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암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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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돈_안젤로-암흑도시.png
돈 안젤로
(동북연합회 회장)

파일:.루소-암흑도시.png
디오/디오게네스
(서열 2위)
루소
(서열 3위)
자칭 서열 2위
파일:톰슨-암흑도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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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미_오클락-암흑도시.png
톰슨
(수행비서)
조나단
(타격조장)
지미 오클락

파일:몬케이-암흑도시.jpg
파일:스와가라_유스케-암흑도시.png

몬케이
스와가라 유스케
달쏭이
(신입)

※ ✝ 표시는 작 중 사망자를 뜻함. 표시는 사망했는데 다시 살아난 인물을 뜻함.



파일:톰슨-암흑도시.png
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암흑도시의 등장인물. 눈가에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음영이 진 젊은 남자로, 동북연합회의 회장 돈 안젤로의 수행비서다. 그리고 본작의 스와가라 유스케와 함께 공동 영고라인.[1] 12화에서 드러난 풀네임은 톰슨 가젤.

주무기로는 원래 장도리를 썼지만 26화에서 남부상가번영회에 의해 도난당한 후, 32화 이후 손도끼로 바꿨다. 본인은 그 장도리와 손도끼를 묠니르스톰브레이커라고 부르며 다른 사람이 그냥 장도리나 손도끼라고 말하면 이름으로 부르라 정정한다.


2. 작중 행적[편집]


  • 1화
    신입 조직원을 '스발로무스키'라 부르며 놀리다가[2] 지미 오클락에게 남의 이름을 가지고 놀리면 안 된다고 지적받는다. 하지만 지미도 신입 조직원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다. 이후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회장에게 '탕수육을 먹게 되니 너무 신나서 저절로 춤이 나온다'고 아첨하고, 스와가라가 죽은 후에는 술에 취한 채로 음주운전을 하려다 지미에게 스왈로부스키 짓하지 말라고 제지되거나 한 남자를 죽도록 두들겨패는 조나단을 스발로무스키 짓하지 말라고 말리는 모습으로 등장 끝.

  • 2화
    싸움 도중 칼빵을 맞아 중상을 당하고 보부상의 도움으로 구출되는데, 보부상이 택시 요금에 무지막지한 바가지를 씌우자 돈은 나중에 줄테니 일단 병원까지만 가 달라고 애원하지만 길 한복판에 매정하게 쫓겨나 사망하고 천국에 간다. 천국에 간 뒤 1화에서 탕수육 먹는다고 자랑하려다죽은 스와가라와 만나는데,[3] 천국과 지옥이 패싸움을 벌이는 걸 보고 잠시만 숨으려하다 이승문으로 숨어서 다시 살아나지만 하필 살아난 시점이 톰슨의 시체를 화장하던 시점이라 다시 죽어서 천국으로 돌아온다. 이때 톰슨이 산채로 화형화장당하며 지른 비명을 조나단이 듣지만, 그냥 그리워서 환청을 들은 것이려니 넘어가버린다.

  • 5화
    수석을 손질하던 지미 일행이 여의주로 불러낸 신룡이 "마카롱 훔쳐먹은 놈 당장 데리고 오라"는 회장의 안내 방송을 소원으로 들어줘서 진짜로 부활했다.

  • 6화
    목욕탕은 평화의 공간이니 릴랙스만 하라는 보스가 탕 안에서 자고있던 자신한테 싸다구를 때리고는 목욕탕에서도 방심은 금물이라며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보스를 원망하고 결국 마지막에 단원들을 모아 보스 앞에서 회장님은 한 입으로 두 말 한다며 노래를 부르는 처벌을 한다.[4]

  • 7화
    누군가 남자 화장실 마크에 빨강색 볼펜으로 고추를 그려놓았다는 이유로 루소에게 낙서를 한 범인이 자수할 때까지 두들겨 맞는데, 도중 조나단과 지미가 자수하면서 겨우 루소의 구타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반전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톰슨의 주머니에서 빨간 볼펜이 등장한다. 화장실 마크에 낙서를 한 범인은 톰슨이었던 것.

  • 8화
    회장의 차를 몰며가다 경적을 울릴 차에게 보복운전을 하며 차를 박은 뒤 등장 종료

  • 9화
    서열 3위인 루소가 회장의 시다바리인 자신을 마구 부려먹고는 회식에서 자신을 모두의 시다바리라고 비웃자 화장실에서 인공지능 소변기 알파토에 대변을 싸는 것으로 화풀이를 했다가 알파토가 이 모습을 SNS로 퍼뜨려 하룻밤 새에 유명인사가 되어 알파토를 명예 훼손죄로 고소한다.[혐짤주의]

  • 12화
    인사고과표에서 점수가 10점이나 올랐다며 신나서 간다.

  • 22화
    자신한테 사채를 해 놓고 자살하려는 박사장이라는 사람을 급습하여 잡아가다가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새벽 2시 지나서 폐기처분이라며 막무가내로 도시락을 잔뜩 가져가려는 걸 편의점 알바생 리처드가 말리자 시급도 올랐으면서 쩨쩨하게 군다며 그를 폭행하고 떠나간다.[5] 그렇게 박사장과 도시락을 먹고 급똥이 마려워서 지나가던 여성의 애완견 배변봉투를 훔쳐다가 한덩이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밖에서 대변을 싸서 주변에 기념사진을 찍던 비사모(위약한 람들의 임) 회원들을 전원 오바이트 하게 한다. 그 때 리처드가 부른 조폭들이 자신을 찾아내자 자신의 똥봉투를 조폭들한테 던지며 이렇게 된 거라도 가져가라고 조롱하여 조폭들이 달려들게 하지만 조폭들이 비사모의 토사물에 줄줄이 미끄러져 넘어지자 웃으며 망치 한자루로 조폭들을 신나게 패러 간다.

  • 24화
    필립이 맫맥스 파의 잔당과 추격전을 벌일 때 인질 한 명을 개목줄로 묶고 스케이트를 탄 채로 가다 필립의 차에 딸려 다니던 노파한테 뒷치기를 맞고 스케이트보드를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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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스와가라 유스케는 1화에서 죽어 이름으로 고인능욕 당하는 정도지만 이쪽은 두번 죽었다 살아난 것도 모자라 살아나서는 돈 안젤로 회장과 루소 등 여러 회원들한테 굴려지는 수모를 당한다.[2] 지미에게 지적받을 때 입꼬리를 올리고 있어 일부러 스와가라의 이름을 틀리며 놀린 것으로 보이지만, 2화에서 천국에 갔다가 스와가라와 만났을 때도 스와가라의 이름을 틀리고 본명은 아예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스와가라의 이름을 헷갈리고 있던 것 같기도 하다.[3] 톰슨은 그래도 천국에 왔으니 착하게 산 것 같다고 하지만 스와가라의 언급으로 보건대 이 세계관에서 천국과 지옥을 가는 것은 랜덤이다.[4] 사실은 목욕탕에서 허리가 뻐근했던 보스가 허리를 비틀다가 자신의 그곳으로 톰슨의 볼싸대기를 때려서 이를 만회하려 둘러댔던 게 와전된 것.[혐짤주의] 파일:화장실 진상남-암흑도시.png[5] 결국 폐기 도시락을 못 챙겨와서 리처드의 가족들은 동의보감에 나온 연진복수법으로 배를 채워야 했고, 그의 여동생은 가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