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중생 상해 사건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경찰 조사
4. 기타 언론 보도



1. 개요[편집]


출처 1 : 채널A 뉴스 보도

2023년 5월 3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중학교 3학년의 여자가 다른 학교 2학년 여학생을 폭행하여 중상해를 입힌 사건. 2023년 5월 3일 기준으로 SNS에 동영상이 퍼져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이다.


2. 상세[편집]


2023년 4월 30일 태안의 모 중학교 3학년 여자 A(상해 가해자)는 최근까지 서로 어울려 다니다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B(상해 피해자)를 어떤 지하주차장에서 무차별 폭행했다. 상해의 이유는 아직까지 경찰 조사 중이라 불명이다. 하지만 이런 비행 청소년 범죄의 대부분이 그렇듯 이 사건 또한 분명히 가해자가 지극히 자신의 주관으로, 피해자가 자신에게 건방지게 행동했다느니 혹은 버릇없이 굴었다느니 하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일 확률이 높다.

A가 B를 주차장에 강제로 끌고 갔는지 혹은 우연히 만났는지도 불명이나 현장에는 또래의 여자들이 몇명 더 있었다.[1] 가해학생 A는 피해학생 B의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며 쓰러진 B가 일어나려 하자 얼굴을 발로 또 한번 내려 찍어 B가 안와골절과 비골절을 입게 만들었다.

가해자는 5월 4일, 사건 이후 인터넷에서 사건이 크게 화제가 되어 공분을 사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2] "지들도 어디서 쳐맞고 댕겨서 억울한가"라는 글을 올리며 반성은 커녕 자신의 잘못을 이해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경찰 조사[편집]


아직 사건이 발생한 초기 상태라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인물들을 모두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4. 기타 언론 보도[편집]


연합뉴스 보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8:49:12에 나무위키 태안 여중생 상해 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연히 아무도 가해 학생을 말리려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 학생을 보며 비웃는 듯한 모습이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2] 정확히 누구의 사진인지는 기사 내 사진만으론 확인이 어렵지만 정황상 본인의 셀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