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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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이거 고양이.jpg


1. 소개
2. 역사
3. 기타


1. 소개[편집]


토이거는 털 색이 호피무늬인 고양이이다. 자연적인 품종은 아니고 인간이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진 품종이다. '미니 호랑이를 만들자'라는 의도로 품종 개량이 된 고양이이기 때문에 털 색과 무늬가 호랑이와 동일하다.

성격은 엄청난 개냥이이며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을 지녔다.

2. 역사[편집]


토이거(Toyger)는 1980년대부터 꾸준한 품종 개량을 통해 태어난 품종이다. 1980년대의 미국의 주디 서든의 벵갈 품종인 반려묘에서 호랑이와 비슷한 무늬가 관자놀이에 있었고 이를 계기로 '혹시 호랑이같은 고양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에서 비롯되어 수 많은 벵갈 중에서 호피무늬와 비슷한 개체와 아메리칸 숏헤어를 교배시킨 결과물로 토이거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런 벵갈들은 세대를 거치면서 점점 호피무늬에 가까워지게 되었으며 완벽하게 호피무늬가 된 개체를 토이거라 칭하게 되었다.

3. 기타[편집]


여타의 고양이들과는 달리 호랑이를 닮아서 그런지 상당히 근육질이다. 몸무게도 5kg 상당으로 중대형 고양이이다.#

엄청나게 희귀한 품종으로 전세계에 고작 469마리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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