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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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면금모구미호가 둔갑한 모습
3. 카노콘의 등장요괴인물
4. 일본의 전 경주마 타마모 크로스
5. 가상 인물


1. 백면금모구미호가 둔갑한 모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면금모구미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GS 미카미 극락대작전!!의 등장인물[편집]


タマモ

파일:attachment/gsmikami_tamamo.jpg

만화GS 미카미 극락대작전!!》의 등장인물. 한국판에서는 '수초'라는 이름이 되었다.[1] 모티브는 일본삼대악귀백면금모구미호이다. 특수능력은 둔갑술, 환술과 여우불. 둔갑하지 않았을 때에는 큰 고양이 정도의 크기에[2] 길다란 꼬리 아홉개가 달린 여우.

800년 전에 퇴치된 구미호가 다시 태어난 요호. 정식 명칭은 '금모백면구미호'라는 모양이다. 전생은 타마모노마에(玉藻前)라고 해서, 절세 미녀로 둔갑해 천황을 홀려서 병들게 했다가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퇴치당한 유명한 전설상의 구미호다. 하지만 이 타마모는 전생을 하면서 대부분의 힘과 기억을 잃어버린 새끼 암컷 구미호.

구미호가 나타났다는 것을 알아챈 정부측에서 구미호를 퇴치하려고 거하게 군대를 동원해 여우사냥을 하면서 첫 등장. 정부에서는 구미호 때문에 나라상황이 안좋아진다라는 식으로 밀어붙였지만 미카미 미치에와 오컬트 G맨 측에서는 과거의 혼란은 그냥 정치문제지 구미호탓은 아니라면서 반대. 허나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미카미 레이코를 계약 취소시 위약금등을 잔뜩 걸어 돈으로 낚아 고용, 레이코와 요코시마,오키누가 구미호 잡기에 투입되어 타마모를 포획한다.[3]

하지만, 타마모를 보고 작은 새끼 구미호라 애처롭게 여겨 차마 제령하지 못한 요코시마 타다오가 배낭 속에 숨겨와서 기르려고 한다. 타다오의 자취방에서도 다가오기만 하면 물어뜯고 할퀴고 하면서 앙탈을 부리다가 타다오가 던져준 유부를 먹고 힘을 회복해 환술로 타다오와 오키누를 제압하고 탈출한다. 레이코와 미치에 역시 해치우려고 접근했으나 히노메에게 붙은 영력봉인부적을 생각없이 건드렸다가 히노메의 폭주에 제대로 화상을 입어 미카미 모녀에게 둔갑술이 들통났고, 어차피 봐주기로 한거 따뜻하게 감싸주는 말(...)까지 듣고는 울면서 퇴장. 인간을 싫어하지만 증오하거나 복수하기보단 그냥 조용히 살려는 듯.

이후 숲속에서 레이코, 타다오 등으로 둔갑하여 유부우동을 무전취식하다가 검거된다. 우동 값으로 800년 전의 돈을 냈는데 통하지 않자 나뭇잎을 1만엔 지폐로 둔갑시켜서 내다가 딱 걸린 것. 이 때 이누즈카 시로가 우연히 동네의 무전취식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부님 요코시마의 사진을 보며 힘내자고 한걸 식당 주인이 "여우가 이 남자로 둔갑했어!"라는 말에 꼬리가 밟히고, 이후 미카미 레이코에게 잡힌뒤 신병을 인수하여 시로와 함께 돌보게 된다.[4] 초반에는 츤데레 성격 중 '츤'만이 드러나고 시로와는 사사건건 티격태격하지만 함께 요괴를 퇴치하고 협력하면서 차츰 사이가 좋아진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차갑고 도도한 면 역시 많이 사라지고 시로와 비슷한 여자애다운 성격이 된다.

일본제 여우답게 유부를 좋아하며, 노는거에도 사족을 못쓰는듯. 도쿄 데쟈부랜드에 갔을때 그녀의 평가는 '획기적이야! 인간이란 이딴 쓰잘데없는 일에 있어선 최고야!'라고. 이쪽도 시로와 함께 레귤러화되었으나 마찬가지로 연재가 끝나서…[5]

여담이지만 헤어 스타일이 트윈테일을 능가하는 나인테일인데,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길어졌다가 나중에 준레귤러화하여 등장했을 때는 짧아졌다. 왜냐하면 작가가 그리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만화 속에서는 여름이 다가오자 짧게 털갈이한다는 명목으로 그럴듯하게 넘어갔다.

캐릭터 자체는 일찍부터 만들어졌던듯, 미카미의 예지몽(?)[6]에서 쭉쭉빵빵한 영계(...)로 먼저 등장한 적이 있다. 근데 몸매는 다르다.


3. 카노콘의 등장요괴인물[편집]


사진(후방주의)

玉藻. 성우는 신도 나오미.

이쪽도 1.과 마찬가지로 구미호, 그것도 수천년을 살아온 백면금모구미호다. 400년전 미나모토 치즈루미나모토 타유라를 받아 키운 양어머니. 사회에서는 북해도의 설산 어딘가에 료칸 타마노유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종겸 직원으로 유키하나를 데리고 있다.

치즈루와 타유라를 자식으로써 걱정하고 있지만 치즈루는 타마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완전 사랑의 라이벌 취급. 그도 그럴 것이 타마모도 아직도 현역을 외치면서 치즈루 몰래 목욕탕에서 코타를 덮치려 시도하는 등 위험한 캐릭터다. 사실 진의는 두 사람간의 사랑과 각오를 확인하려는 의도였지만 코타를 직접 만나고 나니 오히려 코타에게 진심으로 반해버린 듯하다. 치즈루만 아니었으면 코타를 독점했을 분위기다.

그 딸에 그 어머니라고 이 캐릭터도 구미호로 변신하면 금발에 여우귀가 올라온다. 치즈루를 능가하는 다이너마이트 바디.


4. 일본의 전 경주마 타마모 크로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마모 크로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타마모 크로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편집]


해당 항목으로.


4.2. 환세포물장의 최종 보스[편집]


화린, 스마슈, 유리와카마루 이 3인방뿐 아니라 동쪽 나라[7]의 마을 사람들까지 끈질기게 괴롭힌 최종 보스이다. 다만 환세포물장의 경우 최종 보스가 타마모와 신쥬로[8]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먼저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다.


5. 가상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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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로 玉藻는 '바닷말'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걸 그대로 적용해버린 것;;; 해초 아닌게 어디냐[2] 원래 여우 크기가 이만하다. 레이코의 머리에 올라가 있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3] 이런 점에서 나름 미카미레이코와 악연인데, 미카미 레이코 항목에도 있지만 레이코의 전생의 자식이 바로 타마모의 전생을 퇴치한 아베노 세이메이다;;;[4] 본래 레이코는 타마모만 데려가려 했으나 시로가 앙탈을 부렸다. 그 방법은 안 데려가면 자동차 시트에 오줌을 싸버리겠다고 협박한것(...) 사실 타마모는 이전의 사유로 퇴치했다고 속였기 때문에 정부에 노출되어 좋을게 없기 때문.[5] 덧붙여 그 문제의 최종권이지만 갑자기 튀어나온 듯한 남자아이와 묘한 섬씽을 불러일으켜 그 당시 꽤 있었던 타마모 팬들이 기겁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물론 팬픽에서 남자아이는 무시하고 요코시마가 처음 구해주었다는 것도 있고해서 요코시마와 커플링을 만드는 편.[6] 어머니가 와서 요코시마를 해외로 데려가려고 했던 에피소드.[7] 중세 시대 일본을 모티브로 함.[8] 유리와카마루의 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