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임팩터즈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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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霜は彼方へ。憧憬は鮮烈な光彩を放つ―。

성상은 저편으로. 동경은 선명한 광채를 발한다-

ジェネシス・インパクターズ / Genesis Impact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7번째이자 11기 첫 덱 빌드 팩. 코드는 DBGI. 2020년 9월 12일 발매(일본), 2020년 12월 4일 발매(TCG), 2020 12월 11일 발매(한국).

메인 팩 커버는 뒤쪽부터 '드라이트론-메테오니스=DRA',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이번 팩에서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일러스트. 7월 7일 커버 카드들의 일러스트가 선행 공개되었는데 모두 일러스트가 특히나 공을 들였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화려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호평받았다. 다만 옛날 카드 일러스트는 물론 최신 카드 일러스트와 비교해도 괴리감이 크기 때문에, 유희왕보다는 듀얼마스터즈나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일러스트 같다는 반응도 많다.

이 팩에서는 최초의 기계족 의식 카드군이자 레벨이 아닌 공격력을 기반으로 의식 소환을 실행하는 드라이트론 /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 몬스터를 장착하는 마법사족 카드군 마기스토스 / 카드군 내에서 서로간의 연계를 강조한 사이버스족・악마족 카드군 이빌트윈이 데뷔하였다. 팩의 평가는 무난하다는 평.

• 드라이트론은 의식 소환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하였다. 의식 소환 특유의 몬스터 아드 소모를 공격력 의식으로 절약했고, 의식 마법이 스스로를 샐비지하여 의식 마법의 소모 또한 줄였다. 하급 몬스터들 또한 나쁘지 않은 효과로 무장했다. 따라서 의식 몬스터들 중에서는 고점이 높은 디클레어러와 같이 굴리며 티어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의식 소재를 엑시즈 소재에서 충당해줘 아드 소모를 더 줄여주는 파프μβ'를 지원받으며 티어권에 안착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최초의 0티어 덱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들어 자주 사용하던 용병 파츠들이 금지/제한되어 덱 파워가 떨어졌다.
• 마기스토스의 성능은 애매하다. 에이스나 퍼미션 몬스터가 부족하여, 상대에 대해 큰 억제나 견제를 할 수 없다는 이유다.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무효화 효과가 달린 위치 산드리용을,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에이스 몬스터라 할 수 있는 다이몬 조로아를 지원해 줬으나 이들도 상대 턴에 제대로 된 억제가 힘들다. 하지만 메이든 아르테미스라는 우수한 링크 몬스터가 범용 마법사족 전개용 용병으로 사용되기는 한다.
• 이빌트윈은 뛰어난 전개력과 나름의 운영은 가능했지만 타점과 내성의 부족으로 갈음했던 테마다. 그래서인지 11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았고[1]
  블레이징 보텍스/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프로스트와 트리트를 지원받고,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서치 카드 트러블상을 받았다.
  ,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에이스 몬스터인 트러블 써니를 지원받아 테마가 완성되었다. 이후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스프라이트라는 사기급 테마가 출시되었는데, 서로에게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 둘을 섞은 덱이 입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모든 이빌트윈 카드는 SELECTION 5에 재록되었고,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는 레어리티 컬렉션 4탄에서 재록되었기 때문에 까야 할 가치가 줄어들었다.

2. 수록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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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카드는 볼드체. 레어도 표기가 없는 것은 노멀과 패러렐 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