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리아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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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아사우루스
Turiasaurus

학명
"Turiasaurus riodevensis"
Royo Torres et al, 200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석형류Sauro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미분류
†투리아사우루스류Turiasauria

†투리아사우루스속Turiasaurus

* †투리아사우루스 리오데벤시스(T.riodevensis)모식종

1. 개요
2. 신체적 특징
3. 족보 불명의 용각류



1. 개요[편집]


중생대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테루엘(투리아)의 도마뱀'. 화석은 스페인에서 발견되었다.


2. 신체적 특징[편집]


대중에게 잘 알려진 종도 아니고 정보도 부족하지만, 몸길이가 21~30m에 체중이 30~50t[1]이나 되었던 초대형 용각류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며 그에 비해 머리는 작아서 70cm 정도였는데, Luis Alcalá의 말에 따르면 이보다 더 머리가 컸다면 목이 부러졌을 거라고 한다. 투리아사우루스는 유럽에서 발견된 공룡 중에서 제일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고 거기다 대형 용각류치고는 보존율도 대단히 좋은데, 보존율이 46%로 70%가 넘는 드레드노투스를 제외하면 보존율이 가장 좋은 대형 용각류다.[2]


3. 족보 불명의 용각류[편집]


쥐라기 중기부터 백악기 전기까지 생존한 투리아사우루스를 포함한 투리아사우루스류 용각류들은 공존했던 다른 용각류들과는 독자적으로 진화해온 무리로, 아직도 알려진 것이 별로 많지 않다. 용각류의 진화 나무에서 위치는 어디에 있었는지, 생태는 어땠는지도 알 수 없다. 그리고 처음에는 투리아사우리아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유럽 지역에서만 서식했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이후 아프리카 대륙, 마다가스카르, 북아메리카에서도 투리아사우리아 화석이 발굴되었다. 더 추가적인 화석이 많이 발굴되어야 투리아사우리아에 대한 연구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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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컷 코끼리보다 6~7배나 무겁다.[2] 대부분의 대형 용각류들은 덩치가 너무 커서 땅에 몸 전체가 묻히기 힘들기 때문에 보존율이 10%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