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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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2022)
Texas Chainsaw Massacre


파일: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jpg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데이빗 블루 가르시아
각본
페데 알바레즈&크리스 토마스 데블린
로도 사야구에스
원작
킴 헨켈,토브 후퍼
제작
페데 알바레즈[1]
출연
엘시 피셔, 닐 허드슨, 마크 번햄(레더페이스)
모 던포드, 사라 야킨, 올웬 포에레 등
내레이터
존 라로케트
촬영
리카르도 디아즈
편집
크리스토퍼 S. 캡
음악
콜린 스텟슨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배드 홈브레
엑서비아 필름
배급사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공개일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2022년 2월 18일
상영 시간
81분
독점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평가
6. 흥행
7.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2월 1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2022년판 신작이다.

엄청난 고어도로 유명한 이블데드 리부트판의 감독이 제작을 맡은 탓인지 원작은 씹어먹을 정도로 고어한 장면이 상당히 많다.


2.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3. 줄거리[편집]


과거 레더페이스에 의해 4명이 사망하고 1명만이 살아남았다는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총기난사 사건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라일라와 멜로디 그리고 단테와 그의 여자친구는 유령도시 할로로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 도착한 뒤 건물을 둘러보고 있던 일행은 어느 보육원에 아메리카연합국의 국기[2] 가 걸려있는걸 보고 그걸 수거하기 위해 단테와 멜로디가 보육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빈집인줄 알았던 보육원은 아직 떠나지 않은 원장인 노파 지니가 살고있었고 말로 잘 설득하여 지니를 내보내려고 했지만 지니가 단테를 깜둥이라고 부르게되자 더 화가난 단테와 말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단테는 보안관을 부르러 나간다. 멜로디는 과격한 단테의 행동에 지니에게 사과하며 그녀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안그래도 산소호흡기로 수시로 호흡해야했던 지니를 오히려 자극하게 되고 보안관에게 끌려나가려 하자 결국 그녀는 구토를 하고 의식을 잃어 보완관 둘과 단테의 여자친구 그리고 레더페이스 까지 병원으로 향하게된다.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 결국 지니는 사망하게 되고 뒷좌석에 타있던 보안관이 레더페이스의 산소통을 자꾸 손으로 쳐대는 심상치 않은 행동을 보고 총을 꺼내려고 준비한뒤 레더페이스를 건드리자 레더페이스가 손목을 그대로 꺾어버려 손목을 잘라버리고 그대로 보안관에게 찔러버리는 본격적인 학살극의 서막이 펼쳐진다. 설상가상으로 보안관이 총을 잡고있던 손을 가누지 못하는 바람에 운전하던 보안관의 목을 쏴버리고 도로에서 벗어나 해바라기 밭의 큰 농업차량에 차를 박아버리고 만다.


4. 등장인물[편집]


  • 라일라: 이 작품의 주인공. 아마추어 사진작가이다. 멜로디와는 자매지간으로 멜로디의 권유로 할로로 따라오게 된다. 과거에 스톤브룩 대학에서 총기난동살인사건을 겪은 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레더페이스의 출몰 때문에 옛날의 트라우마를 아득히 뛰어넘는 지옥을 맛보게 되지만 샐리 하디스트의 등장, 죽음 그리고 유언을 보고는 도망가지 않고 레더페이스에 맞서고 결국 물리치...는가 했지만 결말에서 갑자기 습격해온 레더페이스에게 눈 앞에서 언니가 목이 날아가는 끔찍한 결말을 맞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본작 최후의 생존자로 시리즈의 Last girl 클리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릭터가 타고다니는 매연을 많이 내뿜는 픽업트럭이 마음에 안든 모양이다.

  • 멜로디: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인플루언서들중 한명으로, 할로 개척사업에 적극참여하며 투자자들에게 브리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테와는 달리 노쇠한 할머니를 내쫒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 마지막 엔딩에서 레더페이스에게 잡혀 전기톱에 참수당한다.



  • 단테: 유령도시인 할로를 개척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셰프이자 인플루언서들중 한명으로, 작중에서 인성이 굉장히 의심되는 모습을 보인다. 유령도시 할로가 은행에 팔렸다며 오랜시간 보육원을 지키던 원장인 지니에게 무례한 말을 서슴치 않았고[3], 경찰을 불러 그녀를 내쫓는다. 또한 이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걸 알았음에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육원에는 레더페이스가 있었고, 지니를 따르던 그의 분노를 유발하여 살인이 시작됐음으로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인플루언서들 자체가 할로를 안건드렸으면 될 일이기도 하겠지만. 결국 그 대가인지 경찰차에 지니와 탔던 사람들에 이어 두번째로 레더페이스에게 살해당하는 인물이 되었다. 전기차로 보이는 무인 자율주행 이 가능한 흑색 세단 차주[4]. 라일라와 멜로디가 마지막에 마을을 떠나려 할 때 이 사람 차를 이용한다.

  • 인플루언서들 : 황인부터 시작해서 여러 인종이 섞인 도시출신 사람들. 야외에서 바베큐와 음료수로 파티를 즐기다 갑자기 오는 폭우로 자신들이 타고 온 버스안에 다시 들어가서도 계속해서 파티를 즐기다 레더페이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 영화 내의 깨알같은 개그요소로 레더페이스를 보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서슴치 않고 단체로 켜 "헛짓거리하면 매장당할 줄 알아."라고 말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레더페이스가 전기톱의 RPM을 높이자 "X됐다."라고 말하는 건 덤.

  • 지니: 유령도시 할로에 있던 굉장히 오래된 보육원의 원장이다. 수년간 여러 아이들을 도와왔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남은 아이가 있었는데, 다름 아닌 레더페이스. 많이 노쇠한 탓인지 산소호흡 장치를 들고 다녔다. 하지만 할로가 팔렸다는 이유로 단테의 신고에 의해 쫓겨나는데, 발작을 일으키며 경찰차로 이송되다가 사망한다. 레더페이스가 이 할머니를 굉장히 따랐던 것인지, 이 할머니의 죽음으로 작중의 살인이 시작되고 만다. 이후 시체는 레더페이스에 의해 얼굴가죽이 벗겨져 그 가면이 되고, 남은 시체는 허수아비처럼 전시되는 수모를 당한 채 샐리에게 발견되는 등 레더페이스가 믿고 의지한 사람 치고는 꽤 험한 꼴을 당하는데 나름의 레더페이스식 애도의 표현인듯 하다. 흑인인 단테를 상대로 'N'word를 말했지만 한 때, 미국에서는 현재의 'N'word가 black man이라는 단어의 사회적 의미가 서로 바뀌기 이전이었던. black man이라는 단어가 흑인에 대한 모욕이었던 시절에 살았던 사람이라 말 실수로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보육원 건물 2층에 걸려진 남부연합기는 자신의 할아버지를 기억하기 위해 걸어다 놓은 깃발이라고 말 하는 걸 보면 깨나 연세가 되신분인 거 같다.

  • 릭터: 유령도시 할로에서 정비소 일을 하는 듯한 남자로, 주유를 하러 왔을 뿐인데 등장인물중 한명인 멜로디에게 장비중이던 권총을 주제로 섹드립이 담긴 시비를 털리고 만다. 그도 가만히 있지는 않고 받아치며, 이후에 할로에 오자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표정을 내비친다. 다만 라일라와는 적당히 가까워진다. 붉은색 픽업트럭 차주. 평소에도 허리춤에 오픈캐리로 글록으로 무장하고 다니고, 손님들이 볼 수 있는 가게 안에도 AR-15 [5]를 갖다놓는 등. 총덕후이거나, 아님 보안관이 오기 힘든 외진 동네다보니 스스로 무장할 필요가 있어서 총기를 많이 구비해다 놓은 듯 한 사람. 라일라가 트라우마로 실수로 자신의 AR-15계열을 금속물건들이 많은 자신의 작업대 위로 떨어뜨려도 화를 내지 않았다. 보통 총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6] 자신의 총기에 함부로 스크래치내거나 하는 걸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학교에서 총맞은 트라우마가 있는 젊은 여자아이다 보니 그러려니 하면서 동정해주고 나중에 레더페이스에 당한 단테를 보고 부축해주고 상황을 앞장서서 해결해보려는 등 성격이 좀 까칠할 뿐이지 내면은 좋은 사람. 지니와는 친한 이웃이었는지 지니가 죽었다는 걸 알자 떠나려는 일행의 차키를 모두 빼가는 꼬장을 부려 사건을 더 키운 감이 없지않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레더페이스의 급습을 피하지 못하고 오함마로 무릎 밑이 날아가고 유리창 파편에 목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렇게 죽어가는 중에도 숨어있던 멜로디와 눈이 마주치자 빨리 탈출하라고 마지막 힘을 다해 열쇠를 건네주려 하지만, 그 직후 오함마에 머리가 으스러지도록 구타당해 끔살당한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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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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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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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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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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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말 그대로 최악. 텍사스 전기톱 리부트 작품들이 받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비판받는 건 1편 주인공 샐리 하디스트의 취급인데 뭔가 할 것같은 분위기와 달리 허망하게 퇴장하여 캐릭터 낭비라는 평을 받았다.[7] 레더페이스가 불사신에 가까운 맷집을 자랑하는 것도 평가가 엇갈린다. 자신보다 훨씬 잔인하고 제정신이 아닌 가족들에게 살인머신으로써 이용당하며 때로는 거부감을 표출하기도 했던 레더가 이번엔 단독으로 등장하며 비현실적인 몸빵을 탑재한 채 손속에 자비가 없는 학살까지 벌이다보니 본연의 개성이 죽고 제이슨 부히스, 마이클 마이어스, 빅터 크라울리와 비슷한 무언가가 되어 버린 것이라는 것. 가르시아 감독은 현대의 관객들은 자극에 많이 무뎌졌기 때문에 고어함과 참신한 살해가 필요했다고 밝혔지만 결국은 쓸데없이 잔인하기만 했던 전 리부트 작품과 거기서 거기라는 평.[8]

또한 파이널 걸인 라일리의 경우 평가가 매우 안좋은 편이다.

6. 흥행[편집]


넷플릭스 시청 시간
날짜
전체 순위
영어 순위
주간 시청 시간
2022-02-14(월) ~ 2022-02-20(일)
2위
2위
29,180,000시간
2022-02-21(월) ~ 2022-02-27(일)
4위
3위
17,44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46,620,000시간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7. 기타[편집]


  • 트레일러에서 샐리 하디스트가 놈을 죽이기 위해 수년을 기다렸다는 말을 했다는 점에서 할로윈 리부트 3부작의 로리 스트로드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로리도 자신의 삶을 망쳐논 그놈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날만을 기다렸기에 유사하다.

  • 테슬라 모델 S 초기 모델이 등장하며 오토파일럿 사용 장면도 나온다. 테슬라에게 허락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간접광고를 막기위해 로고를 가리고 나온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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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블데드 리부트판 감독.[2] 아무래도 단테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인지라 이에 대해 한번 화가 나있었다. 아메리카연합국은 노예제도 폐지를 반대했었다[3] 사실 이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던 그가 보육원에 걸려 있던 아메리카 연합국의 깃발이 걸려있는 걸 보고 화가 좀 난 상태에서 N word를 듣고 더 빡친 영향도 있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공격적인 자세로 나오긴 했었고, 보육원 건물의 소유권 보증서를 본인도 가지고 오지 않은 마당에 지니가 소유권 보증서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쫓겨나기 싫어서 거짓말한다고 간주하고 쫓아내버리기까지 했다. 정작 지니가 이야기한 은행 측 보증서는 진짜로 보육원 건물에 있었다는 게 아이러니.[4] 테슬라 모델 S 초기 모델. 테슬라 허락 없이 등장했기 때문에 로고 노출이 없다.[5] 일반적으로 미군에서 사용하는 M4A1형태가 아니라, 가스마개가 조절형으로 보이며 MBUS로 보이는 플립업 사이트가 장착되어있는 형태다.[6] 사실 총기가 아니라 다른 애호가들도.[7] 할로윈 리부트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겠다. [8] 다만 2003년 리부트도 2편 이후의 속편들중 그나마 평이 좋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9] 테슬라는 광고 자체를 아예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