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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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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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구병모 소설 <파과>
연출
이지나
극본
장혜정, 이지나
작곡, 음악감독
이나영
공연장
초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초연: 2024.03.15.~2024.05.26.
관람 시간
140분(인터미션 15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넘버
5. 출연진
6. 기타



1. 개요[편집]



빛나다 사라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찬사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 동명의 원작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2. 시놉시스[편집]


"잊어버려"
아버지를 죽이고 "잊어버려"라는 말과 붉은 향기만 남긴채
날아가듯 사라진 살인자
그 치밀하고 냉철한 존재에 매료된 투우는
언젠가 그 살인자의 심장에 칼을 꽂고 말겠다고 다짐한다
20년 후,
투우의 기억보다 더 노쇠한 모습의 살인자, 65세의 조각
40여 년간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아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도 마음도 삐걱거려 퇴물 취급을 받는다
오랜 시간 삶의 희로애락을 외면하고 살아온 그에게도
어느새 온기가 스며들기 시작한다
마침내 투우는 그때와는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달라진 조각을 찾아낸다
단 한 번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가장 완벽한 복수를 위해
조각과 투우는 마주한다


3. 등장인물[편집]


  • 조각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 투우
"당신을 만나길 기다려왔어. 20년 간..."

  • 류/강박사
"너도, 나도,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

  • 어린 조각
"제가 있고 싶은 곳에 있겠습니다"

  • 해우

4. 넘버[편집]


  • 1막
  • Prologue/죽음의 향기
2. 에이전시 제로
3. 류를 떠올리다[1]
4. 그대에게
5. 너는 추락하리 나의 손에(preprise)
6. 싱싱한 과일
7. I Can Dance Tonight with You
8. Trouble
9. 봄날의 햇살
10. 수색
11. 날 기억할까
12. 살리는 자와 죽이는 자
14. 흔적만 남은 칠판
15. 너의 선택
16. 너는 추락하리 나의 손에

  • 2막
17. Entr'acte
18. 죽음의 향기(reprise)
19. 보통의 나날
20. 무용에게
21. 한순간의 꿈
22. 방역업자에게 은퇴란 없다.
23.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
24. 지키고 싶은 것
25. 해니가 사라졌다
26. 파과
27. 피날레
28. 남겨진 나를 본다[2]
29.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때넘버 미리보기

5. 출연진[편집]



6. 기타[편집]


  •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 차지연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24.2.16일 MBC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주인공 조각 역의 차지연이 출연하여 파과의 넘버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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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곡: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 꿈[2] 원곡: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