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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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들의 과거 (1~5회)
1.1. 1회
1.2. 2회
1.3. 3회
1.4. 4회
1.5. 5회



1. 등장인물들의 과거 (1~5회)[편집]




1.1. 1회[편집]


어떤 여성이 손에 피가 묻고, 무언가에 분노한채 기념식장에 들어왔다. 어떤 남자는 연설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보고 있었다. 여자는 속마음으로 여러가지를 얘기하고 콘센트에 와인을 부어 화재를 낸다. 기념식장은 난리가 났고 사람들은 대피했으나 연설을 하고 있던 남자는 대피하지 않고 놀란 채로 서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의 머리 위에 위치한 스포트라이트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여자는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본다. 떨어질듯 말듯하며 시간은 30년전으로 워프되고 강백산이 진일석을 술병으로 내리치며 시작한다. 진일석은 바닥에 죽은 채로 쓰러졌고 산모인 서윤희가 방 안에 들어오며 모든 상황을 목격한다. 서윤희는 강백산을 원망하며 경찰에 신고하려고 전화기를 들었는데 강백산이 전화기를 부수며 서윤희를 서랍쪽으로 밀친다. 그 때문에 서윤희는 산통이 시작됐다. 그러다가 비가 내리며 천둥이 치고, 밖에 있던 박용자는 서윤희의 비명소리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며 상황을 목격한다. 강백산은 놀라 뛰쳐나가고, 서윤희가 양수까지 흘러나온 것을 본다. 그래서 출산을 도와주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같은 시각, 어떤 남자가 괴한들한테 쫓기고 있다. 쫓기고 있던 남자는 마대근이고 가까스로 피한 뒤 도망가는 강백산을 보고 사연을 들은 뒤 도와주겠다고 한다. 다시 돌아온 박용자는 서윤희를 도와 성공적으로 아이를 낳는다. 아이의 어깨에는 별점이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산모인 남인순이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는다. 쌍둥이였는데, 한명이 울음소리가 안나는걸 간호사가 목격하고, 결국 한 아이는 그 자리에서 사산된다. 박용자가 아이를 데려가서 집에 혼자 남게 된 서윤희. 진일석이 개발에 성공했다던 천산화 재생크림 서류를 본다. 천산화는 하늘이 허락한 땅에서 단 하루만 피어나는 꽃.. 이라는걸 깨닫고 서류를 안고 이건 꼭 지킨다고 다짐한다. 그 후 집을 나간다. 박용자는 남인순이 있는 산부인과로 갔고, 산모인 서윤희의 허락도 없이 자연스레 서윤희의 아이를 남인순의 아이로 바꿔버린다. 한편 강백산은 진일석의 금고를 열어 마대근에게 뇌물을 주고, 사건을 같이 묻어달라고 한다. 천산화 서류도 찾고 사건을 묻기 위해 서윤희를 찾으러 다닌다. 서윤희도 이를 알게되고 숨었으나 결국 기절한다. 그 뒤 서윤희의 행방은 묘연해졌고, 죽은걸로 간주된다. 강백산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진일석과 진일석의 집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들고 불을 붙이려는 순간 뒤에서 어떤 남자아이가 그 현장을 목격한다. 강백산은 결국 불을 붙였고, 남자아이는 놀라 넘어졌다. 진일석의 집은 불이 크게 나 화재사고가 일어났고, 남자아이는 모든것을 목격하고 놀란다. 다음날로 추정되는 아침, 강백산은 자신의 딸들을 본다. 별점이 있는 이 아이, 큰 인물이 될거라고 좋아한다. 10년 뒤, 11살 아이인 강바람의 어깨에는 별점이 있고, 맨 처음 기념식에서 화재를 냈던 여성의 어깨에도 별점이 있는것을 보여준다. 그 아기가 화재를 낸 여자와 동일인물임을 알려주며 1회 종료.


1.2. 2회[편집]


시간은 다시 10년뒤로 워프된다. 10년전의 그 쌍둥이는 11살인 강바람, 강바다로 자랐다. 강바람과 강바다는 강백산이 내준 숙제인 크림을 연구하며 강백산에게 보여준다. 강백산은 강바람이 더 잘했다는 눈빛을 주며 르블랑(진일석에게 뺏어온 회사)은 바람이의 것이라고 말한다. 강바람은 강바다와 함께 등교하는데, 강바다는 강바람이 들고있던 공책의 종이를 찢어버리며 아버지가 말한걸로 뭐 되는 것 처럼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한편 강백산과 진일석의 친구이자 윤산들의 아버지인 윤재하가 강백산의 집을 방문하여 진일석의 사건이 무언가 수상하다고 얘기하며 다시 알아보겠다고 얘기한다. 당연히 강백산은 분노가 들끓기 시작했다. 하교시간, 강바다는 강태풍을 골탕먹이기 위해 가위로 강태풍의 자전거 바퀴에 구멍을 내서 놀릴 생각을 한다. 그러나 예상 외로 강태풍이 너무 빨리 오고 있었고 근처에 있었던 윤산들에게 잘 부탁해달라고 하며 도망갔다. 강태풍은 도착한 후 자신의 자전거 상태를 보았고 하필 앞에서 조각을 하고 있었던 윤산들을 의심하며 멱살까지 잡는다. 그러나 강바람이 와서 자신이 봤고, 범인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강태풍은 다시 주변을 살펴보고, 강바다의 가위를 보며 강바다를 쫓아간다. 윤산들은 강바람에게 이름이 뭐냐며 묻는다. 바람이라고 하니, 마음속으로 내 이름과 합치면 산들바람? 이라며 친해지기 시작한다. 강바람이 또 시험을 100점을 맞은게 기뻐서 남인순은 강바람과 나들이를 가며 본인의 스카프를 주고, 사진을 같이 찍었다. 집에 들어온 후, 강바다는 또 어디갔다 왔냐며 남인순이 강바람에게 사준 것들을 보고 샘을 부린다. 강바다가 스카프도 샀냐고 묻자 강바람은 이건 산거 아니라고 말했다. 그날은 강바람과 강바다의 생일, 즉 진일석과 서윤희의 기일이였다. 강백산은 본인이 죽인 사람들의 제사를 지내며 완전한 사이코패스 인것을 들어냈다. 그러나 아직 범인을 모르는 윤재하는 고맙다고 마음을 전한다. 강바람, 강바다, 강태풍, 윤산들은 방에 몰래 들어와 강바람과 강바다의 생일축하를 했다. 강태풍은 오다 주웠다며 강바람에게 별 목걸이를 선물한다. 이에 샘이 난 강바다는 강바람의 별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윤산들은 별점이 있냐고 궁금해 한다. 그래서 강바다는 바로 강바람의 옷을 까...서 별점을 보여준다. 이로써 윤산들도 강바람의 별점을 알게된다. 한편 윤재하는 계속해서 식구들에게 진일석 사건에 대해 물어본다. 남인순은 그 날 비가 안왔다면 우리 집에도 불이 붙었을거라고 말하고 여러 증언으로 윤재하는 단순 사건이 아니라 범죄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자면서 잠꼬대로 서윤희의 이름을 부르는 강백산이 짜증나 남인순이 뺨을 때리고 아침부터 부부싸움이 시작된다. 식재료를 사기 위해 남인순은 집 가사도우미인 배순영과 박용자와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있는데 박용자가 남인순의 출산을 도왔던 산부인과 의사를 발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다신 이 동네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한다. 남인순은 박용자를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박용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러나 하필 남인순이 막 오는 타이밍, 그 때 산부인과 의사가 친딸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고 남인순이 놀라며 2회 종료.

1.3. 3회[편집]




1.4. 4회[편집]




1.5. 5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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