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형제

한명이 크로스를 올리고 한명이 골포스트를 차고 점프해서 올라간후 헤딩으로 골문으로 패스를 하면 이를 크로스를 올린쪽이 득점을 노리는 슛이다.

크로스가 올라오면 두명이 동시에 골포스트를 차고 점프하여 누가 슛을 할지 모르게 한뒤 득점을 노리는 슛이다.

타치바나 형제의 밥줄. 한명이 바닥에 누워서 받침대가되고 한명이 바닥에 누운 사람의 발을 밟은후, 둘다 다리를 펴면서 엄청난 점프력과 비거리를 보이는 슈퍼 플레이. 처음엔 트라이앵글슛과 마찬가지로 헤딩위주의 플레이를 했으나 이후 발리슛, 태클, 인터셉트, 블록 등 공중에서 할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선보였다. 다리에 부담이 많이 가므로 자주 쓰면 안되지만, 테크모 게임판에서 적으로 만나면 90분 내내 이기술만 쓰는 CPU를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NASA의 1970년대 우주 정거장 계획인 '스카이랩 계획' 으로, 유래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에는 '스카이러브' 로 혼동되기도 했다.

소학교편에서 츠바사와 미사키가 우연히 썻던 트윈슛을 특훈을 통해 그대로 재현했다.

주니어 유스 편에서 같이 일본대표로 뽑혔고 강인한 피지컬을 가진 지토 히로시의 다리를 빌려 쌍둥이 둘이 동시에 스카이랩 허리케인을 사용한뒤 트윈슛을 날리는 것이다.

월드 유스 편 리얼 재팬 7과의 리턴 매치에서 나온 기술로 원숭이처럼 낮은 자세를 취해 몸 전체로 볼을 킵하며 드리블 하는 기술.

마찬가지로 월드 유스 편 리얼 재팬 7과의 리턴 매치에서 나온 기술로 오른 다리 오금에 볼을 끼운 뒤 높게 뛰어오르는 기술.

테크모 게임판 5편에서 등장한 기술. 지토의 킥력으로 볼을 높게 띄운 다음 쌍둥이가 함께 지토의 다리를 빌려 공중으로 날아올라 오버헤드 패스-> 발리슛의 콤보를 날리는 필살기. 무조건 크로스 시에만 사용할 수 있던 기존 타치바나 형제들의 필살기와는 다르게 드리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