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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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개그 콘서트 팀을 위한 길.jpg
코너 이름
팀을 위한 길
시작
2012년 6월 24일
종영
2012년 7월 8일
출연진
임우일, 김기리, 서태훈, 이성동
유행어
우일이, 와쩌염(임우일)
팀을 위한 길이 뭔지, 잘 생각해 봐...(이성동)
형이 OO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우리가 하나인 게(형이 OO인 게) 중요한 거야.(김기리)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멤버간의 불화가 있는 한 가수 그룹 내에서 일어나는 왕따 문제를 코믹하게 풍자한 코너. 임우일이 여러가지로 모자란 리더, 김기리가 보컬, 서태훈은 래퍼, 이성동은 기획사 실장으로 나온다.

에피소드는 멤버 중 1명이 나가는 것으로 진행되지만, 어떻게든 실장은 리더인 우일을 내보내려 한다. 그리고 그 낌새를 알아챈 우일이 나가려 할 때마다 태훈과 기리가 붙잡고 우리는 하나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주는 코너[1]. 그도 그럴 것이, 우일은 유부남노래도 못 하고[2] 잘 하는 것도 없는 것으로 묘사되어서...

코너명은 첫회에는 '우리는 1하나'[3]였다가 2012년 7월 1일 2회차부터 해당 제목으로 바뀌었다.

상당히 재미있다는 평을 받은 코너였지만,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의 여파인지 방송 3회차이던 2012년 7월 8일을 기해 종영되었다. 그리고 4주 후에 그 사건이 발생하였다.

후에 비보티비에 나온 서태훈 김기리 임우일에 나와서 이 코너가 언급되었는데 평소에 세명이서 임우일을 놀리고 장난친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비슷한 유형의 개그를 몇개짠것중에 하나였지만 왕따조장이라는 평가때문에 코너가 사라졌다한다.

임우일 개그맨의 몇안되는 유행어라 스스로 말하기를 방송은 2번했는데 유행어는 2만번 가까이 사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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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보면 감싸주는 것 같지만 말마다 은근한 디스와 가시가 있다.[2] 실은 김기리가 임우일이 이어부르기 어렵게 일부러 끝을 올리는 거지만...[3] 타이틀에 글자 '우'와 '1'이 크게 처리되어 있어 코너의 주인공 임우일을 암시하는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