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치즈버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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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에서 2020년 6월 11일에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버거. 기존 치즈버거 조합에 패티와 치즈가 3장씩 들어간 메뉴이다.

당초 7월 1일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판매 기간을 2달 연장해 8월 31일까지 판매되었다.

이후 2021년 5월 27일에 재출시되어 6월 30일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좋아서 8월 31일까지 판매가 또 연장됐고 그 이후에도 1955 버거처럼 정식 메뉴급으로 잘 팔릴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판매가 또 연장되다가 11월 30일에 조용히 정식 메뉴로 승격되었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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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지만 치즈맛보다는 고기맛이 더 강해 버거킹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아메리칸 치즈버거 스타일로, 야채를 좋아한다면 주문할 일도 없을 테지만 동사의 쿼터파운더 치즈&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버거킹의 스태커와퍼 등 고기 맛을 좋아하는 미국 입맛 버거 매니아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와 포장지를 공유한다.

쿼터파운더 치즈와는 동사 내 경쟁 관계다. 트리플 치즈버거는 10:1 패티 3장이라 고기 양도 0.5 패티 분량만큼 많으며, 치즈도 3장이라 1장 분량이 더 많다. 다만 번과 양파는 치즈버거(깨 없는 빵+다진 양파)와 같아서 쿼터파운더 치즈(참깨빵+생양파)보다 부족하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단품 5,500원, 세트 7,600원(맥런치 6,200원)이고, 트리플 치즈버거는 5,800원, 세트 7,200원이다. 쿼터파운더 치즈와는 달리 트리플 치즈버거는 맥런치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