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 마스터즈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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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略を尽くし、攻略せよ！

지략을 다해, 공략하라!

유희왕/OCG의 10번째이자 11기 네 번째 덱 빌드 팩. 발매일은 2022년 3월 19일(일본). 2022년 6월 9일(한국)

수록되는 테마는 몬스터 존과 마법&함정 존을 오가는 펜듈럼 몬스터로 이루어진 밸리언츠, 일반 함정 카드를 사용하는 악마족 테마 라뷰린스, 속공 마법 카드로 덱 파괴 전략을 구사하는 루닉.

커버 카드는 밸리언츠의 취-마모나카, 루닉의 샘, 백은 성의 라뷰린스.

특이한 점은 각 테마가 타 게임 장르의 요소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는 것. 밸리언츠는 미니어처 게임, 라뷰린스는 던전 키퍼류의 미궁 빌딩 게임, 루닉은 1인칭 시점의 RPG 게임이 모티브이다. 또한 각 테마가 (펜듈럼) 몬스터 / (속공) 마법 / (일반) 함정 3종류의 카드를 나누어서 주된 기믹으로 삼고, 이를 필드 마법으로 보조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덱 빌드 팩 수록 테마들이 일정 컨셉을 공유하는 것은 히든 서머너즈[1], 시크릿 슬레이어즈[2]에 이어 세 번째인데, 느슨한 특징으로만 묶인 히든 서머너즈, 시크릿 슬레이어즈에 비해 게임이라는 테마 간의 공통점이 훨씬 강조되었다.

이 팩 또한 바로 전 팩인 그랜드 크리에이터즈처럼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랜드 크리에이터즈는 좋다 못해 환경 전반에 악영향을 끼쳤던 테마도 있지만 이번 팩은 그런 것도 딱히 없고, 컨셉을 살리면서 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테마들이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과적으로 밸리언츠를 제외하면 모두 티어권에서 그 이름을 알렸고, 밸리언츠 또한 약한 테마는 절대로 아니며 입상도 조금씩은 한 바가 있다.

• 루닉은 특이하면서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리는 강력한 덱 파괴 효과로 성능 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덱 특성상 여러 형태가 존재하여 성능뿐만 아니라, 굴리는 재미 또한 있는 덱이다. 메인전에서 특히 강력한 성능을 낸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난다
• 라뷰린스는 출시 당시는 티어덱 수준은 아니어도, 함정 중심 덱으로서는 그럭저럭 강력한 효과로 무장하여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덱 특성상 지금까지 추가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추가될 일반 함정들의 효과의 채용을 연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력 자체도 넘쳐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다크윙 블래스트-포톤 하이퍼노바에 이르는 지원을 통해 덱 파워가 티어덱 부럽지 않는 수준으로도 올랐다.
• 밸리언츠는 일단 난이도가 쉽지 않고, 초동인 시노노메에 무효계가 들어가면 빌드가 망가진다는 단점이 있어 이 팩에서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지만, 전개력이 좋고 전개가 성공했을 시의 고점이 상당히 높다는 장점이 존재하여 나름대로의 저력이 존재하는 덱이다. 역시 다크윙 블래스트-포톤 하이퍼노바의 지원을 통해, 펜듈럼 덱들 중에서 매우 괜찮은 수준으로 뛰어올라 입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밸리언츠가 2022년 11월 10일 수록되었다. 이후 동년 12월 8일, 라뷰린스와 루닉이 수록되었다.

2. 수록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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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카드는 볼드체. 레어도 표기가 없는 것은 노멀과 패러렐 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