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카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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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산드라 파리스.jpg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웹툰 카산드라의 등장인물.

이 만화 최고의 찌질이 아니 호구신.[1]


2. 특징[편집]


갓 태어났을 때 아나이스의 계략으로 산에 버려져 죽을 뻔 했지만 카산드라에 의해 무사히 살아난다. 수 년이 지난 이후 카산드라가 다시 궁정으로 데려와 신분을 복권시키고[2] 무술 등도 수련시켰지만, 카산드라가 내린 트로이 멸망의 신탁에 대해 알게 된 후 카산드라와 척을 지게 된다. 뒷감당은 생각도 안하고 헬레네를 데려와서 헬레네를 되돌려보내면 자기도 죽겠다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찌질한 캐릭터. 혹자는 글로벌 호구라고 표현하기도.

트로이의 실세중 하나인 헤론 장군에게 헬레네가 그리스군을 물러가게 전쟁 출전해달라고 하자 아들인 폴로스가 왜 우리한테 그러냐고 하자 '왜긴? 헥토르는 자기말을 안들어주고 남편인 파리스는 정치적인 힘이 없으니까 그렇지. 보아하니 다른 왕자들에게도 실실 거리면서 다니는데 어디 파리스같은 놈이 흔한가?' 하면서 까인다

어릴 때 평민인 양치기로 자라 왕가의 일을 잘 모르며 더더군다나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 카산드라의 예언을 미친 소리로 취급한다. 그러나 카산드라가 반역죄로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걱정하는 것을 보면 가족으로서의 애정이 남아있기는 한 것 같다. 어쨌든 트로이의 왕자 아무나 붙잡아 전쟁을 일으키려던 헬레네에게 걸려 꼭두각시마냥 그녀가 하자는 대로 다하며 나라의 운명을 나락으로 몰고가는 비운의 캐릭터.

사실 아예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라, 자신이 트로이를 멸망시킬 거라는 신탁이나 들에 버려져 양치기로 자라 온 성장 환경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주변 사람들의 그러한 시선을 스스로도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반사작용으로 그에 대한 피해의식과 열폭으로 똘똘 뭉친지라 누나가 뭔 소리만 해대도 자기 무시하냐고 벌컥 성부터 내는등 호구 탈출엔 전혀 도움이 되지못하고 있다. 그래도 이후에 헬레네의 계략에 빠졌을 때는 그녀가 계략을 썼다는 것까지 알아채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무능함에 크게 정신적인 타격을 입어서 헬레네가 위로하는데도 나는 그 결투에서 죽었어야 했소 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어찌 되었건 고민만 할 뿐 제대로 하는 일은 하나도 없고 헬레네 품에서 허우적대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결론은 찌질이는 찌질이. 파리스 이 녀석 때문에 카산드라와 헥토르는 신권과 왕권을 얻기 위해 온갖 개고생을 다 해왔고 지금도 현재진행 중이다. 카산드라의 댓글의 주요 레파토리 중 하나로서 까이고 또 까이고 있다. 안 나오는 날도 까인다. 사실 하는 짓 보면 그럴 만도 하다.

파리스가 이토록 까이는 것에 대해 변론을 하자면, 그는 일종의 탱커라고 볼 수도 있다. 따져보면 트로이 쪽에서 카산드라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3] 가히 호구왕국 트로이라 할 만 하다. 파리스는 그래도 카산드라가 반역자로 몰리거나 할때 죄책감이라도 가지지, 주요 등장인물들을 제외한 거의 모두가 파리스 급의 또는 그 이상의 호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폴릭세네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폴릭세네는 등장 처음부터 끝까지 헬레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고 과거회상편에서는 카산드라에게도 휘둘린다. 그러나 그녀가 파리스처럼 까이지 않는 이유는 비중이 적고, 아직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파리스가 신나게 까이며 까임의 왕좌에 등극했기에... 이처럼 이 작품에서 파리스가 맡은 역할은 카산드라에게 대비되는 스스로 지식을 구하지 않고 그냥 믿고 그 무능함으로 인해 결국 멸망하는 트로이인들을 대표한다.


3. 작중 행적[편집]


25화 기준으로 헬레네의 원 남편 메넬라오스와의 1:1 결투를 수락했다. 헥토르와 독자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 사실 왕권을 가진 헥토르와 신권을 가진 카산드라라는 걸출한 형누나 밑에서 양치기로 자란 그가 이번 결투에서 공을 세우고 싶은 심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이면을 보질 못하니 문제.

메넬라오스와 결투하러 갈때 자신을 걱정한 누나 카산드라가 울면서 말리는걸 뿌리치며 "재수없는 예언ㄴㄴ, 난 결투에서 이기고 헬레네랑 행복하게 살거에염ㅋ"라고 말하면선 정작 자신은 버리는 카드라는 것도 모르고 아버지가 자신을 축복해줬다며 행복해하고 자기 실력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절정의 호구력을 과시하여 독자들의 열을 최대치로 올리고 있다. 헬레네의 약빨이 있긴 했지만 결국 메넬라오스에게 탈탈 털리고 헥토르가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27화에서 걸출한 호구신 찌질이 데이포보스가 등장하면서 슬슬 지분을 뺏기고 있다. 적어도 삐뚤어지기 전엔 열심이었던 파리스와는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열폭 찌질이라 동정의 여지도 거의 없는 편. 덕분에 그동안 까였던 것이 재평가되고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파리스에 대한 해석도 원전과는 다르며 죽을 때쯤에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 하는 짓으로 봐서는 상상이 안 가지만 도저히 공감이 안 가던 헬레네와 아가멤논, 메넬라오스까지 이해하게 만드는 작가의 역량으로 봐서는 기대해도 좋을 듯.

사실 독자들이 파리스의 호구짓 때문에 간과하고 넘어간 점이 있는 것이, 메넬라오스와 일기토를 하기 전 헬레네가 파리스의 훈련 모습을 보고 의외로 잘한다며 놀라서 메넬라오스가 지지는 않겠지만 운 좋게 파리스가 이기기라도 하면 곤란하다는 독백을 한 적이 있다. 전투 면에서는 상당한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파리스의 상대인 메넬라오스가 내전으로 다져진 그리스 왕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투실력을 가진 점을 보면... 그렇다고 해도 원전대로 아킬레우스를 파리스가 죽이는건 화살로 저격하는걸로 끝날것 같지만...

현재 시점에선 결투에서 털린 것도 서러운데 데이포보스한테도 욕먹고, 헥토르에게서도 '넌 전략회의에 참석할 필요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완전히 폐인이 된 상태. 헬레네를 그리스에게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도 아무런 대처도 못하고 술만 퍼마시고 있다. 게다가 밥까지 굶고 헬레네한테까지 '너도 내가 지긋지긋하잖아. 나 싫음 가버려 징징'하면서 깽판을 피우고 있다. 헬레네가 그리스의 첩자라는 혐의로 감시받기 시작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긴 했는데 개념과 정신줄을 찾을지는 미지수.

과거편에서는 헥토르에게 실연당하고 울고 있는 헬레네를 만났고,[4] 나중에 왕비라는걸 안 후에도 남편이자 왕인 메넬라오스와 헥토르앞에서 헬레네가 울고 있더라는 걸 눈치없이 말한다. 메넬라오스가 왜 파리스를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 없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게만드는 장면. 덤으로 스파르타를 떠날 때 헬레네가 '파리스님 덕에 우울한 궁중 생활을 잊었는데 이제 또 혼자가 되는 게 무서워요'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자 같이 갈래요?라고 말하여 독자들도 메넬라오스와 함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헬레네가 오디세우스와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지 오디세우스가 헬레네를 못 잊어서 만나러 온거라고 믿고 헥토르에게 주장했다가 카산드라가 파리스를 위해서 아나이스를 죽인일을 듣고 정신을 좀 차리는듯 하지만 그걸 또 헬레네에게 전부 말해버리고 헬레네가 파리스가 영웅이 돼서 카산드라에게 보답하면 된다는 말에 넘어간다. 헥토르의 죽음 후에는 질질 짜면서도 헬레네를 돌려보낼 생각은 여전히 없다고 하면서 호구인증을 한다.

다만 2부 이후로는 조금씩 이미지를 회복하는 중. 1부 마지막에 카산드라에게 격려와 위로를 받았고, 한참을 고민하다 헥토르의 죽음으로 한동안 이어가던 폐인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훈련을 시작했으며, 2부 71화에서 헥토르 사후 전쟁터에 나갈 왕자로 추천받은 뒤 망설임 없이 전쟁터에 나가 전투를 지휘한다.[5] 물론 전쟁터에 나가면서도 헬레네에게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등, 속사정을 아는 독자들의 속을 타게 하는 말을 하긴 했지만... 어차피 한동안은 전쟁터에만 있을 테고, 어쩌면 전쟁터에서 아킬레우스를 죽인 뒤 얼마 안 지나 죽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현재로서는 로도투스 등 자기 정보원을 전혀 쓸 수 없는 헬레네에게 휘둘릴 일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으니, 훌륭히 호구탈출을 마칠 수도 있다.

그리고 1부에서만 해도 양치기 출신 왕자라는 손가락질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에 걸핏하면 만만한 누나 카산드라한테 자기 무시하는 거냐며 애꿎게 화풀이나 해댔지만 이젠 오히려 원래 이런 일을 하는데 익숙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대인배적으로 극복해내고, 일반 병사들을 도와 궂은 일까지 같이 해주는등 개념찬 왕족의 모습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다!! 거기다 싸우는 것도 제법 잘하고 병사들에게도 후하게 대하여 평판이 좋은데다 마침내 누나 말을 듣기 시작하는등 정신줄을 되찾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독자들은 그의 가출한 정신줄이 돌아온 것에 축하를 보내면서도 이제 슬슬 그의 퇴장 타이밍을 염려하고 있는듯. 다만 일단 원전에 따르자면, 최소한 아킬레우스가 죽을때 까진 죽지 않을듯 하니 일단 당분간은 안죽을듯. 아이러니하게도 아킬레우스와 목숨줄을 공유하게 된 입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어차피 원작의 각색판인 만큼 헥토르처럼 스토리의 개연성을 위한 빠른 퇴장을 염려하는 시선도 일부 존재.

주변 상황이 변하고 때로는 헬레네의 무서움을 감지하기도 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나아질 기미를 보이나, 결국 자신의 힘으로 선택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에 큰 콤플렉스를 가진 파리스에게 헬레네는 '자신이 처음으로 원해서 얻은'(실상은 다르다 할지라도) 짝이었고 마지막까지 헬레네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계속해서 이용당한다. 폴릭세네와 이야기를 할 기회를 알게모르게 얻지 못한 채 독단적으로 아킬레우스를 살해하고, 그 과정에서 아킬레우스가 자신이 메넬라우스와의 대결에서 겪었던 증상과 비슷한 것을 호소하며 죽자 처음으로 헬레네를 의심하고 다시 카산드라에게 찾아가 도움을 받으나 끝끝내 헬레네를 내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전쟁에 나서다 메넬라오스 군의 독화살에 저격당하고 치명상을 입어 하루 내내 고통받는다. 결국 마지막으로 헬레네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금 고백하고 사망하며 작중에서 퇴장당한다. 아킬레우스를 죽일 수 있던 것도 헬레네의 독 때문이었고,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도 헬레네였으나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의 알력다툼에 휩싸여 치료받지 못한 채 떠나는 등 마지막까지 조종당하는 삶을 살며 비참함이 배가 되는 죽음이 되었다.[6]

[1] 댓글로 누군가가 호구킹이라 하자 왕의 경지를 넘어선 신 수준이라며 붙은 별명.[2] 전승에 따르면, 파리스는 자신의 신분을 모르고 살다가 수도의 궁술 대회에서 데이포보스를 이긴다. 겨우 양치기에게 졌다는 것에 화가 난 데이포보스가 그를 죽이려 들자, 파리스는 신전까지 도망가는데, 카산드라가 그를 알아보고 그의 신분을 밝히며 구해줬다는 내용이다. [3] 헥토르나 아이네아이스 같은 그녀의 친족들이 카산드라의 편을 들어주기는 하지만, 현 시점에서 데메우스를 제외하고 카산드라가 어떤 생각으로 무슨 행동을 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4] 헬레네가 바로 도망가버려서 대화는 하지 못했다.[5] 이 때 아마존 부대를 이끌고 있던 카산드라와 만났으며, 카산드라의 작전대로 전투를 지휘했다.[6] 만약 헬레네가 파리스의 독을 해독해서 살려냈다면 트로이 점령후에 메넬라오스가 파리스와 헬레네 둘다 죽여버렸을거라고 오디세우스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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