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야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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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신세기 건담 X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1]

프리덴의 통신 오퍼레이터. 성숙해보이는 외모와는 맞지 않게 나이는 17세(...).[2]
노출도 높은 의상을 즐기는 미인으로, 밝고 자유분방한 성격 덕에 프리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감성이 날카롭고 타인을 배려하는 측면도 가지고 있어서, 가로드 란에게 예쁘게 보이라며 티파 아딜에게 화장품을 선물하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티파가 사라 타이렐로 하여금 독설을 듣게 만들기도 했다.[3]

세인즈 아일랜드에서 우연히 만난 에닐 엘과는 친구가 되어 프리덴의 승선을 권유하지만 당장은 실현되지 않고 나중에 재회하게 된다.

위츠 수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지만 그 와중에 서로 애정이 생긴 듯 하며, 최종 결전을 앞두고 위츠에게 반지를 건네받게 된다. 처음에는 갑작스러운 프로포즈에 당황스러워했지만 결국 그를 받아들이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위츠의 고향 마을을 방문한다.

[1] 이후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마류 라미아스역을 맡게된다.[2] 사실 본작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여담으로 건담 X 종영 이후 몇 개월 뒤에 방영한 소녀혁명 우테나에서 토니야를 맡은 미츠이시 코토노가 담당했던 캐릭터인 아리스가와 쥬리도 이 캐릭터와 비슷한 나이대인 16세로 이쪽도 외관에 비해 성숙한 외모지만 토니야보다는 좀 덜 노안이다.[3] 당시 사라는 티파가 쟈밀 니트에게 특별취급받는 것을 내심 질투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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