 취약한 멜덱에 기드닐의 2번째 각성 능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아레나에서는 서브탱커로서 기드닐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덜 키운 기드닐이라도 그냥 세워두면 해랑이나 베히무스 등 기절부터 걸고 시작하는 덱을 상대로 카운터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법사의 제단을 사용하는 덱에서 해랑을 섞어넣는 비율도 꽤 되므로, 기드닐이 썩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균열에서는 CC대비 수단이 적기 때문에, 기절로 악명높은 사라스 등을 저격하기 위해 채용되기도 한다.

1.6. 검은 혼의 사역자: 카나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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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크는 아샤크와 마찬가지로 사혼과 대화하고, 그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영혼을 달래는 주술사들의 마을에 살았던 아샤크와 달리, 카나크는 전쟁으로 피가 마르지 않는 북부의 깊은 곳에서 태어났을 뿐입니다.

2022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출시한 캐릭터.

특이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 고화력 단일타켓 원딜로, 7챕터 보스 '악령군주 엘드리치'처럼 평타에 특수 효과가 달려 있다.

평타를 맞출 때마다 적에게 저주 스택이 쌓인다. 그 후에 사용하는 '영혼 찢기'는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준 다음 쌓인 저주마다 추가로 스킬 피해를 준다. 이때 적에게 한꺼번에 스킬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스킬피해를 준 다음 다단히트 형식으로 추가 피해를 준다.

기본 주문력도 아라미스급으로 높은데다, 일반적으로는 '영혼 찢기'를 사용하기 위해 평타 3회가 필요하므로 생각보다 화력이 제법 높다. 빠르게 저주 스택을 쌓아야 제값을 하므로 기본 공속도 높으며, 저주가 쌓인 적을 처치하면 공속 +50%라는 후한 보정이 걸려 있어 내버려두면 저주가 정말 마구마구 쌓인다.

대신 한 명의 적을 처리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애매해지며, 체력도 부실한데 방어 수단이 2각 외에는 존재하지 않아 금방금방 쓰러진다. 결국 주력으로 쓰기에는 뭔가 애매한 편.

현재는 출시 후 9달이 넘도록 마땅한 활용처를 찾지 못하며 공기화되는 중이다. 저마다 각자 사용처가 있는 다른 영웅들에 비해 카나크는 통 쓰임새를 찾기가 힘들다. 카페에서는 이전에 릴리, 라호크가 갖고 있었던 최악의 영웅 타이틀을 넘겨받아 개그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1.7. 순백의 불꽃: 에스테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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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아는 교단의 성녀로 추앙받는 명망높은 사제입니다. 그녀의 순백색 불꽃은 누군가에게는 순백의 따스함을 풍기나, 누군가에게는 사악을 태우는 뜨거운 화염이 됩니다.

2023년 3월 16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캐릭터.

힐러 + 버퍼 + 딜러를 모두 겸하는 특이한 캐릭터. 공격력을 기반으로 힐을 하는 변종 알베론으로, 알베론 + 루니아르 + 철퇴(잠재능력) + 킹갓태프(1각) 등 다수의 기믹을 섞은 듯한 영웅이다. 힐러 주제에 공격력이 30으로 멜과 동급이다.

힐 메커니즘은 알베론의 2각 '구원'을 조금 변형하여,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힐을 준다. 알베론과는 달리 한 명에게만 힐을 넣는 대신, 알베론의 1각 '찬가'처럼 힐을 받은 영웅의 공격을 강화한다. 주변에 에스테아 이외의 영웅이 있으면 그 영웅을 우선하며, 아니라면 자기 자신에게 힐을 준다.

출시 직후에는 루니아르와 비교되고 있는데, 루니아르와 달리 에스테아는 주문력을 높여주지 못하고 공격 버프도 한 번에 그치므로 버퍼로서는 루니아르에 비하지 못한다. 대신 에스테아는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상당하고 대량의 힐을 넣을 수 있어 차별화된다.

연구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서포터로 쓰기보다는 단독으로 쓰이는 비율이 높다. 아레나에서 가면이나 기검 등을 장착하고 에스테아만 늘어놓는 특이한 덱으로 등장하는데,혼자서 힐 딜 스턴까지 모두 난사하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9시즌 현재 상위권덱은 전부 에스테아로 도배될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1.8. 영원을 거니는 자: 발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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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르는 언제부터인지 아무도 모르는 긴 시간 동안 영원숲에 존재하였습니다. 그는 어떤 존재에게도 우호적이지 않고, 반대로 어떤 존재도 배척하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공존할 뿐입니다.

2023년 4월 13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캐릭터. 미르실과 굉장히 유사한 외형을 하고 있어서 미르실의 조상격 되는 인물이라는 추측이 있다. 흥미롭게도 아군을 감싸고 적군을 배척하는 미르실과는 반대로, 아무도 감싸거나 배척하지 않는 성향을 갖고 있다.

배치 위치에 따라 다른 형태로 변신하는 굉장히 특이한 영웅으로, 전열에 배치되면 딜탱, 후열에 배치되면 원딜이 된다. 시작하자마자 변신하므로 발디르 본체로는 싸울 일이 없고, 이하의 두 형태만 전투에 나선다.[6]

1각 '숲의 메아리'는 두 형태의 다른 발디르를 연계시키도록 강요하는 굉장히 특이한 능력이다. 킹갓캐슬 특성상 같은 영웅을 두 명이나 신경써서 키워주기는 어려운 편이므로, '환영의 가면'을 사용하여 발디르는 한 명만 키우되 두 명으로 복제되는 전술이 연구되고 있다.

1.8.1. 자연의 분노: 발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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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에 배치된 발디르가 곰의 모습으로 변신한 형태.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 범위가 멜의 성검처럼 넓어지며, 평타에 주문력 데미지가 추가되고 흡혈도 한다. 단 멜이나 욜처럼 정해진 시간동안 강화되는 것이 아닌, 특정 횟수의 평타만 강화된다.

넓지는 않지만 광역 공격을 하고, 자체 흡혈 능력은 꽤 매력적이다. 하지만 전방을 막는 능력 자체는 전문 탱커들에 비해 떨어진다. 또 스킬 사용 전 약간의 선딜이 존재하고, 강화 평타를 쓰는 중에는 마나 충전이 안 되기 때문에 강화 평타만 주구장창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상한 하자가 있다.

1.8.2. 영원의 지혜: 발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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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열에 배치된 발디르가 사슴의 모습으로 변신한 형태. 스킬은 단순하게 데미지만 주지만, 해랑처럼 거리에 상관없이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적을 지정하여 즉발 피해를 준다. 전체적인 설계는 쥬피테르 + 헬라에 가깝다.

이쪽은 스펙 면에서 확실히 강력하여 곰 발디르보다는 좀 더 주목받는 편이다. 단순히 스펙만으로 비교하면 마나통 이외의 모든 면에서 쥬피테르보다 강하다. 상당히 높은 주문력으로 여러 명을 공격하므로 스킬 딜량은 헬라급으로 높다. 대신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고 스킬 사용 직전 미묘한 선딜이 있으며, 헬라와는 달리 적이 한 명만 있으면 정직하게 한 방만 때리기 때문에 딜 효율이 급감한다.

현재는 고화력 + 사거리 무시의 특징을 살려 습격에서의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1.9. 수습 기사: 마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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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노(킹갓캐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