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제인(하스스톤)

원작의 테라제인에 대한 내용은 테라제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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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땅이 널 삼키러 오는 것을 보며 벌벌 떨어라! (Cower, as the ground reaches up to swallow you!)

공격: 평범한 육지 놈들이군! (Typical surface dweller!)[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카즈고리안 모루 퀘스트 도중 테라제인이 옴훈 스톤해머와 모루를 붙잡았을 때 둘 중 모루를 선택하면 하는 대사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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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미니팩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아제로스에서 대지를 관장하는 정령 군주 테라제인이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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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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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덱에서의 로르테마르 테론이지만 기존의 정령덱들이 능력치 2배 효과로 얻을 이득이 뭔지 알 수 없다. 전함도 아니고 죽메라 변이나 퇴화를 맞으면 말짱 꽝. 대놓고 같이 쓰라고 나온듯한 카드가 있지 않은 한 테라제인 자체로는 정령덱을 띄워주기 어려워 보인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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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팩 출시 이후에는 정령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볼 수 있는 경우는 마루트 스톤바인더로 생성됐을 때고, 그마저도 1티어덱으로 부상한 브란전사 덕분에 늘어난 고독한 방랑자 리노 때문에 카운터 당하는 그림이 많이 나오며 리노 뿐만 아니라 같은 미니팩에서 출시된 용감무쌍한 핀리 경에도 카운터 당하는 그림이 많이 나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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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대 노움에서 넵튤론이 나온 이후로 4대 정령 군주 중 남은 하나인 테라제인이 언제 등장하는가는 하스스톤에서 오랜 떡밥 중 하나였다. 다른 정령 군주들은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바다사냥꾼 넵튤론, 시간의 바람 알아키르와 같은 아류 카드들도 나오고 칼바람 폭풍소환사나 용매 잔알라이 같은 정령 군주를 소환하는 카드가 나올 동안에도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안 나왔다가 정식 출시 후 거의 10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등장했다.[2] 핵심에 라그나로스와 알아키르가 있고 이전 확장팩의 넵튤론도 남아 있기 때문에, 이로써 늑대의 해는 네 정령 군주를 모두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해가 되었다.

다른 정령 군주들과 달리 이름에 '바위 어머니'라는 호칭이 빠졌다. 넵튤론이 나중에 호칭을 달고 리메이크된 것처럼 추후 '바위 어머니 테라제인'이란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