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디펜스

덤프버전 :

스타크래프트디펜스 유즈맵 중 하나.

4~6명의 플레이어들이 각자 일자형 통로 주변에 업그레이드와 증원을 통해 시즈 탱크를 배치, 적들이 맵 끝에서 반대쪽까지 하나라도 통과하는 것을 저지하는 목적을 갖고 있으며, 버전에 따라 킬수에 따라 자원이 지급되거나 일꾼을 뽑아[1] 직접 채취, 쿠폰으로 나오는 유닛[2]을 갈아 넣어 리소스로 교환하는 것 등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여러 번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배치에 신경써야 한다. 일자형 통로 일대에 열을 맞춰 밀착시키지 않고 그냥 띄엄띄엄 하다보면 화력의 집중이 밀착시켰을 때보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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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방장이 웨이브를 시작할 수 있는 권한(?)을 응용, 웨이브를 연속으로 발동시켜 중앙 부분을 인산인해로 서로가 길막하게 만든 뒤에 하나하나 각개격파 하는 꼼수도 있으며 몇몇 성질 급한 이들은 초반부터 9번, 심하면 15번 연속으로 발동시켜 해당 스테이지의 물량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중앙에 몰리게 해놓는 극한의 상황에서 일점사 컨트롤을 강요하지만 탱크나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갖춰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마구 연속하다 보면 한두 마리라면 모를까, 빈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여러 마리가 인해전술로 반대편까지 순식간에 내달리기에 이 상황이 벌어지면 일점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3]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그때문에 안전하게 클리어를 생각한다면 초반에 일꾼부터 뽑거나 연속으로 한탕한 후 일꾼을 뽑고 탱크랑 업그레이드를 차근차근 해나가다 25~7판 즈음 다시 연속을 해두는 것도 좋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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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일꾼은 1기만 뽑을 수 있다. 자원 채취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하지만, 턴을 1피 마음대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원하는 만큼 자원을 모을 수 있기는 하다.[2] 시민이나 질럿 등이 있다.[3] 물론 그만큼 킬수를 빠르게 올려 초반에 쿠폰을 최대 8개까지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렇게 중후반까지 계속 진행할수록 누적된 물량과 보다 높아진 체력을 이점으로 닥돌하기에 아차 하는 순간 빠른 전멸이 되기 쉬운데, 이렇게 되면 대부분 위태로운 상황을 당연시해서 그때까지 연장시킨 자신들보다는 뚫린 이부터 갈군다.[4] 이유인 즉슨 마지막 웨이브 유닛인 저글링이 체력에 비해 빠르기에 이렇게 막고 일점사하지 않으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