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킹갓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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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은 백호가의 차남으로 태산의 둘째 형입니다. 그는 자신의 무가 최고임을 증명하기 위해 대륙 각지의 유명한 강호들이 있는 도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다닙니다.

태백 설명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동부 소속 영웅 캐릭터.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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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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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사용하면 광역 도발로 적의 어그로를 끌고 소정의 피해를 준다. 그리고 일정 시간 가만히 공격을 흡수하다가 스킬 지속 시간이 끝나면 다시 데미지를 준다.

2.2. 잠재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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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사거리를 깎아버리는 굉장히 특이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 제한되는 사거리는 5칸이 아니라 5×5라서, 실질적으로 2칸밖에 되지 않아 굉장히 좁은 거리다. 걸린 적은 태백 근처로 모여들게 되며, 메커니즘은 다르지만 동생인 태산처럼 적을 그랩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2.3. 각성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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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태백각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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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임전무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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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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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체력도 280으로 굉장히 높은데, 여기에 도발한 적에 대해 피해감소가 50%씩이나 달려 있어 체감 내구력이 엄청나게 높다. 일단 도발만 걸어두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생존하며 적을 잡아둘 수 있다.

전반적으로 원거리 딜러를 카운터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넓은 사거리와 폭딜을 자랑하는 아라미스를 카운터하려고 출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태백에게 걸린 아라미스는 태백을 공격하기 위해 태백 가까이 가게 되어, 아라미스의 장점인 사거리가 쓸모없게 된다.

출시 이후에는 아레나에서 미르실덱에 섞여들어간다. 미르실의 장판에 들어오지 않는 적을 모두 태백이 끌어당겨 강제로 장판 위에 세우고, 미르실의 힐과 태백의 피해감소로 태백이 쉽게 쓰러지지도 않는 철벽의 락이 형성된다. 미르실 외에도 멜이랑 섞이거나 아라미스랑 섞이는 등 다양한 조합이 연구되고 있으며, 니벨라만큼은 아니라도 상대하기 피곤한 사기캐라는 평가를 내놓는 유저도 있다.

태백이 강력한 이유는 도발 과정에서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있다. 기드닐, 루니아르, 검투사의 방패 등 대부분의 CC 대책은 태백 앞에서 통하지 않는다. 태백을 막으려면 유물 '투지의 철투구'를 채용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아레나에서는 투구의 채용률이 급증하는 중이다.

보통 출시 후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영웅은 2각의 성능이 애매하게 책정되며 밸런스 패치를 하는 편인데, 태백은 거꾸로 2각의 성능도 무시무시하게 강력하여 잠시 태백천하가 되었다. 결국 마나량 너프를 받으며 시작하자마자 도발은 못 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마법사 10 + 평타 두 대로 바로 스킬을 격발시킬 수 있어 여전히 많이 쓰인다.

4. 패치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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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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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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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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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형 캐릭터인 자백과 비슷하게 자신만만한 웃음을 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연인지 동생들은 둘 모두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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