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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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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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의 길드

2016년도 12월 업데이트로 등장한 시스템. 말 그대로 타이니팜 유저들이 최대 30명까지 마을의 구성원이 되어 공동체를 위해 협력해 시너지를 내는 제도다. 채팅방이 추가 되어 마을 길드원들과의 대화도 가능하다. 마을에는 마을의 총 책임자인 방장(길드장)이 있는데 이를 이장이라고 하고, 이장은 마을에 들어오길 바라는 유저를 승인할 수도 있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구성원을 마을에서 추방시킬 수도 있다.

2. 마을 기능과 혜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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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포인트

마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

마을의 레벨에 따라 하루 개인이 모아야하는 마을 포인트가 다르며, 마을 포인트를 일일 목표치 까지 획득하는데 성공할 경우 마을 쿠폰을 1장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마을 포인트는 마을 인원들 전원이 누적되는데 일주일의 기간 내에 마을 공동 목표 포인트를 달성할 경우 마을 쿠폰 7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마을이 꾸준히 열일할 경우 2달마다 영롱한 알을 구매해 전설급 동물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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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출석

하루에 한 번씩 마을 출석을 할 시 10단위의 마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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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 환원

이 기능을 올드 유저가 좋아합니다.
농장 내 애정이 꽉 찬 동물들의 애정을 리셋시키는 대신 마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 마을 포인트는 일반 동물, 이벤트 동물, 전설의 동물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하루 애정 환원 기회는 10여회로 제한되어 있다.

3. 마을 관련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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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활동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마을 쿠폰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시설들을 말한다.

4.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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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8년이 넘은 올드게임이라 신규유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유저들의 고혈을 짜내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이다. 마을 레벨을 높이기 위해 현금성 화폐인 벨을 미친듯이 투자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마을 대항전은 핵과금과 더불어 마을원 전원이 다수의 부캐를 동원해야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게 되었다. 희소가치가 높은 전설급동물은 상위권 마을에만 지급되기 때문에 수집에 혈안이 된 썩은물들은 기꺼이 지갑을 연다.

소소하게 무과금으로 즐기던 유저들은 핵과금 유저들의 등쌀에 마을을 떠나거나 게임을 접는 경우도 부지기수. 길드장인 이장들은 당당하게 마을 구성원 들에게 과금을 요구할 지경이다. 과금을 하지 않으면 마을 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눈 밖에 난 마을 구성원은 마을 대항전의 보상타이밍 직전에 쫒아내서 보상을 받지 못하게 하는 치졸한 짓도 서슴치 않는다. 그들만의 리그가 견고해 지는 것을 보면 여타 게임들이 섭종을 하게 되는 과정을 충실히 밟고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