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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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탕주는 린소울 산하 이어폰 브랜드다. 특징으로는 이어폰의 제품명을 중국 역사상 위인들의 이름으로 지으며, 이어팁 등 악세서리도 중국의 문화와 관련된 것으로 이름짓는다. 제품의 디자인, 박스아트 등에서 중국의 색채가 짙어 좋은 가성비의 모델이 많음에도 호불호가 갈린다. 드라이버를 판매하기도 하며 OEM, ODM 생산도 한다. 중국 둥관시에 본사가 위치한것으로 보인다.
2. 제품[편집]
2.1. 이어폰[편집]
- 장락공주 : 가성비 총알형 이어폰. 경쟁작인 KZ 링롱보다 성능이 약간 앞선 것으로 평가받으나, 중국 전통 문양을 음각한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린다.
- WAN'ER S.G/상관완아 : 당나라의 시인 상관완아에서 이름을 따온 1DD 이어폰. 정가는 19$이며 하만 2019 타겟에 맞춰 튜닝이 되어 있다. 2만원대의 가격에도 훌륭한 튜닝을 보여줘 좋은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흰색, 검은색, 녹색이 있으며 녹색이 인기가 제일 많아서 비싼 편이다. 추가 옵선으로 흰색, 검정색이 한 쪽 씩 섞인 옵션도 있는데 이는 국내 이어폰 애호가의 조언으로 탕주 쪽에서 추가한 것이다. 취향이 갈리겠지만 좌우 구분이 편하다.
- FUDU VERSE 1 [1]
당나라의 시인인 두보에서 이름을 따온 탕주의 첫 하이브리드 이어폰. 전작들의 중국 감성이 물씬 풍기던 디자인을 버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으며 반응도 좋은 편. 저역을 담당하는 1개의 10mm DD와 2개의 BA로 구성되었다.[2] 국내 음향 브랜드인 디비누스와 협력하여 제작되었으며, 탕주의 신형 이어팁인 Tang sancai/당삼채[3]와 디비누스의 벨벳팁이 동봉되어있다. 정가는 89$이며 국내 정발가격은 미정이다.
- ZETIAN WU
- Wu Heyday
측천무후를 기반으로 음향기기 리뷰어 HBB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마감이 검은색으로 바뀌고, 번들 케이블이 단자교체 가능한 파란색 케이블로 교체되었으며, 튜닝 또한 조정된 파생형 버전이다. 기본 측천무후의 보라색 마감보다 깔끔하며 케이블의 퀄리티나 사운드 튜닝의 완성도도 높아져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가격 역시 50$이 상승하였다. 국내 커뮤니티에선 흑색 측천무후라는 이유로 흑천무후로 불린다.
- SHIMIN LI
- SHIMIN LI ENCOUNTER EDITION
중국의 음향기기 제조사인 SeeAudio와 콜라보 하여 만들어진 시민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단순히 마감만 빨간색으로 변한것이 아니라, 듀얼 캐비티 나노 카본 다이어프램 드라이버 채용, 기존의 전착도색 방식에서 baked paint 방식으로 도장기법 변경 등 크고 작은 변경점이 많은 제품이다.
다만 출시 초기 홍보와는 다르게 한단계 낮은 등급의 모델인 상관완아에 들어가는 일반 10mm pet 드라이버와 같은 드라이버를 넣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곧 사실로 드러났다.
탕주에서 밝히기를, 기존 pet 드라이버와 인카운터 모델에 들어가는 나노카본 드라이버는 엄연히 다른 드라이버이며, 단지 겉을 감싸는 하우징만 기존 드라이버와 같다. 다만 이 둘을 구별하기 힘들어 제품 조립 과정에서 잘못 흘러들어가 기존 드라이버가 장착된 인카운터 제품이 다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방안도 마련했다.
- 어떤 제품의 드라이버가 잘못된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이미판매된 물량은 원한다면 무조건 환불 진행.
- 만약 환불을 원하지 않는다면, 추후 공개 예정인 이어폰 1종과 이어팁 1종[5]을 무상으로 제공
이미 판매된 제품 외에 잘못된 드라이버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들은 전부 회수되어 이젠 불량품을 받을 가능성은 없으며 따라서 보상 프로그램도 종료되었다.
2.1.1. 발매 예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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