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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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키의 법칙의 등장 인물. 그라노 팀의 멤버이다.

물감으로 얼룩진 옷을 입고있고 거대한 붓을 등에 짊어진 뚱뚱한 사내.

최고의 예술은 색칠 공부라고 말하는 이상한 면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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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과일섬에서 파스텔로와 함께 이동하다가 사노와 린코일행과 조우한다. 사노와 린코가 서로 호흡이 맞지 않던 것도 있지만, 파스텔로와의 연계로 사노 일행을 몰아붙인다.

잠시 사노와 린코가 화해할 분위기가 생기자, 시간을 끌기 위해서 아이가 둘의 예술이 멋지다고 아첨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듣고 기뻐한다.

이윽고 모리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그녀에게 향했지만, 모리의 말에 마음이 바뀐 사노와 린코가 뛰어난 연계와 둘의 예상을 뛰어넘는 작전으로 밀어붙이자 당하고 만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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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정한 워프할 위치를 설정후 워프터널을 열면 터널이 지정위치에서 튀어나오는데, 대상이 이동하더라도 초고속으로 따라잡는다. 즉 거의 피할 수 없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뮤닌의 능력을 보조해준다. 워프터널털로 붓을 워프 시킨뒤 상대방을 강제로 웃게 만든다.

워프터널로 칼같은 무기를 보내 순식간에 죽여버리면 훨씬 간단할텐데 붓만 워프 시키는 것을 보면, 어쩌면 통과시킬 수 있는 물체가 붓으로 한정된 것일지도 모른다.
[각주]