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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꼬마버스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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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꼬마버스 타요의 주인공.
2. 상세[편집]
서울 간선버스가 모델이다. 모델은 자일대우버스 BS의 전두부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후면부를 합친 가상 차종. 성격은 기본적으로 착하지만 이따금 사고를 치기도 한다. '어른이 되고 싶어요' 편에서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다가 꼬마버스들을 위해 온갖 힘든 일을 하게 되었고, '타요가 작아졌어요' 편에서는 하나가 만지지 말라고 했던 기계를 만지다가 장난감 정도의 크기로 작아져 루키의 조카네 집에까지 끌려갔다. 그래도 기본적인 바탕은 착한데, 대부분의 평범한 어린이들을 모티브로 캐릭터의 성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둘이 된 타요' 편에서는 가짜 타요인 별타요 때문에 오해받는 악몽을 꾸었고, '시골에 간 타요' 편에서는 시골로 운행을 나왔다가 된통 고생하기도 했다. '타요가 경찰이 됐어요' 편에서는 경찰 체험을 하는 도중 스피드를 구해[1][2] 루키와 패트에게 칭찬받았다.
배기 가스를 잘 뿜는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방귀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고, 어떨 때는 승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기 가스를 뿜기도 한다. 연료 충전을 할 때도 배기 가스를 뿜는데, '새 친구 가니' 편에서는 가니에게 연료 충전하는 법을 알려주다가 가니에게 배기 가스를 뿜었다(...). 현재는 잘 뿜지 않는 편.
3. 작중 행적[편집]
[1] 처음에는 패트가 과속을 하다 정지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한 번만 더 걸리면 운행 금지라고 경고하고 넘어갔지만 타요에게 또 걸리자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으로 판단했다.[2] 사실 패트에게 걸린 이후에는 욕심이 과했던 탓인지 고장나서 길 한복판에 서 있는 트럭을 이유없이 서 있던 것으로 오인하거나 과일을 산 뒤 지갑을 가져가지 않은 사람을 훔친 것으로 보는 등(사실 오인할만한 상황이기도 했다. 과일을 산 뒤 손님이 급하게 택시를 탔고, 과일 가게 주인이 손님에게 돌아오라고 하는 상황을 본다면 훔친 것으로 오인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손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직원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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