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등장인물/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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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소드맨 계열
2.1. 소드맨 마스터
2.2. 하이랜더 마스터
2.3. 펠타스타 마스터
2.4. 하플라이트 마스터
2.5. 바바리안 마스터
2.6. 캐터프랙트 마스터
2.7. 로델레로 마스터
2.8. 도펠죌트너 마스터
2.9. 펜서 마스터
2.10. 드라군 마스터
2.11. 템플러 마스터
2.12. 낙무아이 마스터
2.13. 무르밀로 마스터
2.14. 랜서 마스터
2.15. 마타도르 마스터
2.16. 레티아리이 마스터
2.17. 하카펠 마스터
2.18. 매화검수 마스터
2.19. 센츄리온 마스터
2.20. 루차도르 마스터
3. 위저드 계열
3.1. 위저드 마스터
3.2. 파이로맨서 마스터
3.3. 크리오맨서 마스터
3.4. 사이코키노 마스터
3.5. 엘리멘탈리스트 마스터
3.6. 크로노맨서 마스터
3.7. 소서러 마스터
3.8. 네크로맨서 마스터
3.9. 알케미스트 마스터
3.10. 룬캐스터 마스터
3.11. 워록 마스터
3.12. 페더풋 마스터
3.13. 세이지 마스터
3.14. 섀도우맨서 마스터
3.15. 음양사 마스터
3.16. 도사 마스터
3.17. 보코르 마스터
3.18. 테라맨서 마스터
3.19. 케라우노스 마스터
4. 아처 계열
4.1. 아처 마스터
4.2. 쿼렐슈터 마스터
4.3. 레인저 마스터
4.4. 새퍼 마스터
4.5. 헌터 마스터
4.6. 무고사 마스터
4.7. 플레쳐 마스터
4.8. 감정사 마스터
4.9. 응사 마스터
4.10. 캐노니어 마스터
4.11. 머스킷티어 마스터
4.12. 메르겐 마스터
4.13. 파이드 파이퍼 마스터
4.14. 산포 마스터
4.15. 매트로스 마스터
4.16. 아발리스터 마스터
4.17. 아퀴버지어 마스터
4.18. 화랑 마스터
5. 클레릭 계열
5.1. 클레릭 마스터
5.2. 프리스트 마스터
5.3. 크리비 마스터
5.4. 딥디르비 마스터
5.5. 팔라딘 마스터
5.6. 사두 마스터
5.7. 몽크 마스터
5.8. 파드너 마스터
5.9. 채플린 마스터
5.10. 오라클 마스터
5.11. 드루이드 마스터
5.12. 무녀 마스터
5.13. 플레이그닥터 마스터
5.14. 카발리스트 마스터
5.15. 인퀴지터 마스터
5.16. 질럿 마스터
5.17. 엑소시스트 마스터
5.18. 크루세이더 마스터
5.19. 라마 마스터
6. 스카우트 계열
6.1. 스카우트 마스터
6.2. 어쌔신 마스터
6.3. 아웃로 마스터
6.4. 스콰이어 마스터
6.5. 커세어 마스터
6.6. 시노비 마스터
6.7. 링커 마스터
6.8. 쏘마터지 마스터
6.9. 인챈터 마스터
6.10. 로그 마스터
6.11. 슈바르츠라이터 마스터
6.12. 불릿 마커 마스터
6.13. 아르디티 마스터
6.14. 셰리프 마스터
6.15. 랑다 마스터
6.16. 클로운 마스터
6.17. 하카펠리테르 마스터



1. 개요[편집]


imc 게임즈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인물 중 클래스 마스터들을 다루는 문서.


2. 소드맨 계열[편집]



2.1. 소드맨 마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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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맨 마스터]
라슈아
파일:트오세소드맨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Klaipe.png
클라페다

검에도 어울리는 이가 있고 어울리지 않는 이가 있단다.

쉬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단 가치 있는 일을 찾으라는 뜻이지.



소드맨 클래스의 마스터로 평민 출신이지만 왕국의 상장군(上將軍)이자 왕실경비대 대장을 두번이나 지냈으며,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후임으로 라민 장군을 강력히 추천했다고 한다. 퇴역했지만 현재 클라페다에서 신병 모집의 사명을 받아 임시로 복귀하였고 따라서 신수의 날로 인해 추가 지시가 없는 지금 법률상 현역이란 소문도 있다. 본래 그가 경비대장이나 훈련소장을 반복해서 맡았던 적이 있던지라 저런 소문은 거의 사실로 추측되지만 일단은 군사기밀이라 본인에게서 사실은 들을 수 없다고 한다.

현대로 치자면 사병 출신 장성으로 볼 수 있다. 가장 낮은 병사 계급부터 상장군까지 도달할 정도였으니 그 능력만큼은 진짜.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라면 귀찮아할 훈련소장 등의 임무 등에도 성실하게 임할 정도였다고 하니 가히 참군인으로 평가된다. 설정상에서도 그 명망은 다른 마스터들에게도 알려져있는지 현 알케미스트 마스터인 바이도타스 윈터스푼에게 여러모로 리더십이나 기타 개념등을 가르쳐주었다.


2.2. 하이랜더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하이랜더아이콘.png
[하이랜더 마스터]
더글라스 블랙
파일:트오세하이랜더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Klaipe.png
클라페다

왕국을 지키려면 누구보다도 용맹해야 한다.

허나 그 용맹이 만용이 아니기 위해선 그만큼의 실력도 갖추어야 한다.



하이랜더 클래스의 마스터로 귀족 블랙 가문의 경험 많은 장교로 설정된 인물이다. 과거에는 왕실의 경비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고 한다.


2.3. 펠타스타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펠타스타아이콘.png
[펠타스타 마스터]
마리아 리드
파일:트오세펠타스타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Klaipe.png
클라페다

그저 용맹만을 추구한다면 그 끝은 허망한 죽음일 것입니다. 그대가 세상을 구하고자 한다면, 펠타스타의 방패를 드십시오.



본래 어떠한 집단을 이끌고 있는데다가 마스터라면 보통은 용병이거나 군과 연관되어 있지만 그 둘과 전혀 엮여있지 않으며 단순히 취미로 취급하거나 혼자서 행동하기 좋아하는 마스터로 취급하기에는 자신이 직접 제자들을 거느리는 입장을 보아하면 그것도 아닌 희한한 양반.

그녀와 그녀의 제자들은 종종 용병 임무를 맡기도 하지만 그것이 주업이 아니라고 하며 그녀와 그녀의 집단의 독특한 성향 탓에 하이랜더 마스터가 지속적으로 협력 요청을 해도 꾸준히 거절하고 있다고.


2.4. 하플라이트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하플라이트아이콘.png
[하플라이트 마스터]
아이다스 베일러
파일:트오세하플라이트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orsha.png
오르샤

창은 시작하기 쉬운 무기이지만, 궁극의 경지에 다다르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경지를 이룰 수만 있다면 뚫을 수 없는 적은 존재하지 않지요.



하카펠 마스터 플린테스와는 서로 연인인 사이.


2.5. 바바리안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바바리안아이콘.png
[바바리안 마스터]
윌더 저넛
파일:트오세바바리안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f_siauliai_2.png
샤울레이 동쪽 숲

내 고향에서든 왕국에서든 신수의 날은 얼마든지 다시 닥칠 수 있다. 그 재앙의 원흉이야말로 내 검이 아깝지 않은 상대일테지.



왕국 외부 지역 출신.


2.6. 캐터프랙트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캐터프랙트아이콘.png
[캐터프랙트 마스터]
메멧 쿨라그
파일:트오세캐터프랙트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orsha.png
오르샤

캐터프랙트에게 있어서 기동력은 최고의 공격 수단이지. 그 속도 그대로 적에게 창을 내다 꽂아버리는 거야.



자신의 길을 위해서 결혼을 포기했다고 한다. 따라서 독신.


2.7. 로델레로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로델레로아이콘.png
[로델레로 마스터]
카미야
파일:트오세로델레로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orsha.png
오르샤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기만 한다면 그건 방패를 잘못 보고 있는 거야. 검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지.



훌륭한 군인이나, 어떤 군대에 몸 담는 것이 좋을지 그 스스로도 모르고 있다고.


2.8. 도펠죌트너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도펠죌트너아이콘.png
[도펠죌트너 마스터]
그에라
파일:트오세도펠죌트너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fedimian.png
페디미안

위험한 일일수록 가치 있는 경우가 많지.

높은 보수를 원한다면 당연히 그만한 위험을 감당해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이름인 그에라는 본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는 그가 귀족 출신이라 용병단을 이끄는 처지에서 이름을 감춘 것이라고도 하고, 반대로 낮은 신분 출신이라서 본명을 쓰지 않는 것이라고도 하나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불명.

휘하에 도펠죌트너들로 구성된 용병단 '칼날서약단'을 이끌고 있는 현직 용병. 슈바르츠라이터 마스터와는 경쟁하는 용병단을 이끄는 처지에서 서로 라이벌인 관계로,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슈바르츠라이터 마스터가 이끄는 용병단의 성향과는 반대로 용병단의 명성과 위세, 그리고 금전상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편. 무예와 전략과 전술 등은 모두 이것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여긴다고 한다.


2.9. 펜서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펜서아이콘.png
[펜서 마스터]
소르샤 허턴
파일:트오세펜서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f_pilgrimroad_51.png
기원의 숲

아무리 많은 적에게 피해를 준다 한들, 쓰러뜨리지 못하면 의미가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검술로 유명한 허턴 가문 출신. 어린 나이에 가문 역사상 보기 힘든 비범한 재능을 꽃피웠으며, 펜서 마스터의 자리에 자원하였다. 역사상 모든 펜서 마스터가 허턴 가문의 사람은 아니었지만, 허턴 가문의 사람이 마스터를 자원할 경우 실력으로 그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없었기에 그녀의 요청은 가문 내부의 승인과 외부의 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2.10. 드라군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드라군아이콘.png
[드라군 마스터]
발레스카 히밀
파일:트오세드라군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f_remains_37_3.png
이스토라 유적지

드라군은 아주 용맹한 전사에요. 우리 드라군들이 창을 들고 돌진하는 것을 막을 자는 없죠.



과거 샤펜스타의 중추를 맡았던 히밀 가문의 가주.
원래 샤펜스타라 함은 궁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히밀 가문은 어느새 샤펜스타를 나와서 전사 가문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발레스카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전사 가문이였다고 한다.


2.11. 템플러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템플러아이콘.png
[템플러 마스터]
기사단장 우스카
파일:트오세템플러마(3).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Klaipe.png
클라페다

권력자는 명령하지만, 템플러는 요청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저처럼 한 몸으로 그 둘을 모두 지켜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민 출신으로 태어나 왕국의 장군과 샤울레이 기사단장과 템플러 마스터를 겸직하는 위업을 달성한 인물. 클라페다 루트 스토리에서 플레이어가 제일 먼저 만나는 마스터이기도 하다.
클라페다의 시장이 사망한 현재 시장대행을 맡고 있다고 한다.


2.12. 낙무아이 마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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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무아이 마스터]
카놈 차울라우
파일:트오세낙무아이마.png
위치
파일:f_gele_57_4.png
테넷 화원

내가 아무리 강하다하여 상대방을 무시해선 안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자에게 낙무아이 기술은 끔찍한 폭력 기술이 되고 말기 때문이죠.





2.13. 무르밀로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무르밀로아이콘.png
[무르밀로 마스터]
펠릭시아
파일:트오세무르밀로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f_flash_64.png
내성곽지구

우리는 가볍게 무장하고 근접해서 싸워. 적과 붙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검투사라고 할 수 없잖아?



몽크마스터 올파스 그림에게 빚을 진 상태이고 그에게 자신의 제자가 죽임을 당하기까지 하여 펠릭시아는 올파스 그림을 아주 증오한다.


2.14. 랜서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랜서아이콘.png
[랜서 마스터]
노어 파레세우스
파일:트오세랜서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f_flash_64.png
내성곽지구

우리의 창술은 왕국을 위해 존재한다. 창과 자신을 다듬어 왕국의 적을 막아낸다. 앞서 전장으로 향하고 적을 격퇴하여 모두를 지켜내는 것. 그것이 랜서의 길이지.



설정상 무려 왕의 후손(!)이라고 한다. 다만 어느 왕의 후손인지는 불명.


2.15. 마타도르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마타도르아이콘.png
[마타도르 마스터]
크리델라 오테로
파일:트오세마타도르마.png
위치
파일:external/s.nx.com/c_fedimian.png
페디미안

대중의 허영심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힘이 마타도르의 특징이지.





2.16. 레티아리이 마스터[편집]


파일:트오세레티아리이아이콘.png
[레티아리이 마스터]
카이킬리아
파일:트오세레티아리이마.png
위치
파일:트오세테넌츠농장.png
테넌츠 농장

투기장 관중의 지지는 레티아리이가 승리할 동안만 유지됩니다.

그래서 전 관중들의 열렬한 지지보다는 살아 남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금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2.17. 하카펠 마스터[편집]



하플라이트 마스터와는 서로 연인인 관계.


2.18. 매화검수 마스터[편집]



매화검수 클래스의 마스터로 머나 먼 타지에서 온 인물이다.

2.19. 센츄리온 마스터[편집]



센츄리온 클래스의 마스터로 센츄리온이 개발 도중 업데이트가 중단 된 상황이라 마스터는 기원의 숲에 계속 존재했었지만 전직은 할 수 없었는데, 어느 순간 패치로 이 마스터 또한 사라져버렸다. 2020년 기준 기존에 오픈된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도 엉망인데 또다시 새로운 클래스를 내려했다는 점이 더 무섭다. 결국 2021년 개발진 Q&A 간담회를 통해 해당 클래스는 향후 추가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2.20. 루차도르 마스터[편집]


엘 볼라도르 마스카라스

와하하! 내가 바로 슈퍼스타 엘 볼라도르 마스카라스 님이시다!



3. 위저드 계열[편집]



3.1. 위저드 마스터[편집]



위저드 클래스의 마스터로 현존하는 모든 마법사 계열 마스터들 중에서 가장 재능이 떨어지는 인물로, 고단한 노력으로 현재의 지위를 달성한 노력파 인물이다. 본래 평민이었던데다 마법학을 배우는 동안에도 재능이 떨어지긴 했지만 노력 끝에 대마법사의 반열에 들었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법 입문자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마법을 배우는 자들에게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지만 마법을 경시하거나 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엄격하다고 한다.

3.2. 파이로맨서 마스터[편집]



파이로맨서 클래스의 마스터로 본래 여신의 은총을 그대로 쓰는 자들이 성직자고 그것에 변화를 주어 사용하는 자들을 마법사라고 하는데 그녀는 특이하게도 그 은총과 마법학에 대한 연구를 병행하며 엄청난 상승효과를 낸 마법사다. 파이로맨서답게 특히 가비야의 권능을 강하게 받았으며 단순히 화염 마법만으로 비교하자면 역사상 최강의 마법사인 아가일라 플러리조차 뛰어넘는다는것이 중론일 정도로 화염 마법에 대한 성취는 누구보다도 높은 수준에 올랐다. 성물과 관련한 시안 젬, 마젠타 젬, 블랙 젬 등의 강화, 조합, 분해 등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클래스 마스터를 찾아가면 된다.

3.3. 크리오맨서 마스터[편집]



크리오맨서 클래스의 마스터로 뱀처럼 지혜롭기에 신의는 지킬 줄 알지만, 비둘기처럼 순결하지는 않아 타인을 기만하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 양면성을 지닌 인물이다. 몽크 마스터와는 서로 아무련 관계를 맺지 않도록 내심 노력하는데, 둘 다 상대방이 능력과 성품에서 만만치 않으니 일단 연관되면 적이든 친구든 고민할 문제가 많이 생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희대의 마도사' 혹은 '20세기 최후의 마법사'라고도 불리우는 알리스터 크로울리. 또한 특성 100 포인트를 주는 서브 퀘스트의 내용이 자리를 비운 파이로맨서 마스터의 연구실로 몰래 들어가 어떤 책을 훔쳐나오라는 의뢰이다. 훔쳐나온 책이 어떤것인지는 현재까지 불명.

3.4. 사이코키노 마스터[편집]



사이코키노 마스터가 되기 이전에는 초능력자, 또 그 이전에는 대상인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마법과 초능력을 접목시켜 마스터의 자리에 올랐으니 그 재능과 천재성은 진짜.


3.5. 엘리멘탈리스트 마스터[편집]



소서러 마스터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짝사랑 상대는 결혼에는 관심이 없고 영생에만 관심이 있는지라...


3.6. 크로노맨서 마스터[편집]



겉 모습은 30대 정도의 젊은 여성이나, 크로노맨서의 시간 마법을 이용해 노화를 정지시켜 영생을 사는 암지나스. 윈터스푼 가문의 최연장자이자 연금술사의 규례이기도 한 가문의 가훈을 만든데 참여한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가문 내에선 '대고모님'이라고 불린다.

파이로맨서 마스터의 방에서 《현대 마스터 총람 1권》[1]이라는 책을 접할 수 있는데,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알케미스트의 명가라 불리는 윈터스푼 가문 출신이지만, 직위를 마다하고 크로노맨서의 길에 매진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나이를 아는 사람은 알케미스트 마스터인 바이도타스 빼곤 아무도 없으며, 일설엔 테넷 성당의 완공식에도 참석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이미 최소 3~4세기 정도를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2]


3.7. 소서러 마스터[편집]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노화와 죽음을 걱정하여 고민이 많다고 한다. 소서러 3서클 전직 퀘스트가 암지나스인 마스터들과 대화하라는 내용인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듯. 또한 엘리멘탈리스트 마스터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나, 본인은 결혼은 커녕 영생에만 관심이 있는지라...


3.8. 네크로맨서 마스터[편집]



겉 모습은 젊은 여성이나, 사실은 생명력을 흡수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 노파다. 현존하는 암지나스[3]들 중에서 가장 어린 인물.


3.9. 알케미스트 마스터[편집]



윈터스푼 가문의 현 당주로, 크로노맨서 마스터인 루시드 윈터스푼의 나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샤울레이 광산 마을의 부베들에게 납치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알케미스트 최소 조건이 6랭크라 못해도 170레벨 차이인데 생산직이니까 그럴거야 아마도

최근 밝혀진 바로는 현 불릿 마커 마스터인 플린트 윈터우드와 형제처럼 지내던 사이인데 형이였던 플린트와 함께 연금술 실력은 자웅을 겨룰 정도로 서로 뛰어났으나 플린트에 비해서 과감함과 결단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주 후보에 오르지 못했으나 플린트의 화약 병기 발명에 대해서 일족의 장로들에게 논란거리가 생기자 본인과 동생인 루시엔[4]이 플린트를 변호해 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
그러다 회의 도중 현 크로노멘서 마스터인 루시드 윈터스푼이 참여해서 논란에 대해 중재를 하고 그 회의 끝에 내린 결론은 플린트는 성을 윈터우드로 바꾼 뒤 가문을 나가서 불릿 마커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독립하게 되고 플린트만큼 실력이 뛰어난 바이도타스가 가주가 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된다. 다만 그 부족한 결단력과 과감함 등의 리더쉽 문제는 현 소드맨 마스터에게 보내서 배우게 한다고(...)


3.10. 룬캐스터 마스터[편집]



왕국 북부 출신으로, 보기와는 달리 북부 문화권 특유의 터프함과 강인함의 소유자.

북부 지방 주민들이 자신의 이름을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하여 새롭고 간소화된 이름을 스스로 짓게 되었는데, 이러한 남부에서의 적극적인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서인지 최근 많은 룬캐스터들이 왕국 남부의 오르샤와 칼리스 지방으로 이주하고 있다고 한다.[5]


3.11. 워록 마스터[편집]





3.12. 페더풋 마스터[편집]



신수의 날을 계기로 왕국 외부 지역에서 왔다고 한다.


3.13. 세이지 마스터[편집]



신수의 날의 사고로 스승인 전대 세이지 마스터가 사망하였기에 정식으로 세이지 마스터 자리를 물려받은 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신수의 날 이후 거의 무너진 세이지 마법학파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 본인은 이를 세이지 마스터로서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현대 마스터 총람>의 저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구원자는 280 레벨부터 진행 가능한 퀘스트를 통해 그의 집필을 옆에서 도와주게 된다.


3.14. 섀도우맨서 마스터[편집]





3.15. 음양사 마스터[편집]





3.16. 도사 마스터[편집]



원래 8랭크 패치 직후에는 거홍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으나, 갑작스레 갈홍이라는 이름으로 강제개명 됐다. 그런데 이를 아는 유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을 정도...(...)


3.17. 보코르 마스터[편집]





3.18. 테라맨서 마스터[편집]



테라맨서 클래스의 마스터로 살러스 수녀원에 위치해 있다. 클래스 NPC와의 대화상으로는 조만간 자리를 옮길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위치해있던 아발리스터 마스터가 다른 위치로 이동한 것을 볼 때 차후 NPC의 위치가 옮겨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3.19. 케라우노스 마스터[편집]


오위니아 딜벤

모두가 목숨을 걸고 마족과 싸우는 시기에 이런 변두리에서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왕국을 돕고 있지만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이지 않나봐요.



4. 아처 계열[편집]



4.1. 아처 마스터[편집]



본래 귀족이였지만 오래전에 몰락해 지금은 평민이 된 가문 출신이며 노력 끝에 마스터의 지위에 오른 인물
자신의 과거의 처지와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 있는 사람과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후원하는것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또 한편 그의 현재 최대 관심사는 별의 탑이 건설된 방식으로, 이는 그가 그것이 클라페다의 방어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리디아 샤펜에 대한 동경심의 발로이기도 하다.


4.2. 쿼렐슈터 마스터[편집]



아처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클라페다 방어시설 보강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본래 신수의 날 이전에는 쇠뇌의 개량과 자신의 여러 장비의 개선과 리디아 샤펜의 전승을 연구하는 취미 생활의 비중이 높았으며 인상도 현재와는 달리 통통했다. 성실한 노력가였음에도 그가 그런 푸짐한 인상이였던 이유를 사람들은 마스터의 일과 자신의 취미를 적절히 병행하는 여유 있는 성품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신수의 날 이후 급격하게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클라페다의 방어 시설 보강 등 취미 이상으로 일이 많아지자 현재 인상처럼 미중년 인상으로 살이 빠진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그가 정말 클라페다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지 부정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근데 몇몇 사람들은 그가 헌터 마스터인 피오나 이에바에게 잘 보이기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헛소리를 한다는데 트오세뿐만 아니라 미디어 매체에서 작중에 나오는 헛소리나 헛소문 등이 으레 그렇듯 사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


4.3. 레인저 마스터[편집]



리디아 샤펜이 세운 별의 탑 출신의 궁수로, 전대 별의 탑의 수장을 살해한 암살자 에포니폰을 추적하고 있다.
이전에 에보니폰을 거짓으로 고용하는 척 하면서 유인하기 위해 고액의 금액을 몽크 마스터에게 빌렸으나, 에보니폰은 잡지 못했고 그에 들어간 돈은 회수하지 못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에 대해 몽크 마스터에게 단단히 약점을 붙잡힌 상태.

게임 상에서도 에보니폰과 관련된 퀘스트라면 원래 까칠했던 성격이 더욱 더 사나워지는데 아마도 위의 몽크 마스터 건이나 별의 탑과 관련된 일이라서 여러모로 화가 나는 듯.

그나마 나중에 에보니폰을 플레이어가 죽이는데 성공하게 되면 플레이어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긴 하지만 본인이 잡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운듯.


4.4. 새퍼 마스터[편집]



현직 군인으로, 그 때문에 화약을 이용한 무언가를 발명해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다른 마스터들과는 달리 잘 공개하지 않는다고.
신수의 날 당시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들을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과거에 뭔 일이 있었던 듯. 이를 두고 사람은 후회할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현대 마스터 총람> 2권에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사실 '레오나르도 퀵통'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며, 10대 시절부터 이름난 도둑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군대의 물건을 훔쳤고, 그로 인해 군인이었던 부친은 아들 대신 누명을 썼다고 한다. 아들의 일이기에 변명도 하지 못했던 부친은 신수의 날에 죽을 때까지 아들을 만나지 않았다고.[6] 퀵통은 훗날 반성을 겸해 군인이 되었고 공병 장교로 많은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 거듭된 면담 요청에도 부친은 상급자로서 명령이라면 출두하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런 사연 탓인지 지금도 알게 모르게 선행한다고. 실제로 그에게서 받을 수 있는 새퍼 1서클 전직 퀘스트는 과거의 일에 대한 참회와 연관되어 있으며, 해당 퀘스트의 이름은 '도둑이 제 발 저린다'.


4.5. 헌터 마스터[편집]



현 레인저 마스터와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매 조련사인 젠클라스 메타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응사 마스터도 겸했었다고.


4.6. 무고사 마스터[편집]



왕국 내에 존재하는 소수민족 출신으로, 무고사 서브 마스터인 메이 팻의 쌍둥이 자매. 이쪽이 언니다.


4.7. 플레쳐 마스터[편집]



현재 별의 탑이 막장이 된 상황에서 살아남은 별의 탑 출신 궁수들 중에서 최고참의 위치에 있는듯 하다.
현 별의 탑 수장인 아그나스가 전대 수장 가이캉 메켄을 암살하게 만든 기회를 주었던 가이캉의 동생이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채로 했던 일이 이렇게 크게 될 것임을 몰랐으며 자신은 정말 현 수장과 관련이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리디아 샤펜이 초대 플레쳐 마스터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던 전설의 화살 플레셰트 찾아서 이 사람에게 전달한다. 화살을 받기 전까지는 불신하였던 그였으나 화살을 받은 후에는 메켄의 억울함을 어느정도 인정하며 명예를 회복시켜준다.

아마 별의 탑 스토리가 진행되면 이 인물도 어느정도 관련이 될 듯.


4.8. 감정사 마스터[편집]



마법사였던 부친의 마법적 재능은 물려받지 못했으나, 부친이 모은 수집품을 분류하면서 감정사로써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한다.


4.9. 응사 마스터[편집]



신수의 날 당시까지 고향인 수도(현재의 폐도)에서 살던 여러 마스터들 중 한 명. 현재는 전서응(傳書鷹)을 양성해 왕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 기반적인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4.10. 캐노니어 마스터[편집]



군 계급으로는 템플러 마스터와 랜서 마스터보단 아래이나, 현존하는 모든 마스터들 중에서 가장 작위가 높은 인물. 작위로만 따지자면 오르샤의 영주보다 더 위라고 한다.왕실이 이름을 줬는데 당연하지


4.11. 머스킷티어 마스터[편집]



머스킷티어 마스터가 되기 이전엔 몬스터 사냥꾼, 현상금 사냥꾼, 경호원, 용병, 군인[7] 등 온갖 직업을 전전했다고 한다. 공통점은 언제나 총을 들고 일했다는 것.


4.12. 메르겐 마스터[편집]



왕국 외부지역 출신으로, 선대 메르겐 마스터가 리디아 샤펜과 맺은 맹약[8]을 지키기 위해 왕국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4.13. 파이드 파이퍼 마스터[편집]





4.14. 산포 마스터[편집]





4.15. 매트로스 마스터[편집]





4.16. 아발리스터 마스터[편집]



아발리스터 클래스의 마스터로 기존에는 살러스 수녀원의 테라맨서 마스터 옆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개편한 세상 업데이트와 함께 에피소드 13-2와 성자의 기도소 레이드가 추가되면서 오르샤 근처의 덧댄다리 숲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스터의 말에 따르면 가족의 무덤이 해당 지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유추 할 수 있다.


4.17. 아퀴버지어 마스터[편집]



아퀴버지어 클래스의 마스터로 오르샤에 자리 잡고 있다.


4.18. 화랑 마스터[편집]


사라함

봄의 꽃처럼 우아하게, 가을의 낙엽처럼 자유롭게.

삶을 유랑하고 세상을 유람하며 자네를 벗으로 두려 여기까지 왔다네.

나의 낭도가 되어주지 않겠나?



5. 클레릭 계열[편집]



5.1. 클레릭 마스터[편집]



일반적 치유술과 신성력에 의지한 치료 두 가지에 동시에 재능을 지닌 흔치 않은 케이스로, 현 플레이그닥터 마스터와의 나이차가 좀 더 컸더라면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되는건 그녀였을거라고 한다. 만약 현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녀가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될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둘의 나이차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은 터라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은퇴했을 경우 그녀가 마스터를 오랬동안 이어받지 못할 것이라는 점은 다른 성직자들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한다.

플레이그닥터 마스터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자신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녀에게 플레이그닥터 마스터의 자리를 내어줄 것이라고 지명해두었다.

만약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겸직을 하다가 둘중 하나의 직업을 맡을만한 인물이 나타난다면 그 직업을 물려줄 것이라고 한다.


5.2. 프리스트 마스터[편집]



언젠가 프리스트 마스터 자리를 물려주고 채플린 마스터의 자리를 이어받고 싶어한다고 한다.


5.3. 크리비 마스터[편집]



팔라딘 마스터의 오랜 친구이자 인간이 기억하는 모든 신앙의 보존자. 또한 그 자신은 모르지만, 인간은 기억하지 못하는 시대의 신앙도 그 교단이 품고 있다고 한다.[9]

현실과는 달리 팔라딘과 크리비 두 교단 사이는 두 마스터가 친한 덕에 매우 좋으며 과거에 단지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소원한 사이였다고 한다.


5.4. 딥디르비 마스터[편집]



필드에 존재하는 수많은 바카리네 상과 영혼을 인도하는 부엉이 조각상을 제작한 인물로, 아우슈리네 여신의 권능으로 수백년 째 살고 있다고 한다. 크로노맨서 마스터, 네크로맨서 마스터와 더불어 현 마스터들 중에선 나이가 가장 많은 축에 속한다.

아가일라 플러리의 부탁으로 그녀의 제자들을 대피시키는데 사용할 조각상을 깎아주기도 하였다.[10]

오래 살아온 만큼 제자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딥디르비 서브 마스터뿐만이 아니라 게임상에 나오는 모든 딥디르비들은 테슬라의 제자.
그중 가장 유명한 자는 카롤리스다. 그 카롤리스 샘터가 이 인물의 이름을 땄으며 테슬라가 가장 아꼈던 제자이자 가장 위대한 딥디르비 중 하나로 유명하다. 마족에게 오염된 지금의 카롤리스 숲 부근을 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 모습을 가만히 놔둘 리 없는 마족들의 온갖 계략에 부딛혀 점점 본인의 힘만으로는 부치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데리고 왔던 자신이 직접 깎은 수호자 친구인 세콰이아는 오염됐으며[11] 마족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라이마의 사자인 소녀에게 자신의 모든 생명을 바쳐서 카롤리스 숲 부근의 모든 마족과 오염을 정화시키고 자신은 나무가 되어버린다. 이것이 레타스의 신성한 나무의 기원이며 그 부근에 있는 모든 나무들은 카롤리스의 후손이라고 한다.


5.5. 팔라딘 마스터[편집]



4영웅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인물로, 신수의 날 당시 성구로 많은 이들을 구했다고 한다. 다만 이 일로 크게 무리해서인지 노쇠한 모습을 보이기도.
크리비 마스터와는 오랜 친구.[12]

여담으로 팔라딘 서브 마스터 실비아 나이몬과 성이 같은데, 부녀지간 내지 친족으로 추정된다.


5.6. 사두 마스터[편집]



설정상 라이마 여신의 계시의 꿈을 꾼 최초의 인물로, 이를 계기로 성직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5.7. 몽크 마스터[편집]



크리오맨서 마스터와는 서로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도록 내심 노력하는데, 둘 다 상대방이 능력과 성품에서 만만치 않으니, 일단 연관되면 적이든 친구든 고민할 문제가 많이 생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클래스 마스터들의 스토리가 많이 풀리고 있는데 몽크 마스터는 그야말로 쓰레기다. 상대가 범죄자라지만 일방적으로 계약을 어기고 모르쇠로 일관한다든가, 왕국의 감시를 피해 사병을 조직한다든가, 포로들을 붙잡아 강제로 투기장에서 굴리는 등, 사기, 인권유린, 심지어 살인[13]까지 저지르는 성직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인물. 게다가 이중계약 문제와 더불어 그의 비도덕적인 행동덕에 슈바르츠라이터 마스터 역시 그를 싫어한다.


5.8. 파드너 마스터[편집]



성직자인데다가 본인이 일단 마스터인지라 그 신성력만큼은 확실하지만 파드너 특유의 수전노 기질덕에 여러가지 의미로 기묘한 인물.
게임 상에서도 그 수전노 기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14]


5.9. 채플린 마스터[편집]



어떤 성직자로서도 성공할 수 있었으나 과감히 종군사제의 길을 택한 인물로, 무려 91년만에 평민이 채플린 마스터가 된 케이스.


5.10. 오라클 마스터[편집]





5.11. 드루이드 마스터[편집]



왕국 곳곳에 가장 넓은 토지를 소유한 그린 가문 출신. 어려서부터 가문의 영지 곳곳에서 지내왔으며, 드루이드가 되기로 결심한 일과 마스터의 지위에 오른 일에 이러한 어린 시절부터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훗날 그녀가 가문 소유 중 가장 많은 토지[15]를 상속하자 특정한 장소에 더 관심을 지니고 관리하는 일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대부분의 토지를 매각한 후 케도라 상단에 예치하였기에 그녀는 파드너 마스터가 부러워하는 부자이기도 하다. 절대 투자나 미래를 내다본 행동은 아니었지만, 신수의 날로 전국의 대부분의 토지와 농장이 엉망이 되자 그녀의 선택은 본의 아니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준 셈.

신수의 날 이후 땅이 저주받은 탓에 갈 곳 없는 소작농들을 거두고, 클라페다 령의 대규모 장원을 사들여 그들을 구제해주었다. 또한 클라페다 재건을 위한 거액의 금액을 무상으로 빌려주기도 했다고 언급된다.


5.12. 무녀 마스터[편집]



텍스트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츤데레에 상당한 귀차니즘의 소유자. 무녀 전직 퀘스트 내용이 본인이 해야 할 일을 떠넘기는거니 말 다했다(...). 스팀 버전에서 공개한 프로필에 의하면 핵무기급 츤데레(...).

이놈의 귀차니즘에 가려져서 그렇지 츤데레답게 자기가 할때는 정말로 하는 인물로 카오닐라 공주와 관련되어 폭주한 왕도의 신령에 관련된 의식 도중 카오닐라 공주가 쓰러지자 당장 이 알수없는 제령의식 때문에 공주가 쓰러졌다는 오명을 쓸 수밖에 없는 그림이 펼쳐진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같이 의식에 참여하던 다른 성직자들을 불러모아 지시를 내리고 함께 공주를 쓰러지게 만든 사악한 신령을 몰아내는 장관을 연출하며 공주를 무사히 깨어나게 만들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무녀가 다른 여신의 사제와 같은 지위로 승격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적어도 이 나라에서 만큼은


5.13. 플레이그닥터 마스터[편집]



클레릭 마스터와 플레이그닥터 마스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 결과 나이차이로 인해서 나이가 더 많았던 본인이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되었다. 원래 둘다 실력만큼은 확실했기에 나중에 그가 은퇴한다면 자연스레 로쟐리아가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되겠지만 아쉽게도 그 나이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녀가 플레이그닥터 마스터가 되더라도 오래 자리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는데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만약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해서 플레이그닥터 마스터 역할을 할 수 없을 경우 그녀에게 마스터 자리를 양도하겠다고 이미 언질은 해둔 상태.


5.14. 카발리스트 마스터[편집]



수포자: 뭐요?
왕실 고위 관료 출신.


5.15. 인퀴지터 마스터[편집]




원래 인퀴지터측에서 결정할 필요가 없었던 일이 신수의 날 이후 여신의 부재로 인해 인퀴지터의 권한이 확장되자그 일들을 처리하느라 인퀴지터 육성에 소홀했다고 한다.[16] 그 결과 진리의 나무 교단같은 이교도들이 급속도로 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지금이라도 인퀴지터를 육성하는데 집중한다고 한다.

사용하는 기술들의 흉악함과 섬뜩함과는 달리 상당히 이지적인 교단인 것으로 보아, 창작물의 스테레오 타입인 '맹목적인 신앙을 지니고 마녀사냥등의 횡포를 자행하는 광신도'의 이미지와 현실 역사에서의 엘리트 집단인 이단심문관의 고증을 적절히 섞었다.[17] 광신도적인 면모나 마족을 고문한다지만 그 고문이 상당히 끔찍해 다른 교단에게 외면받는건 질럿 교단쪽.[18]

이단 심판뿐만 아니라 특정 교단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거나 감시하는 차원으로 해당 교단에서 커다란 일들이 생겼을때 인퀴지터를 파견한다고 한다.


5.16. 질럿 마스터[편집]




소개문의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은 신약성경 야고보서 2장 17, 26절의 패러디.

질럿 교단은 어원인 질럿이 광신도라는 말 답게 광적인 신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신앙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예가 인게임 스킬들인데 자신의 몸을 태우거나 번개를 둘러서 고통을 받으면서도 여신의 적들을 섬멸하는 모습. 그리고 인퀴지터 마스터가 직접 작성한 일지에서도 이 교단의 광적인 신앙을 알 수 있는데, 여신을 찾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정도이며 종교적 광기등을 표출하기에는 왕국과 그 법률이라는 한계 때문에 어렵고 이미 이교도 관련 문제들은 인퀴지터라는 종교적 심판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 광기와 열정은 이단심판관도 왕국법도 간섭하지 않는 방향으로 표출되었다고 한다.

질럿 교단은 라이마 여신, 유라테 여신 두 분파로 나뉘어져 있는데, 분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라이마 여신쪽 분파는 라이마의 단서를 찾기 위해 마족을 잡아서 고문하며 단서를 얻는게 주 방식이지만 그 방식이 너무나도 끔찍하고, 유라테 여신쪽 분파는 유라테가 사라진 이유를 인간들이 어업같은 산업으로 그녀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해석하여 현실의 씨 셰퍼드마냥 어업을 방해하는 등 사람들과의 충돌마저 거리낌없이 하다 보니 대중들은 물론이와 다른 교단에게 외면받아서 세력이 매우 작다고 한다.[19]

그녀는 교단의 수장이자 라이마 여신을 먼저 찾는 것을 우선하는 분파의 대표자인 아버지와 유라테 여신을 우선으로 찾는 분파의 대표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질럿 교단의 수장인 아버지가 라이마 여신의 흔적을 찾다 에보니폰에게 살해당했으며 어머니는 아버지의 수장 자리를 이어받아 그가 찾았던 단서를 이어서 찾는데에 집중하며 에보니폰에 대한 복수도 겸했지만 역시 에보니폰에게 살해당했다.[20]

각 분파의 대표자이자 수장이였던 두 사람이 후임자를 정하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질럿 교단에서는 혼란이 일어났지만 어리지만 총명했던 그녀는 이 혼란을 어느정도 진정시키며 오라클 마스터의 신탁을 받아서 수장에 관한 문제와 앞으로 교단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할것을 요청했고 그 요청이 받아들여졌는지 그녀는 후에 오라클 마스터의 신탁에 따라서 젊은 나이에 질럿 교단의 수장이 되었다.


5.17. 엑소시스트 마스터[편집]





5.18. 크루세이더 마스터[편집]



크루세이더 클래스의 마스터로 스토가스 고원 일대에서 일어나는 이상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나온 상태다. 스토가스 고원 일대에는 통칭 하얀 마녀의 숲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있는 글레이시어라는 마족이 의해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다. 사실 글레이시어는 조피아 엘레노라와 인간이었던시절 친밀하게 지내던 언니, 동생 사이였다. 그러나 신수의 날로 인해 조피아가 파견을 떠나게 된 후 주시자에 의해 납치되어 오랜시간 갇혀 있다가 간신히 풀려났지만 그 마저도 크루비나를 이용해 글레이시어를 마족으로 만들기 위한 주시자의 계획이었다. 결국 글레이시어는 자신을 구하러 오지 않은 조피아에 대한 원망만을 간직한 채 마족으로 변했다.


5.19. 라마 마스터[편집]


아스티유스

올바르지 못한 일에 대해 길게 생각하는 것은 무익한 일입니다.

신중한 생각은 판단할 일을 앞에 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깊은 수련과 분석으로 미리 해두는 것입니다.



6. 스카우트 계열[편집]



6.1. 스카우트 마스터[편집]



설정이나 게임상에서의 스카우트의 입지와는 별개로 마스터 NPC중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마스터. 그에 힘입어서였을까 Re:Build 패치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 아예 독립 된 계열의 주춧돌로써 그녀의 입지는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6.2. 어쌔신 마스터[편집]





6.3. 아웃로 마스터[편집]





6.4. 스콰이어 마스터[편집]



현재는 몰락한 귀족가문 르귄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수리와 도구 제작에 능해 이를 업으로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겉으로는 의연해보이지만 히든 퀘스트로 아버지가 남긴 편지를 건네주는 퀘스트를 진행하였을 경우 편지를 받고서 잠시 생각을 해야겠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어린 나이에 가문과 가족들이 사라지고 혼자 살아남아야 했기에 품고 있던 슬픔과 괴로움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인다.


6.5. 커세어 마스터[편집]



일지로도 실릴만큼 유명한 커세어지만 이 양반도 케도라 상단 앞에서는 한수 접어들어간다.
상단의 이득을 챙기는 방법이 해적인 자기가 봐도 너무할정도로 정확하고 무시무시한 모양.


6.6. 시노비 마스터[편집]



본래 왕국 내부에서 어떠한 임무를 맡은 모양이지만 자신과 함께 온 동료들은 모두 죽었고 자신만 남았다고 한다.
히든 퀘스트로 그녀의 동료들의 흔적을 추적하는 의뢰를 받을 수 있지만 그 역시 안타깝게도 죽었다는 흔적만 남겨져 있다.


6.7. 링커 마스터[편집]



또한 세이지 마스터가 찾고 있는 책의 일부를 그녀가 소장하고 있으나, 이를 아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고.

서브 퀘스트로 원래는 마족수용소에만 존재하는 노란 게이징 골렘들이 왕국 지역 곳곳에 나타나자 이에 의문을 품고 플레이어에게 조사를 맡기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링커답게 노란 게이징 골렘들을 잡아 그 끈이 이어진 곳을 조사하다 원인으로 생각되는 게이징 골렘을 발견하고 플레이어에게 링크 마법을 걸어서 골렘을 쓰러뜨리면 그것을 소환한 존재와 연결되게 만드는 작업을 하며 플레이어가 게이징 골렘을 쓰러뜨리자 골렘과 연결된 존재가 그녀와의 연결을 강제적으로 끊어버리고 직접 플레이어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 존재는 바로 분노의 마왕인 바이가. 왕국 곳곳에 게이징 골렘들을 퍼뜨려서 그것들의 눈으로 세상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그 연결고리를 기어코 찾아낸 플레이어를 보고 대단하지만 여기서 더 이상 관심을 가졌다가는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남긴채 사라진다.

이 사실을 그녀에게 알려주면 원흉이 마왕이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이 사실을 다른 마스터나 관계자들에게 알려 대책을 세우기로 한다.


6.8. 쏘마터지 마스터[편집]





6.9. 인챈터 마스터[편집]





6.10. 로그 마스터[편집]



공익이나 이타적 행동을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절대로 심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예전에는 레인저 마스터, 스카우트 마스터와 무척 친한 사이였다고.


6.11. 슈바르츠라이터 마스터[편집]



평민 출신의 마스터로, 휘하에 슈바르츠라이터들로 구성된 용병단인 '황금노래단'을 이끌고 있다. 성인 '크리그'는 그의 용병 부하들과 적들이 그의 능력에 감탄하여 붙여준 별명을 성으로 삼은 것. 돈을 강해지기 위한 이유로 여기는 도펠죌트너 마스터와 그가 이끄는 용병단과는 달리 전투광에 가깝다고. 때문에 그는 용병단의 전우애를 강조하며 돈을 버는 목적도 그가 이끄는 용병단과 그 단원들의 윤택함에 있다. 개방적인 사고를 지녔기에 자신의 용병단에 총이든 뭐든 새로운 무기를 적용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인 전투력 전략과 전술 능력은 물론 정치, 사회, 문화적 교양도 적지 않고 총명한, 군인으로선 최상급의 인물이나 왕국법에 묶인 군에서는 그가 원하는 다양한 무기와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왕국군에 봉사하지는 않는다고 한다.[21]

전투광적인 면모와는 다르게 전우애를 강조한다는 말 답게 사람은 좋은 편이며 몽크 마스터의 비도덕적인 행동을 싫어하며 그와 관련되어 이중계약 문제 덕에 더더욱 싫어한다.[22] 그 외에도 경쟁선상에 있는 도펠죌트너 마스터와 커세어 마스터와 사이가 안 좋다.

여담이지만 본인이 타고다니는 컴패니언은 락스돈이며 이 사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레티샤 깐 현질유저라는 드립도 돌고는 했다(...)


6.12. 불릿 마커 마스터[편집]



본명은 플린트 윈터스푼으로 윈터스푼 가문의 차기 당주 후보였다. 뛰어난 연금술 실력과 더불어 그와 비견될만한 연금술 능력을 지닌 바이도타스에게는 없는 강인한 리더쉽과 전투력이 있었기에 일족 장로들에게 거의 만장일치로 후보로 추천될만큼 뛰어난 연금술사였으나 연금술을 이용한 화약병기와 각종 탄들을 만들어내며 연금술을 무기화하던 시도가 장로들에게 발각되어 청문회를 받는다. 형제처럼 친했던 바이도타스와 그의 여동생 루시엔이 화약병기 개발에 관해서 장로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자 그 둘이서 플린트의 변호를 해주었지만 장로들의 추궁이 계속되던 도중 루시드 윈터스푼이 나타나 그 회의의 분위기를 중재하고는 여러 의견을 모으고 결론을 내린 끝에 플린트는 가문 도움 없이 윈터우드라는 이름으로 독립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되고 그것이 바로 불릿 마커의 시초가 되었다.

장로들은 어떻게든 플린트를 붙잡고싶어 했지만 대고모님의 지혜로부터 나온 결정이니 어쩔수 없이 따르지만 대신 다음 당주가 될 자로 플린트만큼 연금술 실력이 뛰어난 바이도타스를 선택했으며 그가 차기 당주로 선택되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에 루시드가 연금술을 더 가르쳐달라는 조건을 걸고 그녀도 일족의 의견인 만큼 자신이 어느정도 가르쳐 주는것을 수긍한다. 나머지 부족한 전투기술 등은 현 소드맨 마스터에게 가서 배우게 시키는 건 덤(...)근데 그렇게 배웠는데 부베한테 잡혀간걸 보면...그냥 샌님 기질은 어쩔수 없는듯(...)

본인도 가문의 도움을 안 받고 이렇게 독립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생각해보니 의외로 마음에 드는듯하다. 불릿 마커라는 직업을 창시하고 당당히 자부심을 지니라는 말까지 하는것을 보면 이게 딱 맞는 모양.

가볍고 불량스러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생각이 깊지만 많지만 말로는 잘 표현 못하는 성격. 일족 장로들의 앞에서도 생각했던 말 대신 다른 말이 튀어나왔고 대고모인 루시드를 보게 된다면 여러가지 하고싶은 말들이 있었지만 그것도 말 못하고 가벼운 다른 말이 튀어나오는 등 갭이 있는 편.


6.13. 아르디티 마스터[편집]





6.14. 셰리프 마스터[편집]





6.15. 랑다 마스터[편집]



랑다 클래스의 마스터로 살러스 수녀원 입구 부근에 자신을 따르고 있는 랑다 소녀와 위치해 있다. 랑다 마스터는 에피소드 12-2와 관련한 스토리에서 계시자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동행하고 있는 인물이 본작의 에피소드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인 랑다 소녀 뮬리아이다.


6.16. 클로운 마스터[편집]



클로운 클래스의 마스터로 오르샤에 위치해 있다.


6.17. 하카펠리테르 마스터[편집]


플린테스

권총, 단검, 검, 방패, 활 등 각자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들고 최적의 전투를 하는 거야.




[1] 현대의 모든 마스터들의 정보를 아우르는 책으로, 앞으로 계속 출간될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세이지 마스터 루파스 케헬.[2] 테넷 성당의 계시를 읽어보면, '구원자가 이 계시를 접했을 때는 이미 400여 년의 세월이 흘렀을 것'과, '라이마 여신이 이 계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초대 팔라딘 마스터인 림가우디스에게 맡겼던 사실' 두가지를 알 수 있다. 림가우디스는 이 계시를 숨기기 위해 파수꾼 일족과 함께 테넷 성당을 완공하였고, 마족의 눈을 피해 400여 년간 계시를 지키는데 성공한다. 정리해보면, 계시가 만들어진 400여년 전에 림가우디스라는 인간이 살고 있었고 라이마 여신에게 계시 수호의 사명을 받았으며, 그의 남은 일생 안에 이를 위한 테넷 성당이 만들어졌을 것이므로, 테넷 성당은 빠르게는 400여 년 전부터(계시를 받자마자 완공했다는 가정), 늦게는 300여 년 정도 전부터(계시를 받고 100년이 지난 후에 완공했다는 가정) 존재했을 것이다. 그의 수명을 크로노맨서 마법 등의 수명 연장 수단으로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않았다면, 인간의 수명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100년 남짓일테니, 현실적으로는 400여 년 전부터 350여 년 전 사이에 테넷 성당이 완공됐다고 추정할 수 있다. 현대의 사람이 이 완공식에 참여했다면 얼마나 오래 살아왔는지를 자연스레 알 수 있을 것이다.[3] 트오세 세계관에서 여신의 축복이나 마법 등의 수단으로 영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일컫는 말.[4] 여기서 루시엔이 인게임 퀘스트상에서는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묘하게 돌팔이같은 면모를 보이지만 의외로 똘똘하며 장로들의 말에 어느정도 반박을 할 정도로 당돌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5] 천년제 이후 룬캐스터들은 왕국 곳곳으로 흩어지고 정착하였는데, 대개 북부 지방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한다. [6] 그리고 최후의 순간 끝까지 아들을 염려했었다고 한다.[7] 군법에 얽메이는게 안 맞는다고 얼마 안돼서 때려쳤다고 한다.[8] '신수의 날'과 같은 왕국의 위기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9] 이는 크리비의 모티브인 현실의 크리비스가 일종의 제사장이자 지금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발트 신앙의 풍습도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참고 링크에서도 언급하듯이 현실의 팔라딘이 크리비스를 몰락시킨 주범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크리비 마스터와 팔라딘 마스터가 오랜 친구 사이라는 점은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10] 그 제자들은 무사히 대피는 성공했으나 대피한 곳에 머무를때 마족의 사주를 받은 인간 암살자들에게 암살되었다.[11] 그리나스 구릉지쪽 퀘스트를 이어가다보면 만나는 그 세콰이아가 맞다. 마족에게 당해 오염되어 결국 플레이어를 막아서는 마족으로 출현하게 된다.[12] 그러나 현실의 팔라딘이 발트 신앙의 크리비를 몰락시킨 주범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13] 몽크 마스터가 투기장에서 연전연승중인 검투사를 죽였는데, 압도적인 실력차가 나서 "얘는 죽이는게 좋겠다." 정도의 감각으로 미리 짜놓고 실행하는 정도다. 굳이 죽일필요가 없는데 죽인 이유가 참으로 황당한게 자신이 운영중인 투기장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이유만으로 죽였으니 정말 쓰잘데기 없는 살생인 것이다. 심지어 그 죽은 검투사는 무르밀로 마스터의 제자다![14] 기원의 숲에 있는 파드너 마스터의 성소는 파드너답게 돈을 받으며 그 성소가 오염되어 작동하지 않을 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바로 옆에 비싼 값을 주고 자신의 위치로 오게 만드는 주문서를 파는 판매대가 있으며 그 주문서를 사용해서 그에게 가면 정화부를 써 주겠지만 일단 돈부터 받고 정화부를 써 준다. 이렇듯 막장스런 모습을 보이지만 그 신성력 만큼은 진짜여서 웃기다.[15] 이 중에는 전설로만 전해지던 바로콘시의 황금산맥도 포함된다고 한다. 다만 소유주인 그녀를 포함해서 이를 아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고.[16] 실제로도 어느 곳에서든 특정 부서가 새로 만들어지거나 권한이 늘어나게 되면 처음에는 꽤 혼란이 일어난다는 것을 생각하면...[17] 실제로는 신자의 특별한 직책이 없는 개신교권에서도 마녀사냥은 마음껏 일어났으며, 가톨릭권인 남부 유럽 등지의 이단심문관들은 민중의 마녀사냥을 자주 뜯어말리고는 했다.[18] 사실 현실에선 이런 경우가 오히려 이단에 가깝다.[19] 소설 속 규모로 보았을때는 100명도 채 안되는 듯 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광적인 신앙 덕에 질럿 교단은 비록 그 수는 적을지언정 결속력이 강해 굉장히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었다고 한다.[20] 엘리자 탈이 부모의 살인범이 누구인지 안 것은 무척 먼 훗날의 일이었고, 그 시점에서 에보니폰은 이미 플레이어와의 혈투 끝에 사망한 상태였다. 플레이어로선 의도치 않게도 그녀의 부모의 복수를 이뤘던 셈.[21] 이벤트로 공개된 황금노래 용병단 일지에 따르면 왕국군의 총사련관인 대장군이 될 인재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문무 양면으로 뛰어난 장군급 군인이었으나, 딱딱한 정론이 싫다는 이유로 용병단을 만들어 군인을 그만두었다고 한다.[22] 이 이중계약 때문에 도펠죌트너 마스터가 이끄는 칼날서약단과 원치 않게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