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순(종말의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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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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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
2회전
3회전
4회전
5회전

천둥의 광전사
토르

전 우주의 아버지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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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우주의 파괴신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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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종말의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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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붑(종말의 발키리)|]]
[[아폴론(종말의 발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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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전

7회전

8회전
9회전
10회전

전설의 흉신
영복 → 파순☆

명계의 왕
하데스☆

파리의 군주
벨제붑

빛나는 자
아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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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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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전

12회전

13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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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대리출전을 의미.




제6천 마왕
파순


[ 다른 모습 ]

이름
파순(魔羅)
종족

이명
제6천마왕
성별
남성
소속
신들의 투사
대전 상대
석가모니
신장
225cm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나다 테츠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리언 울리


1. 개요
2. 작중 행적
3. 진실
4. 기타




1. 개요[편집]


하데스의 언급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는 명계의 반을 넘는 지역을 파괴한 악마로, 갑자기 사라지고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석가모니영복의 대전 중 영복이 석가모니의 말에 감동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영복의 머리 옆에 있던 뿔이 갑자기 회전하며 영복의 머리와 가슴을 뚫고 들어가 피를 토하고, 갑자기 용 두 마리가 다시 몸에서 튀어나와 영복을 감싸며 비늘이 둘러싸인 알로 만든다. 그리고 알이 깨지고 나온 것은 영복의 육체를 지배한 파순이였다.

영복의 몸에서 나와 석가모니와 육탄전을 벌이다 팔을 도끼창으로 변형시키고 육도곤의 방패를 꿰뚫어버려 석가의 왼쪽 눈을 찌른다. 육도곤이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자 석가는 육도곤을 낫 모양으로 만들어 대적하자 파순은 자신의 왼팔을 뜯어버리고 살을 발라 칼로 만들어 육도곤을 부숴버려 더이상 쓸 수 없게 만든다. 석가모니는 무기를 잃고 빈사 상태였기에 파순은 점점 다가가 석가모니를 죽이려 하지만 공포에 잡아먹히지 않은 그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며 오히려 조금씩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후에 영복의 부효를 들고 볼룬드를 발현한 석가모니의 모습에 공포를 느끼며 영혼의 흔들림을 석가모니에게 보이고 결국 정각 아뢰야식까지 통해 석가모니에게 팔이 잘리고 쓰러진다. 최후의 일격으로 가시를 돋쳐 석가모니의 머리를 관통하려 하지만 그 순간 영혼이 깨져 사망한다.

후에 영복의 영혼이 등장해 석가모니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칠복신들과 함께 소멸한다.


3. 진실[편집]


파순이 사라진 이유는 그의 육체가 그의 힘을 감당할 그릇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었고, 결국 육체가 터져버리고 사망했다.

영복의 뿔은 벨제부브가 오래 전 영복이 흑화하기 전 파순의 힘을 테스트하기 위해 파순의 씨앗을 머리에 심은 것이었고, 그것이 라크나로크에서 패하고 나서야 발현된 것이었다.[1]


4. 기타[편집]


영혼이 어둠으로 둘러싸여 석가모니가 정각 아뢰야식을 쓸 수 없는 상대이기에 석가모니에게는 상성이 매우 좋지 않은 상대이다. 게다가 석가모니는물론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영복과의 전투로 체력이 조금이라도 빠진 상태였고, 육도곤까지 부쉈는데도 패배했다는 점에서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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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파순이 깨어나고 이 몸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라...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이미 암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