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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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 1. 개요[편집]
모든 등장인물의 각주, 각 시즌별 정리에는 특히나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조[편집]
2.2. 에비[편집]
2.3. 산드라[편집]
2.4. 지나[편집]
2.5. 블레어[편집]
2.6. 브라이언[편집]
2.7. 레오[편집]
2.8. 웬델[편집]
2.9. 재스민[편집]
2.10. 조엘[편집]
2.11. 제스[편집]
2.12. 디[편집]
워킹 데드에서 등장했던 알파의 과거 모습. 에피소드 마지막에 위스퍼러들과 수장 헤라를 만나게 된다.
엔딩 크레딧 장면에서는 온 몸에 피칠갑을 한 채 참수된 헤라의 머리를 보고 이야기를 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정황상 헤라를 죽이고 리더 알파로서의 시작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나는 내 본성을 멀리하고 있었어. 하지만 그건... 그건 디의 끝이었고, 나의 시작이었지. 그리고 나는 당신을 만났어. 그리고 당신은 날 사랑으로 감싸주었어.
I was keeping myself from my nature. But that... That was the end of dee, and the beginning of me. And then I met you. And you showed me love.
참수된 헤라의 머리 앞에서
2.13. 브룩[편집]
2.14. 리디아[편집]
2.15. 헤라[편집]
알파 이전에 위스퍼러의 수장으로 보이는 인물. 자살하려던 디와 리디아를 집단에 들어오게 해주었다.난 헤라다. 말하지마. 속삭여.
I'm Hera. Don't Speak. Whisper.
이후 크레딧 장면에서 디에 의해 참수된 모습으로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2.16. 토드[편집]
2.17. 빌리[편집]
2.18. 랭스턴[편집]
2.19. 제나[편집]
2.20. 놀런[편집]
2.21. 마고[편집]
2.22. 에버렛[편집]
10여 년 이상 동안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워커 연구의 현 담당자. 이전 연구 담당자가 2년차에 죽으며 본인이 이어받았다고 한다. 그는 워커를 호모 모티스[1]라고 지칭하며 인류의 새로운 진화 형태로 보고 있으며, 독성을 없앤 워커 가죽 코트를 입고 다녀 추적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작중 등장 배경은 '데드 섹터'로 조지아주를 비롯해 3개 주에 걸쳐 있는 자연 보존 구역이다. 특이하게도 십수미터의 깊이와 200여 미터의 너비를 가진 도랑이 구역 경계에 존재하는데, 이는 인위적으로 형성된 것이다.[2] 때문에 데드 섹터 외부 세계와는 원천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가끔 일부 생존자들이 넘어와 워커 사냥을 해가며 그의 연구를 방해한다.[3]
드론을 통해 워커의 특이한 패턴[4] 을 관찰하던 중, 한 생존자가 쫓기는 것을 보고 드론을 통해 그녀에게 빠져나올 길을 알려준다. 그녀의 이름은 에이미. 이 데드 섹터에 생존자 캠프를 차리겠다고 왔지만 그룹과 분단되었다.
에버렛과 에이미는 워커 연구를 도와주는 대가로 그룹과의 재회를 도와준단 조건으로 서로 함께 행동한다. 그런데 그녀의 그룹 동료가 워커 무리에게 습격당하고 있었고 이를 구하려 하자 에버렛이 저지한다. 이 역시 그의 연구에 쓰일 귀중한 자료였기 때문이다. 에이미는 그를 뿌리치고 워커를 떼어놓지만 동료는 이미 물렸고, 에버렛이 중요시하던 특이한 워커는 물가에 굴러떨어졌다가 악어[5] 밥이 된다.
그러자 오열하는 에버렛. 그는 그 특이한 워커가 자신 이전의 연구자였음을 밝히며 연구의 당위성을 주장한다. 그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에이미는 도망친다. 에버렛은 드론을 통해 대규모 워커 무리가 그녀의 그룹 캠프 쪽으로 가는 것을 알았지만 그녀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그대로 산장에 돌아와 잔다.
이후 그녀와의 설전을 통해 뭔가 느낀 게 있었는지 고민힌다가 날이 밝자 다음 날 그녀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이미 늦어 캠프는 전멸해 있었다. 트럭 내의 상자를 열자 워커 머리로 가득했고[6], 에버렛은 워커화된 캠프 주민들에게 인식표를 달아주던 중 에이미와 마주한다.[7] 다른 워커들과 달리 에이미는 에버렛의 워커 가죽 코트 위장을 무시하고 그에게 바로 달려든다.[8] 에버렛은 막대로 그녀를 억누르며 인식표를 준비한다. 이후 에버렛의 생사는 불명.[9]
2.23. 에이미[편집]
워커로 즐비한 '데드 섹터'에 정착지를 건설하려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분명 데드 섹터는 인위적인 지역 분리로 워커들을 몰아넣은 곳인데도 여기에 새살림을 차릴 생각을 하는 생존자들이 있는 것을 보면, 데드 섹터 외부의 상황도 그렇게 좋지는 못한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과 태도를 대변하는 인물로, 동료가 물리는데도 그녀가 돕지 못하게 제지하는 에버렛의 연구 의도를 알고 이해할 수 없는 미치광이 취급하며 워커를 좀비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결국 워커의 습격을 뿌리치며 그녀의 동료들을 찾으러 갔지만 이후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워커가 된 채로 정착지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에버렛의 위장을 홀로 눈치채고 달려들려는 모습을 보인다. 만약 에버렛이 이후로도 살아있다면, 그에게 있어서 에이미는 특이 패턴을 보이는 귀중한 새 샘플이 될 것이다.
2.24. 데본[편집]
2.25. 아만다[편집]
2.26. 아르노[편집]
2.27. 노라[편집]
2.28. 가렌[편집]
2.29. 듀란트[편집]
2.30. 이달리아[편집]
2.31. 에릭[편집]
2.32. 알마[편집]
2.33. 마리아[편집]
3. 그외[편집]
3.1. 길리건[편집]
조의 애완견.
3.2. 스키퍼[편집]
새끼 양, 조가 이름을 붙여주며 동행한다.
3.3. 파코[편집]
알마의 애완 앵무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1:43:13에 나무위키 테일즈 오브 더 워킹 데드/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ortis. 죽음.[2] 원문 "man-made trench". 시민 공화국 또는 그 이상의 거대조직이 폭발물을 이용해 안전지대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3] 워커의 머리를 전리품 또는 경고 목적으로 가져간다고 한다. 데드 섹터 바깥의 워커들이 보기 드물어졌다고 볼 수 있다.[4] 뒤에 올 다른 워커를 위해 먹을 것을 남기고 떠나는 워커가 있다(!).[5] 워킹 데드 영상물 시리즈 전체에서 최초로 등장한 상위 포식자 야생동물이다. 에제키엘이 데리고 다니던 호랑이 '시바'는 동물원 출신이다. 한편 워커의 고기와 오염된 물이 다른 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 수 없다.[6] 데드 섹터로 건너가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 워커 사냥꾼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 대가로 그들에게 워커의 머리를 가져다 주기로 했다.[7] 에이미가 캠프로 돌아가던 도중 습격을 뿌리치고 갔는데, 이 때 감염됐는지 아니면 캠프 방어 도중 감염됐는지는 불명이다. 사실 캠프로 돌아갔을 때의 연출도 모호해서 그녀가 정말 살아있을 때 간 것인지도 알 수 없다. 이는 워킹 데드 제작진이 등장인물들의 뇌내망상 환상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제기되는 추측이다. 한편 야밤에 캠프 내부에서 변이된 이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을 수도 있다. 심한 부상을 입고 감염된 그녀의 동료까지 캠프에 있었다는 점, 습격에 가담한 대규모 워커무리가 캠프에 없었다는 점, 이들이 엄청난 수의 워커 머리를 수집했다는 점 등이 이 주장에 힘을 싣어준다.[8] 기억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월드 비욘드에 등장하는 프랑스의 강화 변종(빠른 속도, 강한 힘, 기억력)과 유사점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9] 이는 사실 약간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이다. 워커로 위장한 게 들통나면 그걸 눈치챈 워커는 물론 그 주변 워커들까지도 달려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캠프에서 서성이던 워커들은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