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G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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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

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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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처음 등장했다. 에어리얼봇이 등장하기 전에도 파워글라이드나 스우프 같은 비행형 오토봇들이 있었지만, 자동차로 변신하면서도 비클 모드에서 날 수 있는[3] 트랜스포머로써 존재감을 어필했으며 에어리얼봇의 등장 이후에도 종종 출연한다.

트랙스가 주역인 에피소드는 43화 'Make Tracks'와 52화 'Auto-Bop'. 둘 다 뉴욕이 배경이다.

블래스터랑 콤비로 다니며 '라울'이라는 이름의 지구인 친구가 있다. 라울은 10살 때부터 자동차 도둑질을 하고 다녔던 비행청소년으로, 트랙스와의 첫 만남도 전봇대에 부딪혀 찌그러져 있던 트랙스를 발견하고 마음대로 자기 것으로 정한 뒤 거처로 끌고 온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디셉티콘과 엮이면서 트랙스랑 친구가 되고 나서 도둑질은 접겠다고 트랙스에게 말한다. 자동차 도둑질을 접은 뒤에는 거리에서 친구들이랑 춤추면서 지낸다.

호이스트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 에피소드에서 촬영팀이 전용 의자를 만들어주었는데 이름이 트럭스(TRUCKS)라고 되어있다.

3단 하극상 에피소드에서는 프라울, 블루스트릭, 스키즈와 함께 블리츠윙에게 붙잡혀서 의자 신세가 되었다.

일본판 한정으로 "ㅂ...본넷이 나의 아름다운 본넷이!!"라는 대사가 있는데[4], 이 대사 때문에 니코니코 동화의 팬들이 개그 소재로 써먹는다. 주로 트랙스가 뭔가에 부딪히면 '나의 아름다운 ○○이!!'라는 코멘트를 달아 준다거나 자신의 비클 모드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르시스트로...

3.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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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G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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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당시 발매된 이 제품은 다이아클론 카로봇 21번 콜벳 스팅레이를 푸른색으로 바꾼 제품이다.

3.2. 바이널텍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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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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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클래식 2.0으로 발매되었다. 이 금형은 클래식 휠잭을 만들 때 사용되었다.

3.4. 마스터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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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25번째 제품으로 발매되었다. 비행 모드를 전시할 수 있는 스탠드와 라울 피규어, 블래스터의 붐박스 모드가 부속된다.

3.5. 워 포 사이버트론 : 킹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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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과 로봇 모두 멋진 디자인과 프로포션을 자랑하나 발 부분의 결합핀이 제대로 결합되지 않아 자립이 힘든 엄청난 단점이 있어서 혹평을 듣고 있다.

타카라토미 발매 제품은 약간의 개수가 이루어져 어느정도 자립은 가능하나 완벽하지 않아 포즈를 취하면 좀 불안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