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발 녹크 카테나

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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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눈을 가리고 있는 보라색 헤어의 요정. 모험심이 강해 빌렘에게 목검을 들고 돌진하는 것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단순하고 명랑한 요정병들 가운데서는 상당히 이질적인 성격으로, 비교적 조용한데다 처음 만나는 빌렘을 보고서도 그다지 경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는 성장 후에도 마찬가지로, 검을 통해서만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이라고.

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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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별 비중이 없는 편이지만, 2부에서는 유적병장 카테나의 적합자가 되었으며, 현역 요정병으로서 비중이 상당히 늘었다. 완전히 개성적인 검술을 사용하며 통상병기를 사용할 경우 2부에서 파견된 4명의 요정병 중 제일 강하다고 한다.[1]

조용한 성격과는 별개로 감식안은 굉장히 뛰어나며, 사람의 심리를 찌르는 데도 능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