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오 롯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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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o Rossi / トニオ・ロッシ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18세. 제노바의 항해사.

제노바의 여관의 종업원 마틸다의 동생으로 상선학교를 다니던 중에 불미스러운 일로 퇴학당했고, 밀란다 베르테의 꼬드김으로 밀란다의 부관이 되어 항해를 나선다.

밀란다를 옆에서 잡아주는 역할로 상선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아직 항해에 미흡한 밀란다에게 여러 지식을 알려주면서 많은 도움을 준다.

우유부단하지만 심성이 착해 카츄아파가 함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함께한 시간이 길어지며 그녀에 대한 생각과 마음도 변한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밀란다 베르테의 연대기에서 동료로 나온다.

상선학교에서 갤리선을 젓는 연습 중에 채찍으로 때리는 교관이 있어서 그 교관의 식사에 설사약을 섞어 다음 실습에 나오지 못하게 했지만, 하필 그 날 몇 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보는 눈이 많아졌기에 약을 넣으려던 순간에 현장에서 붙잡혔고 퇴학서를 쓰면서 퇴학 처리되었다.

마틸다가 위로하면서 술을 마시자고 하자 술에 취하면서 그 교관에 대한 비난을 하면서 신세 한탄을 했으며, 밀란다가 제노바에 있던 피에트로 콘티가 떠난 것을 듣고 피에트로를 추적하기로 하면서 밀란다가 부관으로 삼아 항해하려고 하면서 동행한다.

밀란다에게 모험가를 지원하는 후원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콘티의 영향으로 모험가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신출내기 모험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자 경력을 따지지 않고 모험가를 급히 모집하는 나폴리의 줄리아노를 찾아갈 것을 말한다.

밀란다와 함께 환상의 물고기를 찾을 때는 밀란다가 건 낚시 내기에 져서 나폴리로 돌아갈 때까지 갑판 청소를 했다.

신대륙에서 카츄아파가 콩키스타도르에게 아스테카의 잔당이라며 끌려가자 밀란다가 나서서 저지하는데, 그 틈을 타서 카츄아파를 피신시켰다. 인도의 시바 신상을 찾을 때 카츄아파가 시바 신이 파괴의 신이고 눈이 3개이면서 팔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섭다면서 보러 가지 않으려 하자 무섭지 않도록 자신이 손을 잡아주겠다고 하면서 카츄아파를 데려갔다.

밀란다가 콘티에게 모험은 목숨을 거는 것이라며 집으로 돌아가라는 소리를 듣고 밀란다가 콘티도 인정할 모험가가 되겠다고 하자 콘티에 대한 도전장을 여관의 벽보에 붙였다. 밀란다가 태양의 돌을 찾았다가 그 돌을 봉인의 호수에 버린 후에 유럽으로 떠나서 밀란다의 소식이 담긴 편지를 밀란다의 집에 전했다.

살바도르 연대기에서는 밀란다가 유별난 교수의 의뢰로 물건을 찾고 있다고 해서 호레스 디스탈디가 유별난 교수에 대해 궁금해하자 나폴리의 줄리아노라면서 유적을 찾는 중이니 빨리 가자고 밀란다를 재촉한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원작의 밀란다 베르테의 연대기가 동일하며, 이후 누이 호쿠 연대기에 따르면 제노바로 돌아가서 다시 상선학교에 다닌다고 밀란다가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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