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뷸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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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상세
3. 무장
3.1. 사기타 루멘(Sagitta Lumen: 빛의 화살)
3.2. 스텔라 플루위아(Stella Pluvia: 별의 비)
3.3. 위리테 글라디우스(Viridi Gladius: 녹색의 검)
3.4. 콘겔라티오(Congelatio: 냉동)



1. 소개[편집]


최초 등장은 슈퍼로봇대전 D. 이후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도 출장한다. 이름의 어원은 라틴어로 뜻은 '전설'.

루이나에서 제작했으며 파일럿은 멜리오르 에세의 글라키에스.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얼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글라키에스의 전용기라 등의 날개를 얼음의 탄환으로 바꾸어 적에게 발사하는 등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무장의 특성상 원/근거리전 양쪽 모두 대응이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기체이다.


2. 상세[편집]


D에서는 전투에 의해 파괴된 상태이지만 입수조건을 만족하여 입수할 경우 파괴된 파뷸라리스의 코어 부분에 중상을 입고 전선에서 이탈하게 된 리무의 기체 코어를 이식하여 부활한다.

파일럿인 글라키에스의 페이스도 이쁘고, 무장면에서도 강력한 원거리 포격기 콘겔라티오는 물론 맵병기도 갖추고 있는데 이 맵병기가 사이바스터의 사이플래쉬처럼 확산형인데다가 범위가 넓어서 성능이 상당히 좋다. 때문에 리얼계 조슈아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후속기를 타지 않는 리무를 얻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인 동료. 다만 당연히도 적으로 등장할 때에도 후덜덜한 맵병기 범위와 회피율 때문에 상대하기가 조금 벅차다. 하지만 HP는 루이나들 중 가장 낮기 때문에 비교적 잡기가 수월한 편에 속한다.

2차 OG에서는 후반부에 글라키에스가 동료로 들어오면서 타고 온다. 컷인이 전무했던 D에 비해 2차 OG에서는 컷인도 추가되어 적일 때도 아군일 때도 그 괜찮은 모습을 잘 감상할 수 있다. 아래 무장 동영상은 2차 OG의 그것이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후반부에 나오던 능력치가 그대로 초반부터 적용되면서 더 강해졌지만, 갈 수록 이런저런 문제로 화력 부족이 체감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힘을 쓰지 못 한다.

3. 무장[편집]


적 버전

아군 버전

무장의 명칭 대부분이 아퀼라의 포르티스 알라와 동일하다. 실제로 공격 방법 역시 큰 차이는 없다. 사기타 루멘은 빔을 쏘는 것이고 위리테 글라디우스 역시 근접해서 검으로 상대를 베는 기술이다. 다만 포르티스 알라의 위리테 글라디우스와는 달리 파뷸라리스는 실체검이다.


3.1. 사기타 루멘(Sagitta Lumen: 빛의 화살)[편집]


전방으로 결정의 빔을 발사하는 기술.


3.2. 스텔라 플루위아(Stella Pluvia: 별의 비)[편집]


맵병기. 전 방향으로 얼음 송곳(파르우스 아키에스)을 뿌려대는 확산형 맵병기. 위력도 괜찮고, 특히나 범위가 사이플래쉬급으로 넓어 매우 유용하다.


3.3. 위리테 글라디우스(Viridi Gladius: 녹색의 검)[편집]


방패에 장착된 검으로 적을 베어버린다. 2차 OG에서는 연출이 파워업해서 냉기를 불어넣어서 빙결의 칼을 만든 다음에 베어버리고 얼음이 퍼져나간다.


3.4. 콘겔라티오(Congelatio: 냉동)[편집]


전방에 다수의 파르우스 아키에스(Parvus Acies)를 날려보낸다. 2차 OG에서는 냉기를 뿜어내 빙결의 공간을 만든 상태에서 파르우스 아키에스를 날려서 상대를 거대한 얼음벽에 가두고 양 팔을 모아서 거대한 결정을 생성하여서 만들어진 얼음창을 늘려서 상대를 꿰뚫어버린다. 사용하고 난 뒤에는 파뷸라리스의 컷인이 나오지만 이 기술로 상대를 죽인다면 글라키에스의 환영도 함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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